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해줘야 하나요?

ㅎㅇㅇㅇ2017.03.09
조회140


서러워서 홧김에 써봐요

졸업하고나서 지금 세번째 직장이에요. 졸업은 작년에 했죠. 첫 직장은 제가 그만둔거지만 두번째는 계약기간만료로 그만두게 됐어요.

운 좋게 바로 이직을 해서 올해부터 관공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계약직래도 연장해서 계속 다닐 수 있고 이번엔 오래 있고 싶어서 운전연수도 받았어요

(직업상 외근이 잦아서 운전이 필수)

저번달에 주차 된 차 빼다가 접촉사고가 났었는데 그때 제 나이 땜에 보험이 안 된다는 걸 알았어요

차 수리비를 제가 부담하니 회사에서 부담하니 말 많다가 이번 한번만은 회사에서 하기로 했대요
근데 저 차보험 안 될 거 같다고 하시네요...아직 기간 남아서 생각해보자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예요


문제는 내일이... 내일 시행사가 있어서 참여하라는 지시(?)가 왔어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가냐고 물으니까 알아서 오라고 하시네요. 다른 팀에 끼어서 가려고 물으니까 안 된대요. 운전자가 초보운전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자기 일 필요할 때 우리 찾다가 우리가 도움요청하니까 그러시는게....차도 회사차 이용하면 보험 되실건데...상임팀장도 별 말씀 없으시고.(우리 팀내 직원 중 운전가능자가 1명이신대 내일 본인일 땜에 바쁘세요)

일 오래다니려고 운전 배웠는데 보험도 안 해주고 대책도 없고. 우리 팀 직원께 계속 부탁하는 것도 그렇고.

농담삼아서 나이 땜에 내년에 계약 못 하는거 아니야?했는데 그럴 수도 있을거같아요ㅋㅋㅋ

일단 아빠 차를 내일 빌리던가 택시타고 이동한던가 아침에 상임팀장께 다시 여쭤보자고 그러시네요.

내가 어리고 싶어서 어린 것도 아닌데...억울하고 서럽네요. 여기 이상한 곳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