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거묘 도칠이 개명안함

도칠이2017.02.24
조회3,898

도칠이.

집사 재개명 허가가 떨어져서 '남칠' 로
도칠군도 개명해줄려고 했음.

남칠아
남칠아

불러보았음.

집사도 어색하고 도칠이도 어색해함

솔직히 도칠이는 도칠이도 남칠이도
반응이 없음.

그래서 여전히 도칠이.

도칠이 못들어가게 항상 바로 닫는데
잠깐 열어논 사이 도칠이가 들어감.

서랍안은 비어있음.

도칠이 장난감만 몇개 들어있음.

근데,

도칠이는 꼬리가 김.

도칠이.

뿡알 그루밍.

도칠이 퇴근하고 집에오면 요즘
그르렁 거리면서 바닥에 들어누움.

나이들어 가끔씩 완벽해지는 도칠이 식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