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일년은 서로 주도권싸움으로 일년 허송세월보냈고...그 다음 일년은 아기 갖기 위해서 병원다니면서 안해본거없이 다 하면서 일년 보냈고...그담부턴 그냥 저냥 대충 살았지요..
다시는 병원다니면서까지 애기 낳기 싫다면서....병원도 끊었고..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알바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살았어요....
저흰 소개로 만나서 8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서로 멀리 있었기에 한달에 많게는 두번 적게는 한번..아니면 두달만에 만난적도 있구..암튼 그러다 그냥 결혼을 했어요...좋아하는것도 없었구
둘다 결혼적령기여서 그냥 한 케이스죠...시댁에서도 빨리 서두르기도했구요..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결혼했으니 그냥 사는거지 결혼해서 참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한번도 한적이 없어요..내가 힘들땐 남편대신 친구들이 많이 위로해줬고...생일때도 남편이 아닌 친구들이 항상 챙겨줬었죠....물론 시댁부모님들도 많이 챙겨줬구요...정작 신랑은 꽃한송이 사다준적 없었구..결혼기념일도..생일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구요..
요즘엔 내가 왜 이렇게 사나 하는 그런생각듭니다...아플땐 감기약한번 사다준적없는 신랑...
그래도 이혼만은 하기 싫어서 잘 살아보겠다고 대화좀하면서 풀려구 하면 짜증부터 내니까 대화도 못 하겠고....
남편따로 나 따로 그렇게 살고 있어요...서로 어딜가나 터치를 하길하나...내가 어디 간다고 하면 무조건 가라고하고...술먹고 늦게 들어와도 들어오는가부다하고...나도 마찬가지로 남편이 술먹고 늦게 들어오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게되고...저녁이되면 각자 알아서 신랑은 거실에서 자고 난 침대방에서 자고....벌써 일년을 그렇게 보냈네요...
신랑한테 오만정다떨어지고 눈꼽만큼도 안쓰러운것도 없어지고...벗어나고 싶어요...
서로 싸우고 바람피고 그러는것도 힘이 들겠지만 둘이 살면서 서로 무관심...도 무시 못하게 너무 힘들어요....제 친구는 절 보면서 왜 그렇게 사나며 부모가 인생 대신살아주는거 아니다 하면서 차라리 맘고생그만하라고 ..이혼해버리고 맘편히 살라고 하는데...어디 그게 쉽나요..
속모르는 사람들은 서로터치안하니 좋겠다면서 그냥 하고싶은거 맘껏하라고 돈이 없어 집이 없어 하는데......사실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거든요..
맘껏 하고싶은거해도 맘이 편칠안으니 답답할노릇입니다....
주말에도 전 알바때문에 늦게 집에들어오고 신랑은 5일제라서 토일쉬고....항상 제가 밤 10시쯤 퇴근해서 집에오면 청소는 고사하고 신랑이 먹던 술병들좀 치워줬으면했었는데...그대로 있더라구요...화가났지만 그냥 참았어요..제가할일인데 나도 못하는데 신랑한테 화를 낸다는게 좀 우습더라구요..그러다 월요일날 쉬면서 제가 청소다해놨죠...그러고 얼마있다가 신랑한테 좋게 좋게 사실 좀 서운하더라..청소는 바라지도 않있지만 쓰레기좀 버려줬으면 했었는데..그대로인거보고 화가 났었다고 얘기하니 버럭 화를 내면서 자기도 출근했었다고합니다...출근을 했는지 어쨌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구요..아침에 9시에 나가는데 그때까지 분명 신랑은 자고 있었고 난 바로 출근해서 10시에 들어오는데...좋게 일이 있어서 출근했다고 하면 될것을......어찌나 서럽던지....
애도 없는데 집에서 논다는 소리 듣기싫어서 일 다니지만 힘들어도 힘들단 내색도 못하고...조금이라도 힘들단 내색하면 누가 일 다니랬냐고 그런소리나 하고...우리 부자되겠다고 비꼬면서 말을 하지 않나.......
차라리 무슨 이유라도 있으면 남들한테 하소연이라도 하겠지만..그렇지도 못하고...
대화를 많이 하라고 하는데...대화해서 풀려고해도 대화가 되지도않고...부부상담받아보란 소리도 들었지만..이젠 그렇게 받으면서까지 둘이 살아볼생각도 없고 무작정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우린 부부가 아닌 룸메이트~~
말그대로 입니다...
우린 부부가 아닙니다..남들이 봤을땐 부부로 보이지만 실제 생활은 룸메트에 불과합니다..
결혼한지 3년이 지나고 4년째 접어들었어요...
결혼하고 일년은 서로 주도권싸움으로 일년 허송세월보냈고...그 다음 일년은 아기 갖기 위해서 병원다니면서 안해본거없이 다 하면서 일년 보냈고...그담부턴 그냥 저냥 대충 살았지요..
다시는 병원다니면서까지 애기 낳기 싫다면서....병원도 끊었고..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알바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살았어요....
저흰 소개로 만나서 8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서로 멀리 있었기에 한달에 많게는 두번 적게는 한번..아니면 두달만에 만난적도 있구..암튼 그러다 그냥 결혼을 했어요...좋아하는것도 없었구
둘다 결혼적령기여서 그냥 한 케이스죠...시댁에서도 빨리 서두르기도했구요..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결혼했으니 그냥 사는거지 결혼해서 참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한번도 한적이 없어요..내가 힘들땐 남편대신 친구들이 많이 위로해줬고...생일때도 남편이 아닌 친구들이 항상 챙겨줬었죠....물론 시댁부모님들도 많이 챙겨줬구요...정작 신랑은 꽃한송이 사다준적 없었구..결혼기념일도..생일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구요..
요즘엔 내가 왜 이렇게 사나 하는 그런생각듭니다...아플땐 감기약한번 사다준적없는 신랑...
그래도 이혼만은 하기 싫어서 잘 살아보겠다고 대화좀하면서 풀려구 하면 짜증부터 내니까 대화도 못 하겠고....
남편따로 나 따로 그렇게 살고 있어요...서로 어딜가나 터치를 하길하나...내가 어디 간다고 하면 무조건 가라고하고...술먹고 늦게 들어와도 들어오는가부다하고...나도 마찬가지로 남편이 술먹고 늦게 들어오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게되고...저녁이되면 각자 알아서 신랑은 거실에서 자고 난 침대방에서 자고....벌써 일년을 그렇게 보냈네요...
신랑한테 오만정다떨어지고 눈꼽만큼도 안쓰러운것도 없어지고...벗어나고 싶어요...
서로 싸우고 바람피고 그러는것도 힘이 들겠지만 둘이 살면서 서로 무관심...도 무시 못하게 너무 힘들어요....제 친구는 절 보면서 왜 그렇게 사나며 부모가 인생 대신살아주는거 아니다 하면서 차라리 맘고생그만하라고 ..이혼해버리고 맘편히 살라고 하는데...어디 그게 쉽나요..
속모르는 사람들은 서로터치안하니 좋겠다면서 그냥 하고싶은거 맘껏하라고 돈이 없어 집이 없어 하는데......사실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거든요..
맘껏 하고싶은거해도 맘이 편칠안으니 답답할노릇입니다....
주말에도 전 알바때문에 늦게 집에들어오고 신랑은 5일제라서 토일쉬고....항상 제가 밤 10시쯤 퇴근해서 집에오면 청소는 고사하고 신랑이 먹던 술병들좀 치워줬으면했었는데...그대로 있더라구요...화가났지만 그냥 참았어요..제가할일인데 나도 못하는데 신랑한테 화를 낸다는게 좀 우습더라구요..그러다 월요일날 쉬면서 제가 청소다해놨죠...그러고 얼마있다가 신랑한테 좋게 좋게 사실 좀 서운하더라..청소는 바라지도 않있지만 쓰레기좀 버려줬으면 했었는데..그대로인거보고 화가 났었다고 얘기하니 버럭 화를 내면서 자기도 출근했었다고합니다...출근을 했는지 어쨌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구요..아침에 9시에 나가는데 그때까지 분명 신랑은 자고 있었고 난 바로 출근해서 10시에 들어오는데...좋게 일이 있어서 출근했다고 하면 될것을......어찌나 서럽던지....
애도 없는데 집에서 논다는 소리 듣기싫어서 일 다니지만 힘들어도 힘들단 내색도 못하고...조금이라도 힘들단 내색하면 누가 일 다니랬냐고 그런소리나 하고...우리 부자되겠다고 비꼬면서 말을 하지 않나.......
차라리 무슨 이유라도 있으면 남들한테 하소연이라도 하겠지만..그렇지도 못하고...
대화를 많이 하라고 하는데...대화해서 풀려고해도 대화가 되지도않고...부부상담받아보란 소리도 들었지만..이젠 그렇게 받으면서까지 둘이 살아볼생각도 없고 무작정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