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기는 다 왕따만 있어?

ㅇㅇ2017.03.13
조회9,027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새학기가 뭐가 그렇게
대수라고 다들 반배정 뭐같다, 반배정 헷꿀꿀 그러고 있어?
친구 사귀기가 그렇게 어려운건가..?
뭐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건 두렵고 살짝 긴장되는건 맞는데 그걸 제외한 2,3학년이 반배정 ㅈ 같아서 짜증난다느니 아니면 일진들이 찐따가 많다느니 이런것들 재면서 적응 못하는거 보면 좀 앞뒤가 안맞는거같아 진짜 친구 사귀고 싶으면 그런것들이 눈에 안보이지 않을까. 그래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어떤 친구이냐에 따라 자기 학교생활이 어떻게 바뀔진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밑져야 본전이라고 먼저 친해지고 다가가면 되지않을까? 만약 다가갔는데도 그쪽에사 시큰둥하면 다른애 친구 사귀면 되는거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귈텐데 다들 나중에 어떻게 할려고 벌써 반배정때문에 이러는지 이해가 안간다.(본인이 자처해서 집단으로 따돌림 당하지 않는이상)
남자애들은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다니는거 같은데 유독 여자애들이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심한거같아.
본인이 내성적이면 그걸 깨고 다가가던가해야 되지 않을까..?
알아 여자랑 남자랑 생물학적으로 생각이나 그런게 틀려서 여자끼리 친해지기 조금 더 어렵겠지 근데 우리가 외계인이나 이상한 말귀 못알아먹는 동물우리에 갇혀서 사는것도 아니고 우리랑 똑같은 사람 사귀는건데 뭐가 그렇게 무섭고 그렇다는거지..?
새로운 친구한테 말한마디 건네기 조차 어려워 하면서 반애들이 별로니 마니 하는거 보면 웃긴거같아...
막말로 이미 형성된 무리에서 자기가 중간에 끼는건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따지면 전학생들은 전학가는 순간 왕따당해야 하는거겠네?
그것도 아니면서 왜이렇게 힘들어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업네..
새학기 되면 항상 반배정, 친구 사귀는거 어려워하는 애들보면 나로써는 살짝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