시어머니와 카시트 고민

에휴2017.02.24
조회101,630
4살 첫째랑 이제 11개월된 둘째가 있는데
뒷자석에 카시트 두개놓고 사용해요
둘째는 아직 뒤보기하는데 차만 타면 울고 ㅠㅠ
너무 울땐 잠시 정차하고 제가 뒷자석으로 넘어간적도 있지만 카시트는 꼭 태우려고해요.
그런데 시어머니만 오시면... 시누이도 옵션으로 오는데..
시어머니는 당연한듯 조수석에 앉고 뒷자석에 카시트 다 떼고 저는 둘째 안고타고 첫째는 가운데 시누이 이렇게 타고갑니다
카시트 두개 떼고 끼우고 하는것도 일이고 애안고 차타고 가는것도 다 스트레스네요
암튼 돌잔치때도 시어머니 오실텐데.. (지방이셔서 우리집에서 돌잔치장소 까지 가실 확율 아주 높음)
그냥 시누이랑 택시타고 오시고 애들 카시트 태우고 우리끼리 가면 안되냐고 했더니
신랑이 엄청 못마땅한가봐요... ㅡㅡ
카시트 안태우면 위험한거 모르는거 아닙니다. 우는애 그냥 안고타라고해서 동영상이고 다 보여줘서 알고있어요
그래도 자기 엄마 동생 택시타라고 하는건 싫은가봅니다
애들 안전은 둘째치고 제가 불편해서 더짜증나네요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
그냥 카시트 다떼고 어머님 태워간다
신랑이랑 어머님 기분 나쁘더라도 택시태워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