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이상하게 흘로가서 당황스럽네요.
제가 에전에 철이 없어서 삐딱하게 봤건걸 고치고 반성하는 의마에서 쓴거구 또 저겉이 생각하는 사람있으면 화해하라는 뜻에서 쓴 건데요..
그리구 제가 게속 삐딱하게 굴었다면 이런 행복두 몰랐을거라 생각이 들어서 쓰게된건데요.
지나보니 나쁘게만보면 한없이 밉고 좋게보면 또 좋은곳이 시댁이라는데데요.
저두 첨에 밉게보니 다 미워서 분가한거고요.
곱게 자랐다는말에 태클이 많은데.. 혼나면서 자랄일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했네요.심기불평함 죄송하고요.
암튼 잘 알았고요. 댓글들 잘 보았고 우짜든 고맙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저는 35살 아이 하나를 둔 주부 입니다 또 둘째를 임신중이고요
여기에 올려진 글들을 읽다가 잠시 저희 시집식구들 얘길 좀 올리려고 합니다.
처음 결혼 할때 제가 남편에게 폭 빠져서 먼저 대시하고 같이 살자고 졸랐어요.잘생겼거던요.
주의에서 결혼을 반대 했죠..홀어머니에 딸린 시누가 3명...제 남편 아래로 줄줄히 시누만 3명이에요
그런데 사랑에 눈이 멀어 결혼도 안하고 남편 졸라서 무적정 시댁에 들어 갔어요.
놀란 시엄마 결혼도 안하고 이렇게 와서 살면 남이 보기에 좋지 않지만 본인은 싫지 않다고하데요.
처음엔 저도 마냥 좋았는데 결혼해서 살다 보니 줄줄히 딸린 시누들 그리고 아직 결혼 안한 아가씨들 때문에 사는게 쉽지 않아 곱게 자란 제 이기심 때문에 막가파 며느리로 하고푼말 다 하고 이불 둘러쓰고 성질 다 부렸죠.
남편 부추겨 어머님과 싸우게하고 옆에서 악쓴뒤 그날밤 짐 챙겨서 부랴부랴 도망치듯 분가를 했는데
오히려 시엄마가 안그래도 분가 해 줄려고 돈모으는데 그렇게 나가면 엄마 마음이 어떻겠냐며 없는 돈 알뜰하게 모아두신 3000만원을 선뜻 내어 주시면서 전세라도 얻을수 있으면 좋은데 돈이 작다며 더 걱정을 하시는 겁니다...
사실 제가 쌈 부친건데 오히려 전세금도 주시고
무엇보다 시누들이 나서서 언니 우리 때문에 힘들었죠
하면서 시집간 시누들은 그릇에다 티브이 우리 막내 아가씨 자기 시집 갈때 가지고 가려던 새 오븐도 선뜻 내어 주데요..
제가 시집갈때 시댁에 들어가서 사느라고 살림도 하나도 안해 갔거든요
저 신혼집에 시댁식구들 오는게 싫어서 인상 팍팍 쓰고 밥은 커녕 차도 안드리고 그랬는데도 시엄마는 저 결혼하기전까지 살림 배웠겠냐며 김치며 밑반찬이며 다 챙겨다 주시고
시누들 근처에 왔다가 온다며 올때마다 오빠 고기 좋아 하는 사람이라고 고기사다주고
과일 사다주고 더운데 엄마가 선풍기도 안사줬냐면서 큰아가씨가 에어콘 달아주고
그래도 고마운지 몰랐던 제가 벌을 받는건지 결혼 3년이 다 되도록 아이가 없는 겁니다
미안해서라도 빨리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피임도 안하는데 아이가 안생겨 병원에 가서 인공수정도 두번이나 하고 복강경 검사도 하는데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들데요
그런데 시엄마와 시누들(우리 아가씨들)이 새언니 없는 집에 시집와서 신경써서 아이 안생기는 거라고 자기들도 맞벌이에 바쁘게 살면서 여유도 없을텐데 돈까지 모아서 삼백 주데요...검사 하는데 쓰라고 미안하다고 아이 안생기는 것 다 오빠탓이라고요.적어서 미안하다고요.
그래도 정말 전 곱게 자라서 고마운것도 모르고 다 지 아들 지 오빠 생각해서 저런거지 나에게 잘 하는거 아니지 했는데요.
명절날두 시엄마랑 시누가 음식부터 설거지까지 싹 다 하고 맘편하게 해주데요..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말 못하는 성격이라 이런 저런 고맙게 챙겨주던 시누들 시엄마께 감사하단 말도 못했는데..결혼 7년만에
아이 포기하고 살라고 아이 없으면 어떻니?? 너 걱정해서 살 마른다고 걱정말고 마음 비우라고 하시는 겁니다..못된시모같이 안하고 맘 편하게 있으라 하데요...오히려 제 마음 상할것이 염려 되니 편하게 있으라고 아이 포기 한지 얼마 후에 있을게 없는 겁니다
네. 애기가 들어성거죠.
아이 가진 동안에도 우리 아가씨들 서로 알아서 큰아가씬 고기 사주고 둘째아가씬 임신내내 과일 사다주고 셋째 아가씨 태교에 좋다고 책에 태교음악에 정말 임신알고 부터 더더 내내 왕비 대접 받았습니다..아가씨들 집에 와서 배불른 제가 음료수라도 대접 할라치면 부엌으로 달려와서 저리가서 쉬고 있으라고 하고 음식 만들어다 주고 오빠 시켜 청소며 음식 만들어다 주게하고 제 남편이 음식 을 저 보다 더 잘해서 늘 하거든요...
아이 낳고 보니 딸인데도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이 카메라 가져와서 다 촬영해주고 아이 낳아서 누워 있는 병실 그냥 오면 안된다고 아이 용품에 예쁜 옷들에. 또 한달을 산후조리비 대주시고 마치고 집에 와두 조리해 주시고도 없는 돈 쪼개서 아이 이불해주시고 유모차두
제가 구토록 원하던 요람형은 아니였지만 유모차도 사주고
니네 침대쓰니깐 아이도 침대써야 한다고 아이 침대도 사주고 사실 아이 침대 홈쇼핑 보니깐 얼마 안하지만요.ㅋ.
공주 살던 제 동생은 시집 식구들이 정말 한가닥 하는 성격들이라 시집살이 심하게 하는데 절 보더니 언니는 그집에 정말 잘하고 살라고 하데요..친정 언니들도 엄마도
아이 낳고 보니 시엄마가 고맙단걸 그제야 알겠더라고요 .우리 아가씨들도
그래서 용돈 난생 처음으로 십만원 한번 챙겨 드렸더니 시엄마 아가씨들 한테 일일이 전화해서 제가 용돈 드렸다고 자랑을 하시더랍니다 아가씨들 돌아가면서 고맙다고 전화주고
안생기던 아이낳고 나니 바로 들째 임신을 하데요 지금도 제가 전화 못해도 아가씨들이 언니 뭐 먹고 싶은것 없냐고 전화하고 용돈에 또 과일에 고기에 정말 고맙기만 합니다
더 고마운건 조금전에 말한 동생네가 시집살이로 우울증에 걸렸다고 시엄마께 말씀드리니
제 남편한테 말해서 직장에 자리 좀 만들어 보라고 하시는 겁니다 일이 잘되서 제부도 제 남편이 구해준 직장에서 일다니고 그 핑계로 분가해서 나와사는데 시골에서 살다 이사오면 살림살이 빤하다고 시엄마가 약소해두 이불한채 사주라면서 동생네 갔다주라고 오십만원든 봉투 내미시데요..
그리고 큰아이낳고서 얼마 안돼 엄마(시엄마) 돈 800만원 주시면서 아이데리고 힘들게 다니지 말고 중고소형차라도 사라고 돈내미는데 정말 감사하드라고요.
우리엄마(시엄마) 돈도 없는 분이 시누들이 매달 준 돈 몇년동안 모으신걸테죠.
정말 고맙죠.
저도 예전엔 그랬지만서도 님들도 무조껀 시댁 밉다 멀리하자 하지말고 좋게 지내면 복이 오는거같아요.
물론 못된 시모는 어쩔수 없지만 알고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많을꺼에요.
님들도 늘 복 받기를 바램서 끝을 맺을께요.
(추가글)너무 시댁 미워마세요.
제가 에전에 철이 없어서 삐딱하게 봤건걸 고치고 반성하는 의마에서 쓴거구 또 저겉이 생각하는 사람있으면 화해하라는 뜻에서 쓴 건데요..
그리구 제가 게속 삐딱하게 굴었다면 이런 행복두 몰랐을거라 생각이 들어서 쓰게된건데요.
지나보니 나쁘게만보면 한없이 밉고 좋게보면 또 좋은곳이 시댁이라는데데요.
저두 첨에 밉게보니 다 미워서 분가한거고요.
곱게 자랐다는말에 태클이 많은데.. 혼나면서 자랄일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했네요.심기불평함 죄송하고요.
암튼 잘 알았고요. 댓글들 잘 보았고 우짜든 고맙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저는 35살 아이 하나를 둔 주부 입니다 또 둘째를 임신중이고요
여기에 올려진 글들을 읽다가 잠시 저희 시집식구들 얘길 좀 올리려고 합니다.
처음 결혼 할때 제가 남편에게 폭 빠져서 먼저 대시하고 같이 살자고 졸랐어요.잘생겼거던요.
주의에서 결혼을 반대 했죠..홀어머니에 딸린 시누가 3명...제 남편 아래로 줄줄히 시누만 3명이에요
그런데 사랑에 눈이 멀어 결혼도 안하고 남편 졸라서 무적정 시댁에 들어 갔어요.
놀란 시엄마 결혼도 안하고 이렇게 와서 살면 남이 보기에 좋지 않지만 본인은 싫지 않다고하데요.
처음엔 저도 마냥 좋았는데 결혼해서 살다 보니 줄줄히 딸린 시누들 그리고 아직 결혼 안한 아가씨들 때문에 사는게 쉽지 않아 곱게 자란 제 이기심 때문에 막가파 며느리로 하고푼말 다 하고 이불 둘러쓰고 성질 다 부렸죠.
남편 부추겨 어머님과 싸우게하고 옆에서 악쓴뒤 그날밤 짐 챙겨서 부랴부랴 도망치듯 분가를 했는데
오히려 시엄마가 안그래도 분가 해 줄려고 돈모으는데 그렇게 나가면 엄마 마음이 어떻겠냐며 없는 돈 알뜰하게 모아두신 3000만원을 선뜻 내어 주시면서 전세라도 얻을수 있으면 좋은데 돈이 작다며 더 걱정을 하시는 겁니다...
사실 제가 쌈 부친건데 오히려 전세금도 주시고
무엇보다 시누들이 나서서 언니 우리 때문에 힘들었죠
하면서 시집간 시누들은 그릇에다 티브이 우리 막내 아가씨 자기 시집 갈때 가지고 가려던 새 오븐도 선뜻 내어 주데요..
제가 시집갈때 시댁에 들어가서 사느라고 살림도 하나도 안해 갔거든요
저 신혼집에 시댁식구들 오는게 싫어서 인상 팍팍 쓰고 밥은 커녕 차도 안드리고 그랬는데도 시엄마는 저 결혼하기전까지 살림 배웠겠냐며 김치며 밑반찬이며 다 챙겨다 주시고
시누들 근처에 왔다가 온다며 올때마다 오빠 고기 좋아 하는 사람이라고 고기사다주고
과일 사다주고 더운데 엄마가 선풍기도 안사줬냐면서 큰아가씨가 에어콘 달아주고
그래도 고마운지 몰랐던 제가 벌을 받는건지 결혼 3년이 다 되도록 아이가 없는 겁니다
미안해서라도 빨리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피임도 안하는데 아이가 안생겨 병원에 가서 인공수정도 두번이나 하고 복강경 검사도 하는데 돈이 장난이 아니게 들데요
그런데 시엄마와 시누들(우리 아가씨들)이 새언니 없는 집에 시집와서 신경써서 아이 안생기는 거라고 자기들도 맞벌이에 바쁘게 살면서 여유도 없을텐데 돈까지 모아서 삼백 주데요...검사 하는데 쓰라고 미안하다고 아이 안생기는 것 다 오빠탓이라고요.적어서 미안하다고요.
그래도 정말 전 곱게 자라서 고마운것도 모르고 다 지 아들 지 오빠 생각해서 저런거지 나에게 잘 하는거 아니지 했는데요.
명절날두 시엄마랑 시누가 음식부터 설거지까지 싹 다 하고 맘편하게 해주데요..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말 못하는 성격이라 이런 저런 고맙게 챙겨주던 시누들 시엄마께 감사하단 말도 못했는데..결혼 7년만에
아이 포기하고 살라고 아이 없으면 어떻니?? 너 걱정해서 살 마른다고 걱정말고 마음 비우라고 하시는 겁니다..못된시모같이 안하고 맘 편하게 있으라 하데요...오히려 제 마음 상할것이 염려 되니 편하게 있으라고 아이 포기 한지 얼마 후에 있을게 없는 겁니다
네. 애기가 들어성거죠.
아이 가진 동안에도 우리 아가씨들 서로 알아서 큰아가씬 고기 사주고 둘째아가씬 임신내내 과일 사다주고 셋째 아가씨 태교에 좋다고 책에 태교음악에 정말 임신알고 부터 더더 내내 왕비 대접 받았습니다..아가씨들 집에 와서 배불른 제가 음료수라도 대접 할라치면 부엌으로 달려와서 저리가서 쉬고 있으라고 하고 음식 만들어다 주고 오빠 시켜 청소며 음식 만들어다 주게하고 제 남편이 음식 을 저 보다 더 잘해서 늘 하거든요...
아이 낳고 보니 딸인데도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이 카메라 가져와서 다 촬영해주고 아이 낳아서 누워 있는 병실 그냥 오면 안된다고 아이 용품에 예쁜 옷들에. 또 한달을 산후조리비 대주시고 마치고 집에 와두 조리해 주시고도 없는 돈 쪼개서 아이 이불해주시고 유모차두
제가 구토록 원하던 요람형은 아니였지만 유모차도 사주고
니네 침대쓰니깐 아이도 침대써야 한다고 아이 침대도 사주고 사실 아이 침대 홈쇼핑 보니깐 얼마 안하지만요.ㅋ.
공주 살던 제 동생은 시집 식구들이 정말 한가닥 하는 성격들이라 시집살이 심하게 하는데 절 보더니 언니는 그집에 정말 잘하고 살라고 하데요..친정 언니들도 엄마도
아이 낳고 보니 시엄마가 고맙단걸 그제야 알겠더라고요 .우리 아가씨들도
그래서 용돈 난생 처음으로 십만원 한번 챙겨 드렸더니 시엄마 아가씨들 한테 일일이 전화해서 제가 용돈 드렸다고 자랑을 하시더랍니다 아가씨들 돌아가면서 고맙다고 전화주고
안생기던 아이낳고 나니 바로 들째 임신을 하데요 지금도 제가 전화 못해도 아가씨들이 언니 뭐 먹고 싶은것 없냐고 전화하고 용돈에 또 과일에 고기에 정말 고맙기만 합니다
더 고마운건 조금전에 말한 동생네가 시집살이로 우울증에 걸렸다고 시엄마께 말씀드리니
제 남편한테 말해서 직장에 자리 좀 만들어 보라고 하시는 겁니다 일이 잘되서 제부도 제 남편이 구해준 직장에서 일다니고 그 핑계로 분가해서 나와사는데 시골에서 살다 이사오면 살림살이 빤하다고 시엄마가 약소해두 이불한채 사주라면서 동생네 갔다주라고 오십만원든 봉투 내미시데요..
그리고 큰아이낳고서 얼마 안돼 엄마(시엄마) 돈 800만원 주시면서 아이데리고 힘들게 다니지 말고 중고소형차라도 사라고 돈내미는데 정말 감사하드라고요.
우리엄마(시엄마) 돈도 없는 분이 시누들이 매달 준 돈 몇년동안 모으신걸테죠.
정말 고맙죠.
저도 예전엔 그랬지만서도 님들도 무조껀 시댁 밉다 멀리하자 하지말고 좋게 지내면 복이 오는거같아요.
물론 못된 시모는 어쩔수 없지만 알고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많을꺼에요.
님들도 늘 복 받기를 바램서 끝을 맺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