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남자친구는 8살 연상으로 올해 30살입니다.나이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그냥, 또래들이 하고있는 연애와는 다른 느낌은 들어요. 알콩달콩 버스에서 이야기하고, 신나게 놀러다니고.. 아무래도 전 같은 학교도 아니고, 오빠는 직장을 다니고 저는 학교를 다니고 그래서그러지 못하는거는 이해합니다. 전 평소에 학교가 일찍 끝나서 항상 끝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오빠가 언제 끝날까 기다리는 입장이구요. 11시에 끝날때도있고, 9시, 8시 6시, 다양합니다. 지금의 우리 상태를 글로 표현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저는 일단 고민이... 사실 처음 사귈 때 금방 헤어질줄 알았어요. 항상 아슬아슬했거든요.제가 술에 취해있거나, 그런 문제들로 싸우고, 저는 바쁜 오빠 일 언제 끝날지 기다리는 입장이고.. 그냥 사귀고있는데도 못만나는.. 그런것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오빠가 날 아직도 좋아할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제 모습에 자신이 없어요 전 남들보다 이쁘지도 않고, 그냥 그냥 평범한 대학생인데, 오빠 앞에만 있으면 아주.. 부끄럼도 많고 목소리도 바뀌고 그냥 완전까지는 아니지만 좀 소심한 애로 바뀌어요. 친구나 동생이 그런 모습 보면 zz막 토할려고해요 오빠가 생각없이 전여친 얘기해도, 다른 사람이 만약에 그런 얘기를 자기 여친한테 하면 전 옆에서 ‘ 뭔 그런 쓸떼없는 얘기를 하고 그러냐고’ 면박을 줄텐데 .. 제 입장이 되니.. 그냥 말도 못하고 혼자 상처받고...그니까 한마디로 답답한 애인거죠. 남들이 보기에도 내가 느끼기에도.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냥 뭐라해야지.. 꼭 엄마뒤에 숨은 애기마냥오빠랑 같이 사람들을 만나면 분위기를 주도하기보단 오빠뒤에 숨은 애기처럼.. 변해요못노는건 아닌데... 평소에 놀때보다 오빠 눈치를 많이보게되고 술도 적게 먹게되고..전 술먹을 때 막 큰소리로 말하고 웃고, 그냥 신나게 노는걸 좋아하는데...그렇게 노는게 싸보인대요.. 그뒤로 술먹을 때 뭐 큰소리로 말도 못하겠어요..내가 왜 이런 코스프레를 하고있지 하면서도.. 오빠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왠지 헤어질거같고 그런 부담감이 있어서,최대한 오빠가 싫어하는건 안하고, 좋아하는 행동하고..그런데 제가 원래 제자신의 모습이 아닌 오빠가 좋아하는 행동에 맞워서 행동 할때마다 그냥 제가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슬퍼요...다같이 놀러가서도 제가 나서서 숟가락 놓고 그런 것들이요...그냥 딱 여자같은 행동을 좋아해서 ㅋㅋㅋㅋ제가 그렇게 의식적으로 행동하려하는데..... 정말이젠......... 힘들어요.. 실제 성격도 약간 소심해진거같고... 여러 가지로 힘드네요///그렇게 막 털털한 모습을 싫어하는거같아서 바꿔서 행동했는데, 저보고 카리스마가 있었으면 좋겠대요..카리스마가 뭘까요... 할말 딱하고, 똑똑 부러지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럴려면 ㅋㅋㅋ 그게 털털한거잖아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zz그래서 제가 나는 이제 나대로 살꺼라고 말했었는데그래도 오빠 앞에서면 전 또 꿀먹은 벙어리에 답답한 여자로 변해버려요... 휴.... 또 오늘은.. 400일인데...오빠가 핸드폰이 하나 더 있거든요..저한텐 그 핸드폰이 있다는것만 알려주고 그냥 안에 내용은 못봤는데 언제한번 궁금해서 보는데 전 여친이랑 사귈 때 디데이 어플이 있더라구요..저랑은 안하는데........그냥 기념일에 무딘사람인줄알았는데.. 어플 배경화면은 둘이 웃고있는 셀카구..저도 딱히 같이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아직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이건 뭐 제가 안한거니까 불만은 없는데, 그냥 왠지 비교되는 느낌도 들고.. 아마도 오늘 우리 400일인거 모를거같아요. 그렇게 상처받다가도 연락 한번 오면 다시 사르르 풀어지고.. 혹시 유미의 세포들 웹툰에서 이별 알람이라는 에피소드아시나요??, 정말 그 에피소드처럼 너무 슬프고 너무 의욕없고 그런 내기분이 오빠 연락 한번으로 서운한 맘이 사라지고.. 그렇더라구요..이건 제가 오빠를 좋아하니까 이런건 이해가 되는데.........쨋튼... 헤어지긴 싫은데.. 아니 상상도 못해봤는데,계속 내가 이렇게 힘들면서 지내야하나 하고..맘이 막 왔다갔다 하네요..상처받을바에는 차라리 헤어져서 당분간만 힘든게 낫겠다 싶기도하고... 그냥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답답해서 어디에 말하고싶었어요친구들한텐 이제 ㅋㅋㅋ쪽팔려서 말 못하겠어요말하면 남자친구 욕하는데 ㅋㅋㅋ웃긴게 또 남자친구가 내 친구들한테 욕먹는건 싫고 ㅋㅋ그냥... 털어놓고싶었어요 ㅋㅋ
조언이나 그냥 말씀좀 해주세요 제상황이 너무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남자친구는 8살 연상으로 올해 30살입니다.
나이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그냥, 또래들이 하고있는 연애와는 다른 느낌은 들어요.
알콩달콩 버스에서 이야기하고, 신나게 놀러다니고..
아무래도 전 같은 학교도 아니고, 오빠는 직장을 다니고 저는 학교를 다니고 그래서
그러지 못하는거는 이해합니다.
전 평소에 학교가 일찍 끝나서 항상 끝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오빠가 언제 끝날까 기다리는 입장이구요. 11시에 끝날때도있고, 9시, 8시 6시, 다양합니다.
지금의 우리 상태를 글로 표현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저는 일단 고민이... 사실 처음 사귈 때 금방 헤어질줄 알았어요. 항상 아슬아슬했거든요.
제가 술에 취해있거나, 그런 문제들로 싸우고,
저는 바쁜 오빠 일 언제 끝날지 기다리는 입장이고.. 그냥 사귀고있는데도 못만나는.. 그런것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오빠가 날 아직도 좋아할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제 모습에 자신이 없어요 전 남들보다 이쁘지도 않고, 그냥 그냥 평범한 대학생인데,
오빠 앞에만 있으면 아주.. 부끄럼도 많고 목소리도 바뀌고 그냥 완전까지는 아니지만 좀 소심한 애로 바뀌어요.
친구나 동생이 그런 모습 보면 zz막 토할려고해요
오빠가 생각없이 전여친 얘기해도, 다른 사람이 만약에 그런 얘기를 자기 여친한테 하면 전 옆에서 ‘ 뭔 그런 쓸떼없는 얘기를 하고 그러냐고’ 면박을 줄텐데 .. 제 입장이 되니.. 그냥 말도 못하고 혼자 상처받고...
그니까 한마디로 답답한 애인거죠. 남들이 보기에도 내가 느끼기에도.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냥 뭐라해야지.. 꼭 엄마뒤에 숨은 애기마냥
오빠랑 같이 사람들을 만나면 분위기를 주도하기보단 오빠뒤에 숨은 애기처럼.. 변해요
못노는건 아닌데... 평소에 놀때보다 오빠 눈치를 많이보게되고 술도 적게 먹게되고..
전 술먹을 때 막 큰소리로 말하고 웃고, 그냥 신나게 노는걸 좋아하는데...
그렇게 노는게 싸보인대요.. 그뒤로 술먹을 때 뭐 큰소리로 말도 못하겠어요..
내가 왜 이런 코스프레를 하고있지 하면서도..
오빠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왠지 헤어질거같고 그런 부담감이 있어서,
최대한 오빠가 싫어하는건 안하고, 좋아하는 행동하고..
그런데 제가 원래 제자신의 모습이 아닌 오빠가 좋아하는 행동에 맞워서 행동 할때마다 그냥 제가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슬퍼요...
다같이 놀러가서도 제가 나서서 숟가락 놓고 그런 것들이요...
그냥 딱 여자같은 행동을 좋아해서 ㅋㅋㅋㅋ제가 그렇게 의식적으로 행동하려하는데..... 정말이젠......... 힘들어요.. 실제 성격도 약간 소심해진거같고...
여러 가지로 힘드네요///
그렇게 막 털털한 모습을 싫어하는거같아서 바꿔서 행동했는데,
저보고 카리스마가 있었으면 좋겠대요..
카리스마가 뭘까요... 할말 딱하고, 똑똑 부러지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럴려면 ㅋㅋㅋ 그게 털털한거잖아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zz
그래서 제가 나는 이제 나대로 살꺼라고 말했었는데
그래도 오빠 앞에서면 전 또 꿀먹은 벙어리에 답답한 여자로 변해버려요... 휴....
또 오늘은.. 400일인데...
오빠가 핸드폰이 하나 더 있거든요..
저한텐 그 핸드폰이 있다는것만 알려주고 그냥 안에 내용은 못봤는데 언제한번 궁금해서 보는데 전 여친이랑 사귈 때 디데이 어플이 있더라구요..
저랑은 안하는데........
그냥 기념일에 무딘사람인줄알았는데.. 어플 배경화면은 둘이 웃고있는 셀카구..
저도 딱히 같이 사진 찍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아직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
이건 뭐 제가 안한거니까 불만은 없는데,
그냥 왠지 비교되는 느낌도 들고.. 아마도 오늘 우리 400일인거 모를거같아요.
그렇게 상처받다가도 연락 한번 오면 다시 사르르 풀어지고.. 혹시 유미의 세포들 웹툰에서 이별 알람이라는 에피소드아시나요??
, 정말 그 에피소드처럼 너무 슬프고 너무 의욕없고 그런 내기분이 오빠 연락 한번으로 서운한 맘이 사라지고.. 그렇더라구요..
이건 제가 오빠를 좋아하니까 이런건 이해가 되는데.........
쨋튼...
헤어지긴 싫은데.. 아니 상상도 못해봤는데,
계속 내가 이렇게 힘들면서 지내야하나 하고..맘이 막 왔다갔다 하네요..
상처받을바에는 차라리 헤어져서 당분간만 힘든게 낫겠다 싶기도하고...
그냥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답답해서 어디에 말하고싶었어요
친구들한텐 이제 ㅋㅋㅋ쪽팔려서 말 못하겠어요
말하면 남자친구 욕하는데 ㅋㅋㅋ
웃긴게 또 남자친구가 내 친구들한테 욕먹는건 싫고 ㅋㅋ
그냥... 털어놓고싶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