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 1년차 지나고 있고 아이는아직어려서 제가돌봐야하는상황(직장 그만둠) 형편은 여유롭진않지만 그래도 잘살고있는데 친정이 여유롭지않아요.(시댁은 없음) 제가 아기를 돌봐야하는 입장이라 도와드리지도못하고 마음이아프고 속상한데.. 이런 속내 서로 굳이 내비추지 않고 남편도 저도 그렇게 지내고있었는데 요새들어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눈물보가 터진 상황에 남편한테 주저리 주저리말했다가 더 속상만하네요. 자식된 도리를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아냐면서 그건 정확히 내가아니라 너가 해야되는거라며 근데 상황이그러지못하는거 안다며 내가 뭘 어떻게 라는 말만하네요. 도와드릴 여건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냉정하고 단호하게 싫은 내색 비추니 자존심상하고 괜히말했다싶고 의중을 물었는데 말하는걸보니 마지못해 억지로도와드려야하는 티를 내내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아픈데.. 남편은 그냥 싫은가보네요. 여태 부담될까말한번꺼낸적 없는데 너무 실망이네요... 속상한마음 추스리고 내일부턴 아무일없단듯이 지내야되겠지만 하소연이라도 하고자야 잠이 올것같네요.
남편과 친정에 관한얘기를 하는데 너무 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