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간 남친,변해도 너무 변했어 !!

도도한까끙c2008.10.28
조회1,842

안녕하세요 ~

전 대구사는 25살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머리가 터질꺼같아서 고수님들에게 조언을 좀 구할까하구요,

남친이랑은 3년 만났고, 자주 싸우는 편이엿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잘지냈습니다,

그러다가 4학년2학기를 앞두고, 어학연수를 간다고 그래서 자주 싸우다가

그래도 사랑하니깐 , 미래를 위해서 서로 믿고 기다리기로 했지요 ,

캐나다 벤쿠버로 갓고, 지금은 간지 1달쯤 넘었어요 ,

2주동안은 시간맞춰서 매일 채팅에서 사랑을 확인하며 정말 행복한 나날이였습니다,

거기 어학원은 여자가 좀 많습니다 , 8:3 으로 여자가 압도적인데 거기 한국여자2명이 있었죠 ,

분명 가기전 공부만 할껏이고, 사적인 문제로 여자만나거나 여자문제는 일으키지 

않는다 굳게 맹세했기 때문에 믿었습니다,

 

근데 2주째 되는 주말 , 개들시간으로 밤10시경 , 도서실에서 한국여자2명을 만났는데

오늘 술먹으로 간다고 , 나오라 했다고 가도 되냡니다,

어이가없었죠, 분명 학원전체에서 가는거도 아니고, 사적인 만남을 한다고 ,

너무 화가났습니다, 뭐 남친이 안간다했고, 잘못했다 그래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그 두명중에 한명이 유독 신경쓰였습니다, 뭐 같은반이라서 연락처도 주고받고 ,

또 한국사람이라 어쩔수 없이 같이 밥도 먹고 그런다 했습니다 .아마 놀러도 같이 다닌듯 ,

조금 불만이 있긴했지만, 어쩔수없나보다 했죠

 그러다가 어느날은 , 남친이 오늘은 채팅 못가고 홈스테이사람들과 노래방을 간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잘 놀다 오라면서 웃으면서 보내줬습니다

홈스테이 주인친구분 딸이 캐나다인이였는데 , 원어민 들어보라고 바꿔주는 듯했습니다,

분명 남친이 마이걸프렌드 ~ 이러면서 바꿔줬는데 뭐라고 쌀라쌀라 거리더니만,

 그 캐나다 여자분이 그 학원여자친구 이름을 되는것입니다 , ㅡㅡ(걸프렌드뜻이 애인이라네요)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 다 끝내고 싶었지만 남친이 오해라면서 시험치고 나서 같은반에

그 여자친구도 떨어졌다 이런이야기를 해서 여자가 착각했다며 자꾸 오해라고 하길래

솔직히 치가 떨릴정도로 속상했지만, 또 넘어갓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주말 , 벤쿠버는 어떤세상인지 궁금해서 사진파일보내달라 그래서

사진을 봤습니다, 뭐 여자들이랑 어깨를 동무하고 허리감싸고 얼굴맞대고 찍고 ,

가관이였습니다, 그래도 "이건 너무 가까이서 찍은거 아냐?" 그러고 말았습니다,

근데 분명 도서실 풍경이라고 그랬는곳에 그 학원친구여자가 있었습니다 ,

물으니 솔직히는 말하더군요, 진급 시험앞두고 둘이서 도서실 같이 갓다고 ,

거짓말을 해놓고도 금방와서 별 문제 없다면서 오해말라는 것입니다 ,

난 내게 거짓말을 했다고 또 그여자문제로 왜 자꾸 우리가 싸워야되냐면서 화를내자

남친이 오히려 더 화를 내면서 아무사이아닌데 왜 자꾸 집착해서 시비걸고

싸움걸이를 만드냐면서 내게 화를 냈습니다,

 저번에 싸울땐 자기는 어학연수와서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채팅시간때문에 친구랑

놀러도 못간다고 , 앞으로 들어오기 힘들다그러고 , 오늘은 좁은 방구석에서 싸운다고

4시간씩 채팅하니깐 미쳐버릴꺼같다고 딱 30분만 하자 그러면서 화를 냅니다,

그렇다고 지가 놀러를 안간거도 아니고 일주일에 2~3번은 새벽몇시까지 놀고

못나게 한적도 없는데 그 채팅시간하나 지키기 힘들어서 그렇게 발악을 합니다

그러면서 저때문에 진짜 거기 생활 못하고 있다고 진짜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이 어딧냐고

톡에 글이라도 올려보랩니다 ,제가 진짜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

거기 시간으로 저녁 8~9신데 수업이 3시반에 끝나면 5~6시간 충분한 시간이 있고,

놀러간거도 아니고 공부하러 갓는데 , 충분히 들어올수 있는 시간이고 

 1시간쯤 이야기하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햇는데 ,난 점심도 굶어가면서 이시간에

잠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자기는 족쇄고 스트레스라니, ㅠㅠ

그리고 외국은 남녀 그런의미 없다고 , 다 그냥 친하게 지내고 남녀개념이 없다는데

아무리 없어도 , 한국에서 안되는게 외국가면 괜찮아집니까 ?

 

솔직히 들어줄 용의는 있습니다, 앞으로 계쏙 이렇게 지낼수는 없으니,

그렇지만 어느정도 믿음이 동반하고 정상적으로 돌아왔을때 일 아닙니까?

자기는 자꾸 여자랑 엮여서 문제를 일으키고 나보고 그냥 믿기로 했으니

믿으라고만 하니 진짜 속이 터질꺼 같습니다,

남친이 너무 답답해 하는거 같길래 서로 생각해볼꼄 시간을 좀 갖기로했습니다 ,

근데 분명 한국에 있을때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저한테 거짓말하고 여자만나다가

헤어지자 그러니깐 지가 오히려 시간좀 가지자 그러던데 ,

분명 여자문제로 싸움이 나서 왜 자기는 힘든데 하나있는 여자친구가 그러냐고 ,

채팅시간을 맞출수없다는둥 , 시간이 길다는둥 ,  계속 내가 양보할수없는 그런부분만

이야기하면서 화를냅니다 ,

여자를 만나지말라는거도 아니고 만나게 되도, 사적으로 , 또 1:1은 피해주고 ,

내가 지금 걱정하는건 외로워서 정든다는 그런이야기가 많으니깐 그걸 피해달라는데

계속 그렇게만 하는거 같아서 불안하고 화도 나고 속상합니다 ,

 미래를 약속하고 간지 한달만에 이런일이 일어나 너무 화가나고 속상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있는 지금도 새벽마다 잠에서 깨서 머리가 터질꺼같고

한시간 넘게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ㅠㅠ

헤어지라는 등에 악풀은 사양합니다

대신, 우리가 지금 서로 뭘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괜한거 의심하고 있는건지 ,

 아님 이런 상황을 겪었던분들은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

제발 도움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