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보니까 다들 말 놓던데 언니오빠 편한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말 놓아도 되는부분?? 직접글쓰는건 처음ㅜ.ㅜ
하,..
자, 그롬 먼저 내 소개를 시작해볼게!
대학생 친구들아 안녕! 개강해서 한창 강의를 듣고있겠구나!
난 옛날부터 배우가 되고싶어하던 현재 21세휴학생이야. 고등학생때 연극부에 가입해서 주인공을 두번이나 했고 잘하지는 못햇지만 도 대회 개인상도 타본 경험이 있어.
그런데 맘속에 품고있던 꿈이 하나가 더 있었는데 그건바로 영화감독의 꿈이야! 사실 배우를 했던것도 영화감독이 되려면 일단 배우들과의 소통이 필요하고 배우의 마음을 알아야 감독의 자질이 준비되는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극동아리에 가입했던거였어. 물론 연극이 좋기도 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나는 열심히 영상을 만드는 행사가 있으면 닥치는대로 참여했어. 나중에야 안거지만 영상과 영화는 다른거야 그때는 영화든 영상이든 시각적인 매체를 연출하는 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촬영을 할경우 구도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심지어 웹툰까지 그렸어.
(정말이지 과거의 나란....☆)
교내대회였지만 꾸준하게 대회마다 순위권안에는 꼭 들어서 나 스스로에게 너무 뿌듯했어.
그러다가 스스로 쓴 시놉시스도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피드백도 얻고 나름 좋은 평을 얻게되어서 나를 너무 과대평가를 한 나머지 서울,경기권에 있는 이름좋은 대학에 지원했어.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던 나는 감히 실기로 승부를 보기로 했고 다른 친구들의 노력을 무시한 대가로 낙방후 지방에 있는 3년제 전문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어.
난 비록 욕심때문에 이름있는 대학교에 진학하진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정말 배우고싶었던 것들을 배워서 정말 좋았어.
그런데 학기를 거듭할수록 다른 동기들은 앞서나가는것같고 나는 뒤처지는것같아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와중에 우리집 가정형편은 너무 안좋아져서 장학금을 받아도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었어. 과특성상 주말에 시간도 잘 안나거든 과제때문에.
자취도 해서 생활비문제도 있고..돈없으면 굶었다.
난 그렇게 종강하자마자 방빼고 바로 고향으로 와서 일을 구하려고 했는데 이미 일자리는 수능끝마친 고등학생 알바를 채용한 상태여서 내가 할 일이 없더라..
그러다보니까 겨우 편의점 주말 자리를 구해서 하고있고
2월달에 휴학서 제출하고 왔어.ㅜㅜ
근데 난 정말 휴학하고싶지는 않았거든.. 자퇴를 하든지 졸업을 빨리 끝내버리든지..
휴학을 해버리면 내 인생설계가 망가져버리는것같았거든. 난 빨리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버는게 꿈이었어. 물론 인생이 어떻게 생각한대로 흘러가겠어? 나도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었는데 이게 크게 틀어져버리는거잖아. 하지만 자퇴를 하기엔 지금까지 들인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요즘에 돈을 많이 벌어야된다는 생각에 정말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잠도 안와 이렇게 망해버리면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하잖아..그런데 그렇게 진학하고싶어했고 그래서 좋았던 학교가 앞으로의 인생에 장애물이 되어버린것같아.
그냥 내가 너무 터무니없는 꿈을 키운걸까..
난 사실 자신이 없거든.
지금은 주말편순이로 한달 23만원정도 벌면서 정말 용돈으로만 쓰는데
교수님하고 상담할때도 스무살짜리입에서 휴학하고 돈벌어야죠라는 말이 나오는게 너무 억장이 무너진다고 하시더라..하지만 돈이 없으면 살수없는걸.. 내인생은 알바만 하다가 끝나는건가 싶기도 하면서 너무 억울하더라. 나도 나름의 꿈이 있는데 내가 학교를 다니기 싫어하는건지 감독이 하기싫은건지 돈이없어서 포기를 하게 된건지 지금 내가 나를 잘 모르겟어. 누구랑 상담 깊게 받으면서 내 이야기를 맘껏하고싶은데 난 돈도없고 가족이랑 얘기하면 서로 상처받을것같아서 여기에 써봣어.
요즘..이런거 저런거때문에 스트레스여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교수님은 알바해서 여행도 다녀보면서 견문을 넓히라고 하셨는데 200만원이 없어서 휴학하는 처지에 등록금 벌기도 빠듯한데 여행다닐 여유가 어딨겠어. 동기중에 450들여서 유럽여행 갔다오는 사람도 있었는데 교수님이 여행다니면서 견문을 넓혀보라고 한 말은 내게 자괴감들게 하는 말이었다.
그래도 나름 책은 읽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난 사실 어떤일을 하면서 당장 돈을 벌어야하는데 난 사회에 발을 들이는게 너무 무섭다.
휴학한다고 했을때 다른 교수님께서는 지금 인기잇는 드라마현장을 소개시켜주시기도 했는데 거기가 우리집에서 너무 멀어서 방을 잡아야할것같았어.
그런데 그런현장이 꾸준히 있는것도 아니고 당장 드라마 촬영가서 일주일이상은 버텨야하는데 그만한 돈이 없어서 못갔다..
정말 가고싶은 현장이었는데 돈이 없어서 돈벌러 가는 걸 포기해야하는 내가 너무 바보같고 싫어서 살아서 뭐하나 그냥 죽는게 더 낫지않을까 하는생각까지 했었어 잠깐. 너무 우울했어.
요즘 내가 너무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것같아서 너무 힘들어.
대학에서 만난 남자친구까지도 내가 이젠 질리는건지 장거리인데 예전과 너무 변해버린것같아서.. 진짜 의지할 사람이 없는것같아서 맨날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나랑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이럴때 극복해본사람 조언부탁해.
글이 너무 길어졌네!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대학생친구들아 안녕!<돈때문인지 나때문인지/스압>
판 보니까 다들 말 놓던데 언니오빠 편한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말 놓아도 되는부분?? 직접글쓰는건 처음ㅜ.ㅜ
하,..
자, 그롬 먼저 내 소개를 시작해볼게!
대학생 친구들아 안녕! 개강해서 한창 강의를 듣고있겠구나!
난 옛날부터 배우가 되고싶어하던 현재 21세휴학생이야. 고등학생때 연극부에 가입해서 주인공을 두번이나 했고 잘하지는 못햇지만 도 대회 개인상도 타본 경험이 있어.
그런데 맘속에 품고있던 꿈이 하나가 더 있었는데 그건바로 영화감독의 꿈이야! 사실 배우를 했던것도 영화감독이 되려면 일단 배우들과의 소통이 필요하고 배우의 마음을 알아야 감독의 자질이 준비되는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극동아리에 가입했던거였어. 물론 연극이 좋기도 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나는 열심히 영상을 만드는 행사가 있으면 닥치는대로 참여했어. 나중에야 안거지만 영상과 영화는 다른거야 그때는 영화든 영상이든 시각적인 매체를 연출하는 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촬영을 할경우 구도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심지어 웹툰까지 그렸어.
(정말이지 과거의 나란....☆)
교내대회였지만 꾸준하게 대회마다 순위권안에는 꼭 들어서 나 스스로에게 너무 뿌듯했어.
그러다가 스스로 쓴 시놉시스도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피드백도 얻고 나름 좋은 평을 얻게되어서 나를 너무 과대평가를 한 나머지 서울,경기권에 있는 이름좋은 대학에 지원했어.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던 나는 감히 실기로 승부를 보기로 했고 다른 친구들의 노력을 무시한 대가로 낙방후 지방에 있는 3년제 전문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어.
난 비록 욕심때문에 이름있는 대학교에 진학하진못했지만 그래도 내가 정말 배우고싶었던 것들을 배워서 정말 좋았어.
그런데 학기를 거듭할수록 다른 동기들은 앞서나가는것같고 나는 뒤처지는것같아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와중에 우리집 가정형편은 너무 안좋아져서 장학금을 받아도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었어. 과특성상 주말에 시간도 잘 안나거든 과제때문에.
자취도 해서 생활비문제도 있고..돈없으면 굶었다.
난 그렇게 종강하자마자 방빼고 바로 고향으로 와서 일을 구하려고 했는데 이미 일자리는 수능끝마친 고등학생 알바를 채용한 상태여서 내가 할 일이 없더라..
그러다보니까 겨우 편의점 주말 자리를 구해서 하고있고
2월달에 휴학서 제출하고 왔어.ㅜㅜ
근데 난 정말 휴학하고싶지는 않았거든.. 자퇴를 하든지 졸업을 빨리 끝내버리든지..
휴학을 해버리면 내 인생설계가 망가져버리는것같았거든. 난 빨리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버는게 꿈이었어. 물론 인생이 어떻게 생각한대로 흘러가겠어? 나도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었는데 이게 크게 틀어져버리는거잖아. 하지만 자퇴를 하기엔 지금까지 들인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요즘에 돈을 많이 벌어야된다는 생각에 정말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잠도 안와 이렇게 망해버리면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하잖아..그런데 그렇게 진학하고싶어했고 그래서 좋았던 학교가 앞으로의 인생에 장애물이 되어버린것같아.
그냥 내가 너무 터무니없는 꿈을 키운걸까..
난 사실 자신이 없거든.
지금은 주말편순이로 한달 23만원정도 벌면서 정말 용돈으로만 쓰는데
교수님하고 상담할때도 스무살짜리입에서 휴학하고 돈벌어야죠라는 말이 나오는게 너무 억장이 무너진다고 하시더라..하지만 돈이 없으면 살수없는걸.. 내인생은 알바만 하다가 끝나는건가 싶기도 하면서 너무 억울하더라. 나도 나름의 꿈이 있는데 내가 학교를 다니기 싫어하는건지 감독이 하기싫은건지 돈이없어서 포기를 하게 된건지 지금 내가 나를 잘 모르겟어. 누구랑 상담 깊게 받으면서 내 이야기를 맘껏하고싶은데 난 돈도없고 가족이랑 얘기하면 서로 상처받을것같아서 여기에 써봣어.
요즘..이런거 저런거때문에 스트레스여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교수님은 알바해서 여행도 다녀보면서 견문을 넓히라고 하셨는데 200만원이 없어서 휴학하는 처지에 등록금 벌기도 빠듯한데 여행다닐 여유가 어딨겠어. 동기중에 450들여서 유럽여행 갔다오는 사람도 있었는데 교수님이 여행다니면서 견문을 넓혀보라고 한 말은 내게 자괴감들게 하는 말이었다.
그래도 나름 책은 읽으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난 사실 어떤일을 하면서 당장 돈을 벌어야하는데 난 사회에 발을 들이는게 너무 무섭다.
휴학한다고 했을때 다른 교수님께서는 지금 인기잇는 드라마현장을 소개시켜주시기도 했는데 거기가 우리집에서 너무 멀어서 방을 잡아야할것같았어.
그런데 그런현장이 꾸준히 있는것도 아니고 당장 드라마 촬영가서 일주일이상은 버텨야하는데 그만한 돈이 없어서 못갔다..
정말 가고싶은 현장이었는데 돈이 없어서 돈벌러 가는 걸 포기해야하는 내가 너무 바보같고 싫어서 살아서 뭐하나 그냥 죽는게 더 낫지않을까 하는생각까지 했었어 잠깐. 너무 우울했어.
요즘 내가 너무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것같아서 너무 힘들어.
대학에서 만난 남자친구까지도 내가 이젠 질리는건지 장거리인데 예전과 너무 변해버린것같아서.. 진짜 의지할 사람이 없는것같아서 맨날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나랑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이럴때 극복해본사람 조언부탁해.
글이 너무 길어졌네!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