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된다면 어느쪽을 택하시겠어요?^^ 제가 보기엔 <개룡남 전문직의사>는 -돈을 많이 벌지만 미래를위해 집도사야하고 투자를 많이 해놔야하는 점이 단점이지만 (시부모님에게 용돈 등 부담하지 않아도됨) -생활비를 회사원보다 폭넓게 쓸수 있고 -주 6일제로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지만 -일단 프라이드 높은 직업임 <집안빵빵 회사원>는 -부모님이 해주신 집이 있지만 회사원이라 버는 수입이 전문직에비해 적고 퇴직도 전문직에 비해 빠르고... -부모님이 건물가지고 있는데 둘째차남이라 첫째장남이랑 나눠야 한다는 점... -전문직에 비해 생활비가 모자라게 써야하는 단점 안살아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내로 산다면 어떤쪽이 결혼하면 더 나은가요? 주위에들 보면 회사원들 애키우시는 엄마들이 시부모님에게 보태달라고들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그게 넘넘 싫거든요...애키우다보면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어서 모자라게 살더라구요.. 개룡남 전문직의사들은 수입은 좋아서 생활비를 부족함 없이 쓸수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해 감수해야할 부담이 좀 크고... 어느쪽을 택하시겠어요? 결혼하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 더추가로 말씀드리면 개룡남이랑은 10살 차이나고 개룡남 홀어머니는 지방에 계시고 장남도 아니라 시어머니랑 부딫힐 일도 없고 개룡남은 실제로 집안일도 잘해서 가끔 밥도 해주구 알아서 잘챙겨주구요 저한테는 자상합니다 특히 저는 수수하게 해다니는데 저도 여자다보니 쇼핑하는건 좀 좋아해요 개룡남은 쇼핑하고 하는거에 전혀 터치하지도 않고 오히려 보러다니자고 그러더라구요(물론 40대이다보니 재력과시하는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저한테 이것저것 사주고싶어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사주기도 했구요 밥이나 차값도 자기가 내려고 합니다 저더러 결혼하면 알아서 돈모으고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결혼하면 개룡남 용돈100준다고 하니 머뭇거리더니 좀더 올려달라고 해서 300준다고 했더니 알았데요 결혼해서 직장다니지말고 애키우라고 합니다 저는 나중에 애기 어린이집 갈정도 되면 일하러 나간다고 했습니다 제걱정은 뭐냐면 인생을 길게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이렇게 모아서 나중에 노후가 걱정이 됐어요... 의사야 70까지 일할수 있는 직장이지만(수술하는 과가 아님) 나중에는 수입이 당연히 줄어들고 하니 걱정이 됐습니다 참고로 개룡남 저더러 뭐 해오란 말 절대 안합니다 집안빵빵 회사원은 부모님이 서울에 사시고 아들집이 바로 코앞이고 아버지가 건물 비싼곳에(얼만지모름) 가지고 계신데 건물에서 전문직의사로 병원을 하고계십니다 아들은 일반 회사원 차남이고 저랑 5살차이나고... 회사원이다보니 씀씀이면에서는 개룡남보단 적은게 사실입니다 밥값이나 차값이나 서로 교차해서 계산하구요 집안일도 어머니가 다해주다보니 음식할줄도 모르고 그렇게 큰듯합니다 회사원이다보니 나중에 퇴직도 빠를테고 생활비도 개룡남에 비해 적고 돈쓰는것도 눈치보일테고 시집이 코앞이니 매번 주말에 시댁에 가봐야 할것같고 어디 여행이나 가는것도 눈치보일것같고 쇼핑도 제대로 못할것 같고...(제가 어른들 좀 눈치보고 무서워하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장남도 있어서 다 제껏도 아니고... 특히 제가 주위에 아는 언니가 이렇습니다 시부모님댁은 전문직아버님 계시고 하지만 그돈이 언니네로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집은 해주셨지만 둘이 벌어서 600정도 되는돈을 애들한테 쓰고나면 남는것도 없어서 쇼핑도 못하고 거지같이 해다니더라구요 정말 이쁘고 패션좋아하던 언니였는데... 모으지도 못하고 급기야 얼마전에 저더러 100만원만 꿔달라는걸 보고 시부모가 잘산다고 시부모 돈을 끌어쓰는게 아닌이상 다들 똑같이 사는구나 싶었어요 결혼이 아직 걱정이 많이되는 여자에요 저는... 그래서 인생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싶었어요 댓글 감사드리고 더좋은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 또참고 하자면 저도 집안은 좋구요 그렇다고 싸갈 돈이 많지 않아요 아버지가 나중에 투자하다 다 날렸습니다 빚은없구요 제 외모도 나쁘지 않고 하니 남자가 둘이나 있을테고 수수하게 해다니고 태어날 애도 걱정되고 제 노후도 걱정되고 걱정이 많아서 그런지 걱정하지않고 살아보고싶음맘은 다들 있지 않나요? 결혼해본적 없어서 그런지 고민이 많이 되서 올려봤습니다 나쁘게 바라보진 말아주세요~ㅠ 239
(내용추가)개룡남 전문직의사 vs 집안빵빵회사원
아내가 된다면 어느쪽을 택하시겠어요?^^
제가 보기엔
<개룡남 전문직의사>는
-돈을 많이 벌지만 미래를위해 집도사야하고 투자를 많이 해놔야하는 점이 단점이지만
(시부모님에게 용돈 등 부담하지 않아도됨)
-생활비를 회사원보다 폭넓게 쓸수 있고
-주 6일제로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지만
-일단 프라이드 높은 직업임
<집안빵빵 회사원>는
-부모님이 해주신 집이 있지만 회사원이라 버는 수입이 전문직에비해 적고 퇴직도 전문직에 비해 빠르고...
-부모님이 건물가지고 있는데 둘째차남이라 첫째장남이랑 나눠야 한다는 점...
-전문직에 비해 생활비가 모자라게 써야하는 단점
안살아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내로 산다면 어떤쪽이 결혼하면 더 나은가요?
주위에들 보면 회사원들 애키우시는 엄마들이 시부모님에게 보태달라고들 많이들 하시던데 저는 그게 넘넘 싫거든요...애키우다보면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어서 모자라게 살더라구요..
개룡남 전문직의사들은 수입은 좋아서 생활비를 부족함 없이 쓸수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해 감수해야할 부담이 좀 크고...
어느쪽을 택하시겠어요?
결혼하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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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추가로 말씀드리면
개룡남이랑은 10살 차이나고
개룡남 홀어머니는 지방에 계시고 장남도 아니라 시어머니랑 부딫힐 일도 없고 개룡남은 실제로 집안일도 잘해서 가끔 밥도 해주구 알아서 잘챙겨주구요
저한테는 자상합니다
특히 저는 수수하게 해다니는데 저도 여자다보니 쇼핑하는건 좀 좋아해요 개룡남은 쇼핑하고 하는거에 전혀 터치하지도 않고 오히려 보러다니자고 그러더라구요(물론 40대이다보니 재력과시하는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저한테 이것저것 사주고싶어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사주기도 했구요
밥이나 차값도 자기가 내려고 합니다
저더러 결혼하면 알아서 돈모으고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결혼하면 개룡남 용돈100준다고 하니 머뭇거리더니 좀더 올려달라고 해서 300준다고 했더니 알았데요
결혼해서 직장다니지말고 애키우라고 합니다 저는 나중에 애기 어린이집 갈정도 되면 일하러 나간다고 했습니다
제걱정은 뭐냐면 인생을 길게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이렇게 모아서 나중에 노후가 걱정이 됐어요...
의사야 70까지 일할수 있는 직장이지만(수술하는 과가 아님) 나중에는 수입이 당연히 줄어들고 하니 걱정이 됐습니다
참고로 개룡남 저더러 뭐 해오란 말 절대 안합니다
집안빵빵 회사원은
부모님이 서울에 사시고 아들집이 바로 코앞이고
아버지가 건물 비싼곳에(얼만지모름) 가지고 계신데 건물에서 전문직의사로 병원을 하고계십니다
아들은 일반 회사원 차남이고 저랑 5살차이나고...
회사원이다보니 씀씀이면에서는 개룡남보단 적은게 사실입니다
밥값이나 차값이나 서로 교차해서 계산하구요
집안일도 어머니가 다해주다보니 음식할줄도 모르고 그렇게 큰듯합니다
회사원이다보니 나중에 퇴직도 빠를테고
생활비도 개룡남에 비해 적고 돈쓰는것도 눈치보일테고
시집이 코앞이니 매번 주말에 시댁에 가봐야 할것같고
어디 여행이나 가는것도 눈치보일것같고
쇼핑도 제대로 못할것 같고...(제가 어른들 좀 눈치보고 무서워하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장남도 있어서 다 제껏도 아니고...
특히 제가 주위에 아는 언니가 이렇습니다
시부모님댁은 전문직아버님 계시고 하지만 그돈이 언니네로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집은 해주셨지만 둘이 벌어서 600정도 되는돈을 애들한테 쓰고나면 남는것도 없어서
쇼핑도 못하고 거지같이 해다니더라구요 정말 이쁘고 패션좋아하던 언니였는데...
모으지도 못하고 급기야 얼마전에 저더러 100만원만 꿔달라는걸 보고
시부모가 잘산다고 시부모 돈을 끌어쓰는게 아닌이상 다들 똑같이 사는구나 싶었어요
결혼이 아직 걱정이 많이되는 여자에요 저는...
그래서 인생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싶었어요
댓글 감사드리고 더좋은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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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참고 하자면
저도 집안은 좋구요
그렇다고 싸갈 돈이 많지 않아요 아버지가 나중에 투자하다 다 날렸습니다 빚은없구요
제 외모도 나쁘지 않고 하니 남자가 둘이나 있을테고
수수하게 해다니고
태어날 애도 걱정되고 제 노후도 걱정되고
걱정이 많아서 그런지 걱정하지않고 살아보고싶음맘은 다들 있지 않나요?
결혼해본적 없어서 그런지 고민이 많이 되서 올려봤습니다
나쁘게 바라보진 말아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