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거같은데

2017.03.04
조회2,621

아무한테도 얘기할수없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너무 절망적이고
아무생각도 들지 않아
잡고싶어서 열심히 해봤는데 돌아오는 싸늘한 반응에
정말 마지막이다 싶어서
하고싶었던 말 아무거나 나도 막 널 아프게 해보고 싶은데
정말 끝일까봐 정말 날 싫어할까봐
못되게 굴지 않으면 행여 나중에 나한테 다시 연락올지도 모를까봐
그순간에도 니가 기분나쁘지 않을 말을 고르고 있는 나를 보니
너무 한심하고 비참하고
이렇게 아픈데도 여전히 니가 그립고 보고싶고
좋았던 순간만 생각나고
나는 매번 왜이렇게 멍청한 사랑을 할까
너무 마음이 아파 먹먹해 세상에 혼자뿐인거같아 이 기분을 표현을 못하겠어
이렇게 아프고 슬프고 우울한데 회사가서는 또 아무렇지않은척 웃고 떠들거 생각하니 벌써 신물이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