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눈물 난다

ㅇㅇㅇ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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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이랑 한 명도 안 붙고 + 그나마 말 섞는 애들도 하나도 없고 + 이미 애들은 다 무리 지었고


반배정이 엉망이긴 했는데 그래도 설마 친구 하나도 못사귀겠냐 그러면서 어제 학교갔어

어디 체육관 갈 때도 나 혼자 내려가고 밥 줄 설때도 혼자 서고 진짜 너무 힘들더라.

쉬는시간 점심시간에는 친구들이 같이 있어 주는데 모둠 활동 할 때나 체육 시간에는 나 혼자 있어야 해. 진짜 어제 오늘 반에서 한 마디도 안 한것 같아.


나랑 사이 안 좋은 애들도 많고 이미 자기네들끼리 똘똘 뭉쳐서 내가 낄 틈이 없는 것 같아.

진짜 앞으로 학교 어떻게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