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 애인이 편집증 수준이었어요.물론 편집증까지의 병은 아니겠지만, 그 정도로 의심이 되는 사람이죠.본인은 항상 옳은생각과 행동을 하고있다고 생각해요.그리고 거짓말로써 자기 자신을 포장하고 겉으로는 예술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아니, 심지어 자기 잘못한건 인정한다고까지 말하죠.하지만,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의 소설로 각색해 버립니다. 제 전애인은 "나쁘게 끝난 헤어진 전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그게 그 사람과 나를 위한 존중이다"라고 이야기 하던 사람이었어요.그 사람이랑 헤어진지 1년이 된 지금, 그 애 주변사람들을 통해 들리는 이야기로는저는 뭐 거의 쓰레기가 되어 있더군요.그 사람이 일이 항상 밤 11시 30분, 밤 12시에 끝났어요.어쩌면 새벽 1시가 되어야 끝날때도 있었죠.헤어지기 한 일년 전부터는 저도 직장생활을 해서 퇴근을 하고 그 애를 보려고 매일 11시부터매일 그 애 직장 주변에서 더울땐 모기와 싸우며 돌아다니고, 추울땐 추워서 걸어다녔어요.저도 피곤한 날이 많았지만 그 애가 제가 보고싶다고 꼭 와달라고 하면 힘이 났거든요. 헤어진 1년 지난 지금, 저는 그냥 거지 주제에귀찮게 자기네 집을 몇번씩 들락날락거린 쓰레기더군요. 사실 귀찮았는데 오는게 불쌍해서 봐줬데요. 자기 자신의 과거의 감정을 스스로 능숙하게 거짓으로 뒤덮어 버리는거죠. 그 사람이 전 애인과 연락하는거 알고나서 사실 그것때문에 제가 솔직히.. 억지를 많이 부려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예, 저였어도 그렇게 억지부리는 사람이면 헤어질겁니다.뭔가 하나 불만이 생기면 그 불만 자체를 해결해야지 다른걸로 억지를 부리는 저같은 사람도 걸러야 할 유형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나를 만나게될 사람에게 미안해서 지금껏 다른사람 만날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애는 저에게 첫 사랑이었고 4년간 단 한번도 다른 이성에게 눈길 준적 없었어요.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클럽에 갈때도 용서했죠. 그런데.. 그 애를 질리게 해버린 저는, 과거에 서로 인정하던 부분까지 부정당하고그냥 불쌍해서 만나준 사람입니다. 그럼 뭐하러 4년을 만났을까요?헤어지더라도 나를 포장하고 헤어진 이유를 만들어내 과거의 연인을 욕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거에요. 뭐하러 그런 쓰레기를 만나는 바보같은 인간이 되나요?그런 인간이기에 저를 단칼에 끝내준게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사람이 불쌍합니다. 저 때문에 상처만 받은 20대라고 생각하고 살거에요.그냥 스처가는 인연이었다 생각하고 본인의 삶 행복하게 살았면 좋겠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마음이 아파 두서없이 구구절절 글을 썼네요.
원래 헤어짐의 대상은 쓰레기가 되는건가요?
제 전 애인이 편집증 수준이었어요.
물론 편집증까지의 병은 아니겠지만, 그 정도로 의심이 되는 사람이죠.
본인은 항상 옳은생각과 행동을 하고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거짓말로써 자기 자신을 포장하고 겉으로는 예술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아니, 심지어 자기 잘못한건 인정한다고까지 말하죠.
하지만,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의 소설로 각색해 버립니다.
제 전애인은 "나쁘게 끝난 헤어진 전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그게 그 사람과 나를 위한 존중이다"
라고 이야기 하던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이랑 헤어진지 1년이 된 지금, 그 애 주변사람들을 통해 들리는 이야기로는
저는 뭐 거의 쓰레기가 되어 있더군요.
그 사람이 일이 항상 밤 11시 30분, 밤 12시에 끝났어요.
어쩌면 새벽 1시가 되어야 끝날때도 있었죠.
헤어지기 한 일년 전부터는 저도 직장생활을 해서 퇴근을 하고 그 애를 보려고 매일 11시부터
매일 그 애 직장 주변에서 더울땐 모기와 싸우며 돌아다니고, 추울땐 추워서 걸어다녔어요.
저도 피곤한 날이 많았지만 그 애가 제가 보고싶다고 꼭 와달라고 하면 힘이 났거든요.
헤어진 1년 지난 지금, 저는 그냥 거지 주제에
귀찮게 자기네 집을 몇번씩 들락날락거린 쓰레기더군요. 사실 귀찮았는데 오는게 불쌍해서 봐줬데요. 자기 자신의 과거의 감정을 스스로 능숙하게 거짓으로 뒤덮어 버리는거죠.
그 사람이 전 애인과 연락하는거 알고나서 사실 그것때문에 제가 솔직히..
억지를 많이 부려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예, 저였어도 그렇게 억지부리는 사람이면 헤어질겁니다.
뭔가 하나 불만이 생기면 그 불만 자체를 해결해야지 다른걸로 억지를 부리는 저같은 사람도 걸러야 할 유형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나를 만나게될 사람에게 미안해서 지금껏 다른사람 만날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애는 저에게 첫 사랑이었고 4년간 단 한번도 다른 이성에게 눈길 준적 없었어요.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클럽에 갈때도 용서했죠.
그런데.. 그 애를 질리게 해버린 저는, 과거에 서로 인정하던 부분까지 부정당하고
그냥 불쌍해서 만나준 사람입니다. 그럼 뭐하러 4년을 만났을까요?
헤어지더라도 나를 포장하고 헤어진 이유를 만들어내 과거의 연인을 욕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거에요. 뭐하러 그런 쓰레기를 만나는 바보같은 인간이 되나요?
그런 인간이기에 저를 단칼에 끝내준게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사람이 불쌍합니다. 저 때문에 상처만 받은 20대라고 생각하고 살거에요.
그냥 스처가는 인연이었다 생각하고 본인의 삶 행복하게 살았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마음이 아파 두서없이 구구절절 글을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