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월급300찍었어요!!

2017.03.07
조회146,041
이거 왜죠...?

축하받고싶긴 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이 오니 갑자기 부담스러워지네요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려구요. 일년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혹여나 잘 안될까 맘 졸였던 그런 마음들이 지금에서야 보상이 되고 있단 생각이 드는데

이런 기쁜 마음들까지 합쳐주시니 오늘 하루 출발이 너무나 산뜻합니다. 부모님한테 칭찬들은 느낌이에요^^

음.. 혹여나 아는 사람들이 있을까 업종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여전히 다단계라 의심하시네요. 세상이 워낙 팍팍해져서 이런 소식에 다단계라고밖에 생각을 못하시는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댓글에 간혹 다단계를 의심하거나 업종자체를 의심하는 댓글들이 있고

뭐 아예 신경도 안쓰이는 악플도 있는데

이 분들도 사는게 어려우니 정직한 직업으로 돈을 버는 것에 대한 반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누구한테든 떳떳한 직업이고, 제가 조금 빨리 수입이 늘어난 편이긴 한데

대부분 200정도를 웃돌아요 이 직업이.

월급이라고 한 거는 회사에 어쨌든 소속이 돼있어서 고정적인 수입이 아니긴 하지만 매달 같은 날짜에 들어오니까요. 그 수입이 계속 늘고 있어요^^

왜 사람들이 주저리주저리 수정글을 쓰는지 이해가 돼요.

처음에 댓글 세개일때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실실 웃었는데

축하댓글이 많아져서 더 기뻐지면

이런 의구심도 늘어날 수 있다 생각해요.


그래도 축하하던 사람들도 다단계니 뭐니 의심하게 되시면 그 의미가 퇴색되니 다시 한번 감사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나지만 사실 그리 대단치 않은 일에 많은 말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금방 500찍으라시던 댓글분 복받으세요ㅠ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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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살 처자입니다.

음...아주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칭찬이든 위로든 받고 싶어 왓어요.

작년 3월에 프리랜서로 첫 직장을 잡았습니다ㅋ

그때 월급이 70만원...ㅋㅋㅋ

월세 빼고 공과금 빼면 싹 사라지는 금액이라 새벽 5시에 일어나 6-12시 일하는 파트타임 뛰면서

여드름 한번 나지않던 피부가 날이갈수록 뒤집어지고

매일 피곤하고(일 특성상 오후에 시작해서 11시쯤 끝났어요)

여튼 나름 힘들다는 시기를 5개월정도 보냈어요

이 길이 맞나.. 이렇게 사는게 맞나 고민할때도 많았는데

그래도 한번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마음 먹고 파트타임 접고 일에 매진했어요(이 때 월급이 120만원 정도..)

그리고 이번 달에 월급 330만원을 찍었네요 드디어. 꾸물꾸물 280,290 찍다가... 이번달 열심히 일했더니 훅 올랐어요

목표 금액은 아니에요. 근데 오늘 새 가구를 여유롭게 하나 사고 나니 뭔가 그동안 힘들었던게 보상되는 느낌이라..

모두들 반대했거든요. 보는 사람마다 걱정스런 말을 한마디씩 내뱉는게 어찌나 자존심 상하던지...

아직 엄마도, 친척들도 제가 이만큼 버는 지 몰라서 연휴만 되면 그냥 중소기업 취직이나 하라며.. 이젠 그 잔소리들이 나쁘지 않네요^^

여전히 이 직업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떠나가요..

그런 동생들 볼때마다 조금만 더 버티지.. 좀만 더 열심히 하면 될건데 언젠가는..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그들에게 듣기 싫은 잔소리가 될까봐 그냥 마무리 인사만 하네요..

아무튼 기분 좋숩니다 !

통장에 삼백찍히니 하고 싶은게 많아요~

맨날 판 보면서 20대 월급, 20대 연봉... 이런 글들로 마음을 다잡곤 했어요 그래서 언젠가 제가 300찍으면 꼭 칭찬받으러 오고싶다고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500쯤 찍으면 다시 또 오고싶어요 ㅎㅎ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78

다이어터오래 전

Best내용이 무언가...다단계스럽다

여우언니오래 전

Best크~~ 축하합니다! 노력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축하 받아야 합니다. 사고 싶은 것 드시고 싶은 것 많이 쓰시고 즐겁게 사세요.!

ㅇㅇ오래 전

Best고생 많으셨어요~~!!! 후딱 500 찍으시길 기원합니다.

ㅍㅍ오래 전

아마 보험 영업하시나보네요! 저는 적성에 안 맞아서 관뒀거든요ㅠㅠ 잘하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많이 벌어가시더라고요! 무슨 일을 하시든 불법 아니고서야 문제 될 거 없죠. 열심히 하시는 거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전

폰팔이인가? 보험인가? 다단계인가? 뭐 그런거겠네. 반대했다는거 보면 사이즈나오는데 뭘 그래. 괜찮아. 퐈이팅!

겹따오래 전

원래 300까진 쉬워 근데 거기까지야 ㅋㅋ

ㅇㅇ오래 전

학생들 학교끝나는 4시부터 수업하고 늦게까지하는. 개인과외 회사일듯합니다. 매달 같은날 월급들어오는데 출근도 하고 회사 소속 개인사업자.

ㅇㅇ오래 전

학습지? 오후에 시작해서 밤에 끝난다는데 보험이나 다단계일리는 없고.. 학습지는 기본급이란 개념이 없으니 70이 아니라 월 10만원도 안 될 수도 있죠. 그 일은 돈 버는 재미에 빠져 몇년 지나면 건강 다 헤칩니다.

하하오래 전

아자 화이팅입니다

오래 전

다단계 아님 직종응 얘기하면되지 ㅋ 참내 자아도취 쩜

솔직한세상오래 전

최저 시급 6470원 유신 독재 살인마의 삼남매 누구 밑에서 일 해 본적도 없는데 재력가 아들은 놀다 못해 마약을 빨아도 기업 1대 주주 ------------- http://pann.nate.com/talk/336313253 ------------- 박근혜 재산의 모태는 '남에게 공짜로 받은 것' 여전히 석연찮은 재산 형성과정 전두환에게 받은 6억 · 무상증여 받은 성북동 자택이 종잣돈 성북동 자택 증여세까지 "믿고 맡겼다" 안철수 후보 비난, 박근혜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8497 ------------- 박근혜 일가. 친인척 재산 총계 : 약 1조 3,000억원박근혜 영향하의 강탈재산 포함시 : 약 4조원박근혜 일가 소유 및 강탈재산 부동산 580만㎡(여의도의 2배) http://www.nocutnews.co.kr/news/4294450 ---------- 박근혜 후보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최초로 마약에 손을 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었다. 다만 그가 처음 마약 복용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때는 1989년 2월 27일로 확인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049 ------------- 박 회장은 1989년부터 2002년까지 6번이나 마약투약으로 적발돼 구치소와 치료시설을 들락거렸고, 2002년 10회 이상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5번째로 구속됐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08827 -------------- 마약복용 혐의로 보호감호 치료를 받던 박지만씨를 국내 300위대 부자로 만들어준 인물이기도 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667 -------------- 박지만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으로부터 9억원을 빌려 이 회사 지분 74.3%를 인수하면서 대표이사가 됐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43200.html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게 9억원을 빌려 대주주가 되었다. 당시 총자본금 36억원 가운데 박지만씨가 지분의 74.3%를, 그의 둘째누나 박근령씨가 8.3%의 지분을 가졌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99 ------------- 가업 상속 세제 개편, 박근혜 대통령 조카들 150억원 세금 감소 ··· 누리꾼 “셀프감세”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9221114471&code=920100&med=khan ------------- /

ㅇㅇ오래 전

학습지 교사 같음 회사 소속이면서 개인사업자도 되기 때문에. 또 하는 만큼 벌고 월급은 정해진 날에 꼬박꼬박 나옴.. 주변사람이 힘들다고 말린다는 점도 학습지 교사가 생각났음ㅋㅋ 그거 아님 보험 같음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는 점도 학습지 교사 같아요 그리고 오후 늦게 시작해서 밤 늦게 끝나는 것도 그렇고요 이게 안 맞는 사람은 100도 못 벌지만, 잘 맞는 사람은 3백에서 5백까지도 잘 벌어요 보통은 200 벌어요 대신 몸이 많이 힘들죠... ㅠㅠ

ㅎㅎ오래 전

축하드립ㄴㅣ다~건강이 젤중요하니 꼭 챙기셔서 돈많이~벌어서 하고싶은거 원없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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