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프리랜서입니다.어쩌다보니 부산 사는 1인 자영업자랑 일하게 됐는데요대충 어림잡아 반년? 을 생각하고계약을 하기로 했어요. 그 사람은 30대 초반입니다. 처음엔 허세를 엄청 부리더라고요?자기가 개발한거 잘 됐었다, 돈 많이 벌었었다 등등집안 좋은 척도 하고. 뭐 어필하는 건 좋죠...저희 집은 그냥 괜찮은 공무원 집안이거든요.근데 돈이 많다고 생각하는지 월급 조금 줘도 되겠냐는 식으로나오더군요. 프리랜서라서 그거갖곤관리비 등등 내면 남는게 없다, 해서 조금 더 높게 불렀어요.그랬더니 일주일 정도 테스트 겸 일을 하고나서어필을 하려는건지 처음엔 선불로 냅따 주더라구요. 그렇게 한 달 정도 일하고 나니까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게 있다더라, 하면서자기가 사업 자금이 없다면서그 지원금으로 제 월급을 주고 싶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지원금이 바로 안 나오고 프로젝트가 다 끝나고 나서야정부가 저한테 지급해주기 때문에 일단 자기 개인돈으로 월급 줄테니나중에 지원금을 제가 받으면 자기한테 돌려달라네요.그래서 제가 알았다 하고세무서 가서 일반 사업자 등록하고(해야돼요)그동안 세금신고할 때 무실적 신고하고같이 서류 쓰고 도장 찍고 별의별 일을 다 했습니다.처음 하는거기에 모르는 게 너무 많았고 복잡했어요.머리 아프고 짜증나죠. 하여튼 월급 계산을 해보면 받는 지원금이제 5개월치 월급이라면서 그 때부터 5개월안에모든 프로젝트를 끝내려 하더라구요.(처음 한 달을 처음엔 그냥 개인돈 낸걸로 하려고하더니 그냥 전부 포함해서 5개월로 끝내자 라고 나오네요)하지만 무리였어요..그래도 90퍼는 다 끝냈는데6개월째 딱 끝나는데 월급을 안 주더라구요그래서 며칠 기다리다가 연락하니까그때서야 우리가 정한 프로젝트를 기간 안에다 못 끝냈으니 이번 달 월급은 못 주겠다,이렇게 나오더군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그럼 6개월째에 들어갔을 때 처음부터얘기를 하던지 아니면 5개월 끝났을 때딱 끝내던지 했어야죠.부려먹을거 다 부려먹고기간 안에 못 끝낸게 있다면서 월급 못 주겠다뇨..일하면서 실험한다고 일주일 삽질한것도 돈 주기 아깝다는 식으로 나오면서처음에 일주일 돈 안 받고 테스트 겸 일한 건일도 아닌가봐요..하하계약서에서는 기간도 명시되어있지 않구요.그냥 자기 마음대로 5개월 안에 이만큼 다 끝내야한다 정해놓고..이게 갑질이 아니면 뭐죠?제가 항의해서 결국 돈은 받아냈어요.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리고 제가 서울이고 그 사람이 부산이라재택근무 했거든요. 하면서 진짜 스트레스도 많았어요전화도 길게 끌고 업무만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뭐 전시장 가는데 책상 사이즈를 어떻게 할지배치를 어떻게 할지 그런것까지 물어본답니다..전시 해주러 부산까지 3박 4일 원정가서개고생하고 몸 다 버리고 왔습니다.중간 중간에 서울 올라오시면 가서 또 도와주러 다니고.. 그러고 본인은전시 명목으로 2주동안 유럽가서 놀고 페북에 사진 올리고..그러면서 너무 아파서 작업 못한 날에는자긴 밤 새서 하고 있는데 제가 집에서 노는거 같다며전화로 화내기까지 했어요..마감 기간이라 그 쪽이 빨리 일해줘야 제가 일할 수 있거든요본인이 빨리 일해서 줘야 하는게 맞는데자기 바쁘고 짜증나니까 그걸 저한테 화풀이를 하더군요. 하여튼 그렇게 끝나고 정부지원금만 남았는데한 달 뒤에? 다시 저한테 연락이 오더군요.뭐 자기가 좀 완벽주의인거 안다, 여태 그렇게 해서지난번에 프로젝트 같이 한 사람들도 다 잃었다, 하면서 참회하는 식의 장문의 글을 받았습니다.그러더니 그 때 말한 완성 못했던 것들, 지금 다시 해달라..그러구요.그걸 안 하면 지원금 일부를 못 받는다네요?그래서 수당이 어떻게 되냐니깐 수당이라니? 그 때 약속해놓고 완성 못한거니까 돈은못 주겠다, 이렇게 나오더군요.아니 이제껏 완성해놓은 것들은 뭐고..정말 어이가 없었죠아니 그러면 그 지원금 일부를 저한테 주고 일 시키면되지 않나요? 제가 안 한다 하니까알았다고, 그냥 그 지원금 일부 자기도 안 받겠다고그렇게 나오더군요 하하하..차라리 저한테 주고 일 시키면 될 것을, 그냥 그 돈을 버리더라구요. 그놈의 지원금 때문에 진짜...프로젝트 끝나고 해외 갈 일이 생겨 갔는데지원금 때문에 서류 뭐 해야된다, 해서한국에 있는 가족 부탁해서 공인인증서복사하기 등등 복잡한거 다 하고도장도 몇번을 찍은건지...그래놓고 지원금 나와서 보내주고 나니까세금 내야되서 세금 물어보니까답장도 늦고, (평소 땐 본인이 저한테 칼답 안 한다고 뭐라 합니다)세무서에 물어봐라, 귀찮다는 식으로 나오네요아니, 지원금 받는거 도와주니까 이런 식으로 나오냐고억울하다고 하니까 그 지원금이 결국 제 월급 대신이기에제 돈이고 제 돈 버는 거 자기가 도와줬다는 식으로 망발을...정말 깊은 빡침을 느꼈습니다.애당초 돈 있는 사업자였으면 다른 사람 이용해서 받는지원금도 안 받았을거고,개인돈으로 준거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1인 자영업자가 개인돈 사업돈 나눠서 월급준다는걸로 핑계대는 것도 어이없고...애당초 돈 없었으면 이런 지원금 신청도 못 했죠.왜냐면 이 지원금 자체가 원래는 제가 받아야 하는 돈이니까요.. 지원금 받는 건 제 월급 줄 사업 자금 없으니까그 사람 때문에 그 개고생을 한건데...제가 누구 때문에 일반 사업자 만들어서도장에 서류에 진짜...그래 돈 없으니까 도와줘야지 하는 마음으로도와주니까뭐 그건 원래 네 돈이니까 네가 서류하는거 맞네 뭐네가서 세무서한테나 물어봐라 뭐해라..이런 말인지 방구인지 하는 소리를...심지어 사업자금만 없는거지개인돈은 있는거에요.결국 지원금으로 제 월급 때우고 개인돈 돌려받는건데큰소리 쳐도 되는 입장인건지,참....돈 없으면 사업 때려쳐야겠네? 이런 말이나 하네요얼마나 사업이 안 되면 저한테 저럴까요진짜 이 인간 때문에 몸고생 마음고생 다 했습니다 결국 남은 건 이 업계에 대한 혐오감밖에 없네요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벌 받았음 좋겠어요...이러고 나니까 이해가 가더라구요왜 전에 같이 프로젝트 했던 사람들이 다 이 사람을 떠났는지..진짜 웬만해서 자영업자 밑에서 일하지 마세요다 자기 마음대로 하려하고 갑질하고..멀쩡한 곳 못 본거 같아요 여태까지...하아..심지어 세금도 저보고 내라고 했습니다 하하하 아니 제가 고용주입니까..? 처음에 세금을 알아서떼고 월급을 줬어야죠. 자기 돈만 꽁꽁 싸매고 살아요사장들 돈 없다고 매번 투덜거리는게 돈이 진짜없어서가 절대 아니에요 돈은 있지만 너 줄 돈은 없다 이거죠 저보고 편하게 살았다면서, 사회에서 굴러봐야뭘 좀 배우겠다고 하네요 참..이 사람은 군대 안 가고 공익 가고, 회사생활 해본적 없고부모님 집에서 얹혀살며 자영업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누가 할 소리일까요?하아..
자영업자 밑에서 일하지 마세요
처음엔 허세를 엄청 부리더라고요?자기가 개발한거 잘 됐었다, 돈 많이 벌었었다 등등집안 좋은 척도 하고. 뭐 어필하는 건 좋죠...저희 집은 그냥 괜찮은 공무원 집안이거든요.근데 돈이 많다고 생각하는지 월급 조금 줘도 되겠냐는 식으로나오더군요. 프리랜서라서 그거갖곤관리비 등등 내면 남는게 없다, 해서 조금 더 높게 불렀어요.그랬더니 일주일 정도 테스트 겸 일을 하고나서어필을 하려는건지 처음엔 선불로 냅따 주더라구요.
그렇게 한 달 정도 일하고 나니까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게 있다더라, 하면서자기가 사업 자금이 없다면서그 지원금으로 제 월급을 주고 싶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지원금이 바로 안 나오고 프로젝트가 다 끝나고 나서야정부가 저한테 지급해주기 때문에 일단 자기 개인돈으로 월급 줄테니나중에 지원금을 제가 받으면 자기한테 돌려달라네요.그래서 제가 알았다 하고세무서 가서 일반 사업자 등록하고(해야돼요)그동안 세금신고할 때 무실적 신고하고같이 서류 쓰고 도장 찍고 별의별 일을 다 했습니다.처음 하는거기에 모르는 게 너무 많았고 복잡했어요.머리 아프고 짜증나죠.
하여튼 월급 계산을 해보면 받는 지원금이제 5개월치 월급이라면서 그 때부터 5개월안에모든 프로젝트를 끝내려 하더라구요.(처음 한 달을 처음엔 그냥 개인돈 낸걸로 하려고하더니 그냥 전부 포함해서 5개월로 끝내자 라고 나오네요)하지만 무리였어요..그래도 90퍼는 다 끝냈는데6개월째 딱 끝나는데 월급을 안 주더라구요그래서 며칠 기다리다가 연락하니까그때서야 우리가 정한 프로젝트를 기간 안에다 못 끝냈으니 이번 달 월급은 못 주겠다,이렇게 나오더군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그럼 6개월째에 들어갔을 때 처음부터얘기를 하던지 아니면 5개월 끝났을 때딱 끝내던지 했어야죠.부려먹을거 다 부려먹고기간 안에 못 끝낸게 있다면서 월급 못 주겠다뇨..일하면서 실험한다고 일주일 삽질한것도 돈 주기 아깝다는 식으로 나오면서처음에 일주일 돈 안 받고 테스트 겸 일한 건일도 아닌가봐요..하하계약서에서는 기간도 명시되어있지 않구요.그냥 자기 마음대로 5개월 안에 이만큼 다 끝내야한다 정해놓고..이게 갑질이 아니면 뭐죠?제가 항의해서 결국 돈은 받아냈어요.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리고 제가 서울이고 그 사람이 부산이라재택근무 했거든요. 하면서 진짜 스트레스도 많았어요전화도 길게 끌고 업무만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뭐 전시장 가는데 책상 사이즈를 어떻게 할지배치를 어떻게 할지 그런것까지 물어본답니다..전시 해주러 부산까지 3박 4일 원정가서개고생하고 몸 다 버리고 왔습니다.중간 중간에 서울 올라오시면 가서 또 도와주러 다니고..
그러고 본인은전시 명목으로 2주동안 유럽가서 놀고 페북에 사진 올리고..그러면서 너무 아파서 작업 못한 날에는자긴 밤 새서 하고 있는데 제가 집에서 노는거 같다며전화로 화내기까지 했어요..마감 기간이라 그 쪽이 빨리 일해줘야 제가 일할 수 있거든요본인이 빨리 일해서 줘야 하는게 맞는데자기 바쁘고 짜증나니까 그걸 저한테 화풀이를 하더군요.
하여튼 그렇게 끝나고 정부지원금만 남았는데한 달 뒤에? 다시 저한테 연락이 오더군요.뭐 자기가 좀 완벽주의인거 안다, 여태 그렇게 해서지난번에 프로젝트 같이 한 사람들도 다 잃었다, 하면서 참회하는 식의 장문의 글을 받았습니다.그러더니 그 때 말한 완성 못했던 것들, 지금 다시 해달라..그러구요.그걸 안 하면 지원금 일부를 못 받는다네요?그래서 수당이 어떻게 되냐니깐 수당이라니? 그 때 약속해놓고 완성 못한거니까 돈은못 주겠다, 이렇게 나오더군요.아니 이제껏 완성해놓은 것들은 뭐고..정말 어이가 없었죠아니 그러면 그 지원금 일부를 저한테 주고 일 시키면되지 않나요? 제가 안 한다 하니까알았다고, 그냥 그 지원금 일부 자기도 안 받겠다고그렇게 나오더군요 하하하..차라리 저한테 주고 일 시키면 될 것을, 그냥 그 돈을 버리더라구요.
그놈의 지원금 때문에 진짜...프로젝트 끝나고 해외 갈 일이 생겨 갔는데지원금 때문에 서류 뭐 해야된다, 해서한국에 있는 가족 부탁해서 공인인증서복사하기 등등 복잡한거 다 하고도장도 몇번을 찍은건지...그래놓고 지원금 나와서 보내주고 나니까세금 내야되서 세금 물어보니까답장도 늦고, (평소 땐 본인이 저한테 칼답 안 한다고 뭐라 합니다)세무서에 물어봐라, 귀찮다는 식으로 나오네요아니, 지원금 받는거 도와주니까 이런 식으로 나오냐고억울하다고 하니까 그 지원금이 결국 제 월급 대신이기에제 돈이고 제 돈 버는 거 자기가 도와줬다는 식으로 망발을...정말 깊은 빡침을 느꼈습니다.애당초 돈 있는 사업자였으면 다른 사람 이용해서 받는지원금도 안 받았을거고,개인돈으로 준거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1인 자영업자가 개인돈 사업돈 나눠서 월급준다는걸로 핑계대는 것도 어이없고...애당초 돈 없었으면 이런 지원금 신청도 못 했죠.왜냐면 이 지원금 자체가 원래는 제가 받아야 하는 돈이니까요..
지원금 받는 건 제 월급 줄 사업 자금 없으니까그 사람 때문에 그 개고생을 한건데...제가 누구 때문에 일반 사업자 만들어서도장에 서류에 진짜...그래 돈 없으니까 도와줘야지 하는 마음으로도와주니까뭐 그건 원래 네 돈이니까 네가 서류하는거 맞네 뭐네가서 세무서한테나 물어봐라 뭐해라..이런 말인지 방구인지 하는 소리를...심지어 사업자금만 없는거지개인돈은 있는거에요.결국 지원금으로 제 월급 때우고 개인돈 돌려받는건데큰소리 쳐도 되는 입장인건지,참....돈 없으면 사업 때려쳐야겠네? 이런 말이나 하네요얼마나 사업이 안 되면 저한테 저럴까요진짜 이 인간 때문에 몸고생 마음고생 다 했습니다
결국 남은 건 이 업계에 대한 혐오감밖에 없네요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벌 받았음 좋겠어요...이러고 나니까 이해가 가더라구요왜 전에 같이 프로젝트 했던 사람들이 다 이 사람을 떠났는지..진짜 웬만해서 자영업자 밑에서 일하지 마세요다 자기 마음대로 하려하고 갑질하고..멀쩡한 곳 못 본거 같아요 여태까지...하아..심지어 세금도 저보고 내라고 했습니다 하하하 아니 제가 고용주입니까..? 처음에 세금을 알아서떼고 월급을 줬어야죠. 자기 돈만 꽁꽁 싸매고 살아요사장들 돈 없다고 매번 투덜거리는게 돈이 진짜없어서가 절대 아니에요
돈은 있지만 너 줄 돈은 없다 이거죠
저보고 편하게 살았다면서, 사회에서 굴러봐야뭘 좀 배우겠다고 하네요 참..이 사람은 군대 안 가고 공익 가고, 회사생활 해본적 없고부모님 집에서 얹혀살며 자영업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누가 할 소리일까요?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