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고생입니다. (페이스북,등 sns에 퍼가지말아주세요 제발.
며칠 전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학교에서 겪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급임원이 되기 위해 준비한 대본으로 연설을 했고 몰표를 받고 학급 급장으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4일 정도가 지나서 갑자기 담임선생님께서 저와 부급장이 성적 기준에 미치지 못해 잘릴 수도 있다고 말씀 해 주시더라구요. 그 때 담임 선생님께서 학생부장 선생님을 설득해서 너네를 지켜주겠다고 하셔서 일단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 학생부장 선생님이 학교의 법이라며 정해진 규칙을 수정할 수 없으니 성적기준에 못 미치는 급장 , 부급장 자르라고 말씀하셨다더군요.
임원을 뽑기 며칠 전 담임 선생님께서 ㄱ성적 기준에 미칠 것 같은 애들을 6명 호명했고 저와 부급장은 그 6명안에 들어갔었습니다. 정확히 성적이 미치는지는 확인 하지않고 6명을 호명했던거죠.
애초에 성적 가지고 사람을 ㅍ판단하는 것이 잘못 된 것 아닌가요?
평등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급우들이 원하는 급장을 선출해야 하는 거지 성적이 되는 생기부용 급장을 뽑아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의 대학을 잘 보내줘야지 하는게 학교측의 생각일까요?
억울합니다 기숙사 생이라 토요일에 집에 들어갔을 때 부모님과 동생에게 엄청 기쁘다며 자랑했고 또 가족들도 자랑스럽다고 칭찬해주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화요일에 잘리게 된 저는 혼자서 이번 주에 집들어 갈 때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리지.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진짜 슬프고 제 자신이 왜 이런 부끄러운 감정을 느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학교가 그저 원망스럽고 제가 이런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럴 땐 내가 부족하구나. 하고 수용하며 그저 이런 부끄러운 학교에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성적으로 학생을 판단하지 말라고 학교에 따져야하는 걸까요
따지고 싶은데 괜히 저와 저희 부모님만 이상한 사람 만들까 걱정이 됩니다.
판녀분들의 조언이나 위로 혹은 이런상황에서는 교육청에 신고가 가능한지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가 너무 싫고 그냥 자퇴하고 공부만 미친듯이 해서 검정고시보고 대학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이런 고등학교에서 1학년때도 급장으로서의 역할, 학교생활 열심히하며 힘든거 꾹 참으며 조금만 지나면 좋은 날이 올거야라며 지냈던 제가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성적으로 판단하는 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고생입니다. (페이스북,등 sns에 퍼가지말아주세요 제발.
며칠 전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학교에서 겪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급임원이 되기 위해 준비한 대본으로 연설을 했고 몰표를 받고 학급 급장으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4일 정도가 지나서 갑자기 담임선생님께서 저와 부급장이 성적 기준에 미치지 못해 잘릴 수도 있다고 말씀 해 주시더라구요. 그 때 담임 선생님께서 학생부장 선생님을 설득해서 너네를 지켜주겠다고 하셔서 일단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 학생부장 선생님이 학교의 법이라며 정해진 규칙을 수정할 수 없으니 성적기준에 못 미치는 급장 , 부급장 자르라고 말씀하셨다더군요.
임원을 뽑기 며칠 전 담임 선생님께서 ㄱ성적 기준에 미칠 것 같은 애들을 6명 호명했고 저와 부급장은 그 6명안에 들어갔었습니다. 정확히 성적이 미치는지는 확인 하지않고 6명을 호명했던거죠.
애초에 성적 가지고 사람을 ㅍ판단하는 것이 잘못 된 것 아닌가요?
평등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급우들이 원하는 급장을 선출해야 하는 거지 성적이 되는 생기부용 급장을 뽑아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의 대학을 잘 보내줘야지 하는게 학교측의 생각일까요?
억울합니다 기숙사 생이라 토요일에 집에 들어갔을 때 부모님과 동생에게 엄청 기쁘다며 자랑했고 또 가족들도 자랑스럽다고 칭찬해주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화요일에 잘리게 된 저는 혼자서 이번 주에 집들어 갈 때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리지.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진짜 슬프고 제 자신이 왜 이런 부끄러운 감정을 느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학교가 그저 원망스럽고 제가 이런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럴 땐 내가 부족하구나. 하고 수용하며 그저 이런 부끄러운 학교에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성적으로 학생을 판단하지 말라고 학교에 따져야하는 걸까요
따지고 싶은데 괜히 저와 저희 부모님만 이상한 사람 만들까 걱정이 됩니다.
판녀분들의 조언이나 위로 혹은 이런상황에서는 교육청에 신고가 가능한지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가 너무 싫고 그냥 자퇴하고 공부만 미친듯이 해서 검정고시보고 대학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이런 고등학교에서 1학년때도 급장으로서의 역할, 학교생활 열심히하며 힘든거 꾹 참으며 조금만 지나면 좋은 날이 올거야라며 지냈던 제가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