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엔으로 인재를 잃은 사연

북지기2017.03.06
조회1,087


 

아 특허 내고 싶다.

 



 

아 특허 냈다.

 



 

특허 200개 내니 지겹네; 그보다 저기 님.

 



 

??

 



 

저 새로운 거 개발하고 싶은데여.

 



 

그거 우리 회사랑은 관련 없잖아;;

 



 

제가 특허로 님들한테 벌어다주는 돈이 얼만데;;

 



 

아; 그렇게 하세여...

 

 

10년 후, 그의 피를 토하는 노력으로 청색 LED 개발 성공.

그 덕분에 지방 중소기업이던 니치아는 엄청나게 성장하게 됨.

 

 



 

크으 님 때문에 우리 떼부자됨요 ^^ 사스가 우리 최고의 인재!

 



 

ㄳㄳ

 



 

자, 여기 보너스.

 



 

크으... 어? 저기 님?

 



 

??

 



 

2만엔 뿐이에여?

 



 

ㅇㅇ

 



 

아니 님들은 LED 때문에 연 매출만 1조를 내면서 나한테는 겨우 2만엔만 줌?

 



 

그게 관행이야 ㅎㅎ;;

 



 

관행이고 나발이고 야 이 색기들아!

 

 그의 이름은 나카무라 슈지.

그는 몇 년에 걸친 소송을 통해 청색 LED 특허를 회사에서 본인에게 가져오지만,

일본 특유의 기업 시스템에 염증을 느낀 그는 미국에서 교수 제의를 받고 아예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됨.

 

그 후 그는 청색 LED로 노벨상을 수상함.

 

 

그 덕분에 기업에서 소속 연구원들의 처우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됨.

 

역시 저기도 동조선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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