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간지 남친.. 저 어떡하죠..

고민녀ㅠㅠ2008.10.28
조회1,433

오빠랑 사귄지는 100일됐어요

100일이나됐지만 요즘들어생각해보니 전 오빠에대해서 아는게없어요

오빠랑은 대학cc에요  그치만 서로 다른과이고 서로 바쁘다보니 학교에서는 볼일이 별로없어요 그래서 월-금은 거의못보고 금요일 수업마치고부터 일요일까지 매일같이있죠

오빠는 학교 같은과내에서 친구가 별로없는듯해요 대학친구는 진정한 친구가아니라네요

오늘에서야 오빠과사람한테 뒷조사해보니 여자관계가 복잡했다네요

 

오빠는 저랑 사귀기전에 그러더군요

자신의 부모님이 국립대 영어영문과 교수라며..

뭐 전 오 그렇구나..뭐 그러고 말았죠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죠

어머니는 시내에 유명커피xx점 사장이라더군요

헉..했죠

그 커피숍xx점이좀 많이넓거든요 시내이고 하니..

근데 이상하게 오빠집에가면 오빠엄마는 항상 집에서 티비를 보고계셨고

..암튼

약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묻지않았어요

또 자기 형 차가 뭐 어떻네..하더군요

그러고 얼마후 오빠집에놀러가니 오빠엄마왈"xx(오빠형)야.너 차도없는데 출근하기 힘들지않냐 어쩌고저쩌고...."

네 그래요 오빠 허풍..장난아니죠

또 오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스타일대로 입고 코디해서 데이트를해야하며

cc임에도 학교내,학교주위,학교근처시내에서 절대 손을 못잡게해요

학교 같은과 친구들한테 소문이이상하게 날까봐서라네요

전 처음부터 계속 참아왔어요 근데요즘들어 오빠가 이상해요

싸이도 절대 제사진,저랑같이찍은사진들,저랑사귀는거자체 티를 절대 내지않아요

그치만 제 싸이에는 꼭 티를 내라고 하죠

이런점들이 왜 요즘들어서야 느껴졌을까요 친구들이 진작 말렸을때 정신차렸어야할걸

오늘 친구와 상담하고 홧김에 뒷조사했어요 크 커피숍xx점 전화걸어서 사장이름을 물어보니,커피숍은 체인점이라 사장님이없고 건물주는 있다고.

또 띵했습니다. 교수라는 것도 순 허풍이었죠 최근에 그러더군요 아빠는 관광버스운전한다고..은근슬쩍 교수라말한거 덮더군요

아 혼란스럽네요 왜 이런 거짓말들을했으며등등

도대체 날 좋아한다는맘은.사랑한단맘은 진심일까요

혹시나 여자가 한명 더있을까봐 무섭네요 폰을보면 또 여자는 없는거같은데..휴

지금 제가 혼란스러워서 내용이 좀 앞뒤안맞게 썼는데

진심으로 조언부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