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써보는거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모르겠지만
아직 20대초반인 제가 살아왔던얘기를 처음으로 꺼내보려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시골에서태어났지만 단 한채있던아파트에
살았고 남들이 부러워할정도록 잘살고있었습니다 .
어렸을때부터 3대독자라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 에게 너무나많은 사랑을받고있었죠.
초등학교 2학년 너무어렸을적이지만 아직도기억이생생합니다. 처음으로 부모님이 다투는걸보았습니다 아파트 방이그때당시 화장실 2개 방3개해서 하나는 컴퓨터방 하나는안방 하나는 누나랑제가쓰는 방이였습니다 . 컴퓨터방에서 쾅하는소리가들려 누나랑 손잡고뛰어갔더니 그때처음으로
아빠가 엄마 머리끄댕이를잡고 때리는걸봤습니다.
그이후로 잦은 싸움으로인해 엄마는 도망가버렷습니다
초등학교 내내 생각나는것은 학교끝나고 집에들어와
친척형 옆에앉아 컴퓨터게임하는것을바라보다 배가고픈데
형이밥먹기전에는 밥을먹을수가없어서 배가고파도 형게임끝나는것만 기다릴수밖에없었습니다 . 그어린나이에도 밥을먹으면서 얼마나서럽던지 밤에 이불 뒤짚어쓰고 울면서 죽고싶단생각을 한두번한게아니였습니다.
친척형이랑 나이차이는 두살. 그아래로 친척여동생 한살차이. 다비슷해서 똑같이대해주실줄알았는데 제착각이였죠
5년가까이 매일 눈치밥에 방에 몰래 이불뒤짚어쓰고 운기억밖에나지않았습니다. 문제는 그쪽할머니였죠 같이밥을먹을때 친척동생과 형과 저 셋이서 할머니가밥을차려주셨습니다. 고기반찬과 햄과 국이있으면 제가 햄과 고기에 손댈때 표정이달라지시면서 괜히화를내시더라구요 정말너무서럽고 눈치보여서 국에만 밥말아먹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너무하시죠 차별이 너무심각할정도였으니깐요. 밥가지고만이런것도아니시고. 그냥 생활자체에 저한테불만이많으셨습니다.
초등학교 그어린나이에 자살하고싶다는생각이 하루하루 들었다는게 정말 지옥 그자체였죠 그렇게 지옥같은생활을 보내고. 중학교에입학하고 저는 친할머니네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그지옥같은곳에서 안있어도된다는마음에 너무 꿈만같았죠 . 저를 사랑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밑에서 살수있다는게 너무좋았습니다 저희집이 망하고난뒤로 할머니집도 형편이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아이게사는거구나 라는생각이 들어서 먹을거 투정하나없이 잘지내고있었습니다
그렇게중학교 생활을하던중 할아버지도 할머니에게 손지검하는걸 목격하게됩니다. 그때부터 좀 무서워지기시작했죠
아빠도그랬고 할아버지까지 이러시니 피는못솎인다고 저도커서이러는건아닐까 하구요. 그래도 그때 할아버지는 아무리화가나시고 힘드셔도 막노동 하신돈으로 저고기먹인다며
삼겹살을 사오곤 하셨습니다.
(빼먹은 얘기가있는데 할머니집으로 옮기면서 고모도움을받아 운동을했었습니다 )
중학교 1학년 2학기 학교를마치고 운동가는도중 친구네부모님이 차를타고 지나가시며 창문을여시더니 할아버지가돌아가셨다는말을 건네주셨습니다. 저희학교에서 장례식장까진 2키로 정도 됫던거같아요. 그말을듣는순간 정말믿기지않았고 멍 해진상태로 한번도 쉬지않고 달려갔습니다.
연락도없던 아빠가 계셨죠 할아버지 사진도걸려있구요
그래도 제인생에서 저를 제일사랑해주신분인데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드려야되는지 정말 눈물이나지도않았죠 .
몇년동안연락도없던 아빠 . 누나 엄마 를 다장례식에서보게되었고. 아빠는혼자. 누나는 엄마랑같이살고잇다는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아빠따로 엄마따로 만나서이야기를했었죠
몇년동안 모인적이없어 할아버지가 다모이게하려고 돌아가신거라고 이야기를 듣고 자살하신 이야기도 같이듣게되었죠 . 그렇게 제가사랑하는 할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그렇게중학교를 간신히졸업하고 고등학교 갈수있는데가 두군대밖에없어서 기차타고40분가야하는 미용 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남자는 저와 제친구 한명 나머지 10대명 정도는 다여자였습니다 .
처음 일주일 ? 정도는 잘나가다가 친구와트러블이생겨 귀찮기도하고 아침에일어나서 기차탈생각을하니 더더욱 안가게되더라구요 . 그렇게 한달도못다니고 자퇴를하게되었죠.
자퇴를 하고나서도 집에재대로들어가지도않고 친구들과 밤새 거지같이놀며 하루하루 그렇게 방황을하다 사고가한번크게났습니다 . 뉴스에 한번 크게나와서 할아버지돌아가셨을때 사주신 핸드폰으로 엄마에게 연락이왔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 매번 할아버지 죽게되거든 산소와서 소주매일 따라줘야된다 라는 말도그때 정말 자주가야겠단생각을 하게됬습니다.
구치소에서 풀려나고 아버지밑에 한달정도 생활하다 다시
동네로 가게되었죠 할머니와 그때 사이가 그리좋진않았습니다 학교다닐때부터 몇년동안을 사고만 치고다녔으니
할머니도 한 성격하셔서 저랑말하다가 제가대들면 욕하시고 말을안하시는 성격이였죠 .
막상 돈을벌고싶은데 학교다닐적엔 나중에 뭐할거냐 뭐할거냐 하면 전 사업할거에요 하고다녔던게 무슨생각으로 그랬던거지.. 막상 배운것도 할줄아는것도 없고해서 결국
택배 상하차 막노동을 하게됬습니다 . 그일도 한달도안하고 관두고나와서 정말 이상태론 안되겠구나 뭐라도하자싶어. 친구와 길거리에서 물건들고다니면서 장사를하기도했었죠
결국 모은돈도없고 또그렇게 사고는치지않았지만
일도안하고 놀러다니기바빴습니다 할머니를 집에 외롭게 혼자두고요
그렇게 철없게 시간을또보내고 제가 결혼하고 애낳을때까지도 끄떡없을거같던 할머니가 아프기시작하셨습니다.
심각한건아니였죠 그냥 나이드시면서 허리가아프고 다리가쑤시고 하시는건 다 그러니까 대수롭지않게여기다가
재대로마음먹고 2시간떨어져있는 타지역에 취직을하게됬습니다 (건설 업무)
그렇게 5개월정도일을하고 정말신기했습니다 내가 이런일을 5개월동안이나하고있다는게말이죠 ㅋㅋ..
올라오기전 할머니용돈드리겠다고 큰소리뻥뻥 고모한테
이야기했었는데 드리지도않은채 노는거에미쳐 쉬는날만되면 놀기바빳죠 할머니한테 연락도 드리지않은채요 .
그리고 몇일후 연락자주안하던 아빠에게 전화가왔습니다
할머니가 많이아프시다구 내려오라는전화요
전화를받고나서 나이를드시면서 아프신거겟지하며 대수롭지않게여겼습니다 , 바로내려가지않았죠 전몇일더 회사에있었습니다. 몇일뒤 또 삼촌에게 연락이왔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실거같다는전화였죠. 진짜 아무 생각이나지않았습니다. 뜬금없이 돌아가실거같다니? 생각해보니 할머니 나이도정확하게알고있지않았고 저한텐 제친구들도그렇고 엄마 였으니깐요. 회사에이야기를하고 조퇴후 병원으로 몇년동안 보지않았던누나와 함께 할머니가 입원하신 병원으로 갔습니다.
할머니는 정말 몇달사이 엄청나게 늙어지셨고 췌장암 말기에 다전염되서 언제돌아가실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가족들이 제 이름을말하시며 너를그렇게찾앗다고 하는데 누워있는 할머니를보고 그이야기를듣고 여태까지 정말 병신같이살았구나 하며 한참을울었습니다 . 이젠 생각만으로말고 행동으로실천하자는 생각을갖고 그날 저녁 회사에 이야기하고 다시내려오겠다고 올라오고 정말 등신같이
그렇게 천사같은 할머니가 올라오자마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믿기지가않아서 적어도 한달은 더사시겠지생각했던
제가 정말 한심하고 병신같았습니다.
한번도 같이살면서 그래도 나한텐 엄마같은사람을 따듯한말한마디도 못하고 보낸게 정말 미친듯이 후회됬죠.
그렇게 다음날아침 첫차를타고 장례식에 도착했습니다
12시 전에돌아가시면 하루를 친다는이야기를하여
손님들은 하루만받고 다음날바로 염을하였습니다
정말 할아버지돌아가셨을땐 어려서 안했었는데.
할머니 얼굴을보자마자 20년을넘게살면서 잘해드린거하나없는데 보낸다는생각에 할머니머리를 어루만지며 한참을울었습니다 .
인생
아직 20대초반인 제가 살아왔던얘기를 처음으로 꺼내보려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시골에서태어났지만 단 한채있던아파트에
살았고 남들이 부러워할정도록 잘살고있었습니다 .
어렸을때부터 3대독자라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 에게 너무나많은 사랑을받고있었죠.
초등학교 2학년 너무어렸을적이지만 아직도기억이생생합니다. 처음으로 부모님이 다투는걸보았습니다 아파트 방이그때당시 화장실 2개 방3개해서 하나는 컴퓨터방 하나는안방 하나는 누나랑제가쓰는 방이였습니다 . 컴퓨터방에서 쾅하는소리가들려 누나랑 손잡고뛰어갔더니 그때처음으로
아빠가 엄마 머리끄댕이를잡고 때리는걸봤습니다.
그이후로 잦은 싸움으로인해 엄마는 도망가버렷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야인시대 ? 가할시간이엿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집에오시더니 우리강아지들어떻하냐고하시며 계속 할머니가우시고 할아버지는 속상한 표정만 지으시며 계셨죠, 그뒤로 집도 한순간에망했습니다 집엔 빨간딱지들이 붙혀지며 아빠는 누나를대리고 떠나고 저는 친척네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친척집엔 고모. 형한명. 여동생한명 고모부쪽 할머니 이렇게 계셨습니다 저희집이망한뒤로 친척집도 흔들리고 고모부가 교도소에들어가는바람에 고모부는안계셨죠
초등학교 내내 생각나는것은 학교끝나고 집에들어와
친척형 옆에앉아 컴퓨터게임하는것을바라보다 배가고픈데
형이밥먹기전에는 밥을먹을수가없어서 배가고파도 형게임끝나는것만 기다릴수밖에없었습니다 . 그어린나이에도 밥을먹으면서 얼마나서럽던지 밤에 이불 뒤짚어쓰고 울면서 죽고싶단생각을 한두번한게아니였습니다.
친척형이랑 나이차이는 두살. 그아래로 친척여동생 한살차이. 다비슷해서 똑같이대해주실줄알았는데 제착각이였죠
5년가까이 매일 눈치밥에 방에 몰래 이불뒤짚어쓰고 운기억밖에나지않았습니다. 문제는 그쪽할머니였죠 같이밥을먹을때 친척동생과 형과 저 셋이서 할머니가밥을차려주셨습니다. 고기반찬과 햄과 국이있으면 제가 햄과 고기에 손댈때 표정이달라지시면서 괜히화를내시더라구요 정말너무서럽고 눈치보여서 국에만 밥말아먹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너무하시죠 차별이 너무심각할정도였으니깐요. 밥가지고만이런것도아니시고. 그냥 생활자체에 저한테불만이많으셨습니다.
초등학교 그어린나이에 자살하고싶다는생각이 하루하루 들었다는게 정말 지옥 그자체였죠 그렇게 지옥같은생활을 보내고. 중학교에입학하고 저는 친할머니네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그지옥같은곳에서 안있어도된다는마음에 너무 꿈만같았죠 . 저를 사랑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밑에서 살수있다는게 너무좋았습니다 저희집이 망하고난뒤로 할머니집도 형편이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아이게사는거구나 라는생각이 들어서 먹을거 투정하나없이 잘지내고있었습니다
그렇게중학교 생활을하던중 할아버지도 할머니에게 손지검하는걸 목격하게됩니다. 그때부터 좀 무서워지기시작했죠
아빠도그랬고 할아버지까지 이러시니 피는못솎인다고 저도커서이러는건아닐까 하구요. 그래도 그때 할아버지는 아무리화가나시고 힘드셔도 막노동 하신돈으로 저고기먹인다며
삼겹살을 사오곤 하셨습니다.
(빼먹은 얘기가있는데 할머니집으로 옮기면서 고모도움을받아 운동을했었습니다 )
중학교 1학년 2학기 학교를마치고 운동가는도중 친구네부모님이 차를타고 지나가시며 창문을여시더니 할아버지가돌아가셨다는말을 건네주셨습니다. 저희학교에서 장례식장까진 2키로 정도 됫던거같아요. 그말을듣는순간 정말믿기지않았고 멍 해진상태로 한번도 쉬지않고 달려갔습니다.
연락도없던 아빠가 계셨죠 할아버지 사진도걸려있구요
그래도 제인생에서 저를 제일사랑해주신분인데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드려야되는지 정말 눈물이나지도않았죠 .
몇년동안연락도없던 아빠 . 누나 엄마 를 다장례식에서보게되었고. 아빠는혼자. 누나는 엄마랑같이살고잇다는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아빠따로 엄마따로 만나서이야기를했었죠
몇년동안 모인적이없어 할아버지가 다모이게하려고 돌아가신거라고 이야기를 듣고 자살하신 이야기도 같이듣게되었죠 . 그렇게 제가사랑하는 할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중학교2학년 할아버지를떠나보낸뒤 운동도관두고 촌이엿지만 텃세가 심한 지역이라 선배들한테 불려 자주맞고 흔히말하는 일찐무리에 같이다니게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사고 안치는날이없었고 이제홀로남으신 할머니와같이 중학교2학년 할머니와 처음으로 법원에가게됬습니다.
다른친구들은 부모님이랑 같이왔는데 괜히 쪽팔리고 민망했습니다 참 어리섞었죠 . 다시는그러지않겠다 할머니께이야기하고 , 그뒤로 중학교시절내내 사고뭉치였죠 사고안치는날이없었습니다.
그렇게중학교를 간신히졸업하고 고등학교 갈수있는데가 두군대밖에없어서 기차타고40분가야하는 미용 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남자는 저와 제친구 한명 나머지 10대명 정도는 다여자였습니다 .
처음 일주일 ? 정도는 잘나가다가 친구와트러블이생겨 귀찮기도하고 아침에일어나서 기차탈생각을하니 더더욱 안가게되더라구요 . 그렇게 한달도못다니고 자퇴를하게되었죠.
자퇴를 하고나서도 집에재대로들어가지도않고 친구들과 밤새 거지같이놀며 하루하루 그렇게 방황을하다 사고가한번크게났습니다 . 뉴스에 한번 크게나와서 할아버지돌아가셨을때 사주신 핸드폰으로 엄마에게 연락이왔습니다.
설마 너아니지? 너아니지 !!! 하면서 욕을엄청하시면서
결국저인걸아시고 끊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엄마와연락이
끊겼습니다. 할머니는 또엄청속상해하시고 저는 1년동안
친구와 도망다니며 (어떻게 친구집돌아다니며 잘버팀)
집에들어가지도않은채. 20살이 되는무렵. 아빠에게 연락후
자수를하게되어. 구치소에 한달동안 있게되었습니다 .
면회를 가족다같이왔었는데 아빠쪽 식구들만 다같이오셔서
눈물을흘리셨습니다. 그때 생각했죠 아 진짜내가 많이잘못하고있는거구나 정신차려야겠다 할머니 우시는모습을보니
철 들어야겠단생각이들더라구요 .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 매번 할아버지 죽게되거든 산소와서 소주매일 따라줘야된다 라는 말도그때 정말 자주가야겠단생각을 하게됬습니다.
구치소에서 풀려나고 아버지밑에 한달정도 생활하다 다시
동네로 가게되었죠 할머니와 그때 사이가 그리좋진않았습니다 학교다닐때부터 몇년동안을 사고만 치고다녔으니
할머니도 한 성격하셔서 저랑말하다가 제가대들면 욕하시고 말을안하시는 성격이였죠 .
막상 돈을벌고싶은데 학교다닐적엔 나중에 뭐할거냐 뭐할거냐 하면 전 사업할거에요 하고다녔던게 무슨생각으로 그랬던거지.. 막상 배운것도 할줄아는것도 없고해서 결국
택배 상하차 막노동을 하게됬습니다 . 그일도 한달도안하고 관두고나와서 정말 이상태론 안되겠구나 뭐라도하자싶어. 친구와 길거리에서 물건들고다니면서 장사를하기도했었죠
결국 모은돈도없고 또그렇게 사고는치지않았지만
일도안하고 놀러다니기바빴습니다 할머니를 집에 외롭게 혼자두고요
그렇게 철없게 시간을또보내고 제가 결혼하고 애낳을때까지도 끄떡없을거같던 할머니가 아프기시작하셨습니다.
심각한건아니였죠 그냥 나이드시면서 허리가아프고 다리가쑤시고 하시는건 다 그러니까 대수롭지않게여기다가
재대로마음먹고 2시간떨어져있는 타지역에 취직을하게됬습니다 (건설 업무)
그렇게 5개월정도일을하고 정말신기했습니다 내가 이런일을 5개월동안이나하고있다는게말이죠 ㅋㅋ..
올라오기전 할머니용돈드리겠다고 큰소리뻥뻥 고모한테
이야기했었는데 드리지도않은채 노는거에미쳐 쉬는날만되면 놀기바빳죠 할머니한테 연락도 드리지않은채요 .
그리고 몇일후 연락자주안하던 아빠에게 전화가왔습니다
할머니가 많이아프시다구 내려오라는전화요
전화를받고나서 나이를드시면서 아프신거겟지하며 대수롭지않게여겼습니다 , 바로내려가지않았죠 전몇일더 회사에있었습니다. 몇일뒤 또 삼촌에게 연락이왔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실거같다는전화였죠. 진짜 아무 생각이나지않았습니다. 뜬금없이 돌아가실거같다니? 생각해보니 할머니 나이도정확하게알고있지않았고 저한텐 제친구들도그렇고 엄마 였으니깐요. 회사에이야기를하고 조퇴후 병원으로 몇년동안 보지않았던누나와 함께 할머니가 입원하신 병원으로 갔습니다.
할머니는 정말 몇달사이 엄청나게 늙어지셨고 췌장암 말기에 다전염되서 언제돌아가실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가족들이 제 이름을말하시며 너를그렇게찾앗다고 하는데 누워있는 할머니를보고 그이야기를듣고 여태까지 정말 병신같이살았구나 하며 한참을울었습니다 . 이젠 생각만으로말고 행동으로실천하자는 생각을갖고 그날 저녁 회사에 이야기하고 다시내려오겠다고 올라오고 정말 등신같이
그렇게 천사같은 할머니가 올라오자마자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믿기지가않아서 적어도 한달은 더사시겠지생각했던
제가 정말 한심하고 병신같았습니다.
한번도 같이살면서 그래도 나한텐 엄마같은사람을 따듯한말한마디도 못하고 보낸게 정말 미친듯이 후회됬죠.
그렇게 다음날아침 첫차를타고 장례식에 도착했습니다
12시 전에돌아가시면 하루를 친다는이야기를하여
손님들은 하루만받고 다음날바로 염을하였습니다
정말 할아버지돌아가셨을땐 어려서 안했었는데.
할머니 얼굴을보자마자 20년을넘게살면서 잘해드린거하나없는데 보낸다는생각에 할머니머리를 어루만지며 한참을울었습니다 .
천사같은 할머니를떠나보낸지 한달이 아직안됬습니다.
어렷을적 사랑받고 크고싶단생각을하며 몇년을고생하다
할아버지 할머니밑에서 사랑받게되었는데 한없이 고마운줄도모르고 할머니돌아가시고나서야 뼈저리게깨달았습니다
제가 몇년동안 사고치고 몇년동안 할거찾으러다닐때
집에서혼자 제걱정하시며 외로히 지냈을 저희할머니 생각만하면 정말 가슴이너무 쓰리고 아픕니다 .
저를 제일사랑해주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뒤늦은후회뿐입니다
가족이 하나가됫던 둘이됫던 지금 자기걱정해주는사람
한명이라도있으면 정말잘하세요.. 전 이제없습니다
내용을 다쓰기엔너무길어 빼먹은것도많지만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