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 알바한지 5~6개월 되어가는 알바생입니다.
요즘 알바하면서 불만스러운 부분이있어서 다른분들에게 조언을 얻고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근무는 근로계약서 상 저녁 7시~11시반으로 마감타임에 하고있습니다.
근무시간에 9시까지는 무난하게 카운터에서 계산을 합니다. 손님이 없으면 그때그때 마감 준비를 조금씩 하면서 9시가 되면 빵을 한쪽으로 몰아서 진열을 합니다.
매장이 좀 큰편이여서 카페식 매장입니다. 빵을 몰아서 진열 후 남은 진열대를 정리하고 유통기한 당일까지의 빵을 다 뺍니다
이 일까지만 해도 무난합니다.
문제는 저희 퇴근이 11시반인데 10시에서 10시반쯤? 매장 청소를 시작합니다 매장이 좀 큰편이라 오래걸리기도 하고 10시 쯤 청소를 안해놓으면 마감시간때 손님들이 몰려와서
청소할 시간도 빠듯하고
묶음빵 진열을 또 해야해서 포장안된 빵들 포장도 해야합니다.
저희입장에서는 청소를 10시쯤 시작해서 빨리 끝내놔야
그다음 마감일들을 차근차근 할수있습니다.
사장님은 손님이왔을때 청소하지 말라고합니다.
아무래도 빵집이니까 먼지날린다고 손님들이 사러 들어왔어도
청소하고있으면 사기 싫어질거라고.
제가 손님입장이면 당연히 그럴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서있는 홀말고 카운터 안쪽에 주방을 청소하려고해도 못하게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런식으로 손님이 들어올때마다 청소를 못하게하면 어쩔수없이 저희는 청소가 점점 미뤄지고 그다음 마감일들이 진행이 안됩니다.
퇴근시간은 분명 11시반으로 명시되어있는데 지금까지 일하면서 11시반 에 딱 끝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여기서 융통성 없이 알바가 어떻게 그렇게 정각에 딱 끝나냐 그정도는 감수 해야된다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평일알바를 하는 제 입장에선 다음날 학교가 1교시면 집가서 씻고 자기도 빠듯한 시간이고 그 10분도 늦게끝나면 너무피곤하고 힘듭니다. 그리고 한두번 늦게끝나는건 그렇다쳐도 정말 매일같이 매번 이렇게 연장근무하는거라 정말 지칩니다
알바를 바꾸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이런 불만들이 제가 사장님께 요구를 할수있는 요소들인지, 저만 불만인건지 확신도 안섭니다 제가 사장이여도 당연히 손님들을 더 생각하고 그럴것 같긴한데.. 저희가 연장근무하는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11시반에 퇴근해야되는데 11시 25분에 커피 주문해서 테이블에 앉으려는 손님.. 다받아줍니다. 괜찮다고 앉아서 드시고 가시랍니다.. 그럼 저희 퇴근시간 보장은 절대 받을수가 없습니다.
포스를 다 마감해서 껐는데도 손님이 11시 반에 들어와도 포스를 다시 켜라고 하십니다.. 정말 너무 그러니까..솔직히 진짜 힘드네요
알바생활 많지도 않아서 어떻게 요구해야되는지도 모르겟고
제가 요구 할수있는 문제인지 말씀해주세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