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고민좀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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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진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글 써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도 제정신이 아니라 뒤죽박죽 일거같아요..
저는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를 혼자 한달간 짝사랑했었고 8월초에 저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어요 초반때 많이 힘들었었어요 연락은 잘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했어요 맨날 제가 선톡하고 자존심 상해도 내가 얘를 좋아했으니까 이정도는 당연하지 라는 마음으로 거의 100일 조금 되기 전까지 선톡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한번 화를 내니까 그때부터 선톡 해주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 얘랑은 무조건 오래가겠다 진짜 너무 행복하다 라는 느낌이 어제 아침까지 끊이지 않고 정말 힘든일 있어도 이친구 말 한마디면 기분 좋아지고 평소 무뚝뚝한 성격인데 사랑해 라는 말 해주면 정말 질리지 않고 매번 설레었고 떨렸습니다 특히 성떼고 ㅇㅇ아 사랑해 라고 해주면 숙제하다가도 계속 웃고 있고..설레고 사랑스럽고 진짜 얘 밖에 없다 라는 생각을 저만 하고있었나봅니다 진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요즘 들어 사랑해라는 말도 안해주는것 이외에 연락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상상치도 못한 통보에내가 잘못봤나, 이거 꿈인가 아직 안깼나보네 ,정말 이거 뭐지 얘가 나 테스트하려고 하나 라는 생각에 눈물도 나오지 않았고 물어봤습니다 왜그러냐고 갑자기 그랬더니 제가 싫어졌대요 말 모질게 안하던 애가 모질게 말하니까 순간 진짜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을 알것같았어요 카톡으로 계속 얘기하는건 아닌거같아서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너무나 귀찮다는듯이 내가 알던애가 아닌듯이 니가 싫어졌어 이러는데 잡을수도 없고 상처는 상처대로 받았는데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어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주위사람들은 잊으라고 그런 애 기억해서 뭐하냐고 했는데 반년넘게 그 친구만 좋아하고 설레하고 사랑했던 마음이 쉽게 접어질리가 없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요 죽을거 같아요 내가 뭐하러 사는지도 모르겠고 걔가 진짜 내가 싫어졌나 용기가 없어서 다시 연락을 못하나 내가 할까 라는 생각도 있고 진짜 이렇게 계속 힘든것보가 한번더 자존심 굽혀서 먼저연락 할까 라는 마음이 제일 커요 제발 여러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힘들어요 죽을거같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