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친구랑 술을 먹었어요.. 저녁 8시 30분쯤 술집엘 들어갔죠. 그 술집은 이벤트 술집이라 게임도 하고 남자 여자 경매도 하는 그런 곳이에요. 처음에 갔을때 벌써 게임을 하더라구요 여자 팔씨름 이었는데 그냥 보자마자 눈에 띄는 여자분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저 생각없이 '와 괜찮다'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눈이 마주쳤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 다른게임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을 하러 나갔는데 그 여자분도 나온거에요 그냥 보자마자 서로 눈을 거의 10초동안 계속 마주치고 보고있었어요 그냥 끌린거죠. 이런기분 처음이라...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원래 눈을 마주치면 피하게 되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둘다 서로 피하지 않고...마치 눈싸움 하듯?ㅋ 계속 쳐다 보고있던거죠... 몇번 그렇게 하구... 자리로 돌아와서 생각했는데... 저여잔 놓치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여자분이 바로 나갈려는거에요. 생각할 틈이 없죠. 뛰어나가서 처음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르는 여자한테 가서 말을 걸었어요. 계단 올라가는걸 "저기요" 하면서 불렀죠.. 근데 막상 얼굴을 보니깐 머리에 뭐가 띵 때리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짜고짜 말했어요 "맘에 드는거 같애요. 연락처좀 주시면 안돼요?" 그냥 바로 이렇게 말했죠 근데 "그러세요" 라며 흥쾌히 번호를 주더라구요. (여기까진 정말 좋은 스토리죠. 여기서 끝났으면 이런얘길 여기다 쓰지도 않았을텐데...) 그래서 전 제 핸드폰을 주며 번호를 입력하라고 했죠. 그녀가 번호를 제 핸드폰에 입력하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제가 물어봤어요. '남자친구는 있느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이런것들... 저런걸 물어보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그여자분이 저한테 폰을 줬어요.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화하다가 핸드폰을 받고 그대로. .................... 슬라이드를............. 닫았아요. 저장도 안한체............... ..................... 전 당연히 몰랐고. 그여자분도 눈치못챈거 같애요... 그리고 전 전화를 하면 꼭받아달라고 손잡고 말까지 했어요 그녀는 웃으면서 받는다고 말해줬구요... 돌아서는 길에 이름을 물어보고...그리고 전 신나서 자리로 돌아왔죠. 그때 문득 생각들더라구요 '그녀가 내 핸드폰 저장하는 법을 알고있나?' 순간 이생각이 머리에 스치자 막 핸드폰을 검색했죠. 역시 번호는 어디에도 없구요. 바로 달려나갔어요. 바로 달려나가면 찾을 수 있을줄 알았어요 그렇게 30분동안 뛰어다니면서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없었어요. 정말 놓치기 싫어서 . 정말 느낌이 좋아서. 그래서 처음으로 말을 걸었는데. 그래서 연락처를 받았는데. 전화받아준다고 웃으면서 약속까지 했는데... 근데 ...............이런 어이없는..말도 안나오는 실수를 해서................ 친구랑 헤어지고 ..이제 집에 와야되는데 왠지 그자리를 뜨면 다신 못만날꺼 같은 기분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혼자 막 이리저리 다시 찾았죠...ㅎㅎ 없었어요. 결국 1시간 후에 집에 왓죠.. 마지막 희망인 ...제가 유일하게 그녀를 알고있는게 이름과 나이기 때문에 싸이를 검색했죠... .....많이 나오더군요......... 겁나 검색했어요.... ..........없더군요. 사진없는 분들 한테 혹시나 해서 전화해보고 문자 날려보고 쪽지 보내봐도 .........................gg 사귄것도 아닌데..그저 한번 본것 뿐인데...한번 말한거 뿐인데.....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을까요.. 잊으려 해도 그 웃는 모습만 생각하면 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한순만나오고....... 차라리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였으면....이러진 않을텐데... 날 싫어한거니 깨끗히 포기할텐데... 이런경우는 서로 호감이 있는데 만날 방법이 없다는게.......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그래서 요즘 거릴 걸을때마다 여자분들만 쳐다봐요 혹시나...혹시나. 혹시나? 혹시나는 끝도 없더라구요. 오늘까지 이틀연속 그 술집에 가봤는데. 오질 않아요. 그 여자분은 어떤 생각일까요.... '다른 여자가 생겨서 전화를 안하나' 아님. '내가 싫어서 전화를 안하나' 이런 생각을 할까요...? 아 너무 답답하고...답답한 마음에..... 글을써봐요.............. 너무 기네...... 한번만....단한번만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다신 놓치지 않을텐데..................................... 여러분들은 꼭 저장 부터 하세요..
연락처 준그녀 다시 만날 수있을까요?
일요일
친구랑 술을 먹었어요..
저녁 8시 30분쯤
술집엘 들어갔죠. 그 술집은
이벤트 술집이라 게임도 하고
남자 여자 경매도 하는 그런 곳이에요.
처음에 갔을때 벌써 게임을 하더라구요
여자 팔씨름 이었는데
그냥 보자마자 눈에 띄는 여자분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저 생각없이 '와 괜찮다'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눈이 마주쳤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 다른게임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을 하러 나갔는데
그 여자분도 나온거에요
그냥 보자마자 서로 눈을 거의 10초동안
계속 마주치고 보고있었어요
그냥 끌린거죠.
이런기분 처음이라...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원래 눈을 마주치면 피하게 되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둘다 서로 피하지 않고...마치 눈싸움 하듯?ㅋ
계속 쳐다 보고있던거죠...
몇번 그렇게 하구...
자리로 돌아와서 생각했는데...
저여잔 놓치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여자분이 바로 나갈려는거에요.
생각할 틈이 없죠.
뛰어나가서
처음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르는 여자한테 가서 말을 걸었어요.
계단 올라가는걸 "저기요" 하면서 불렀죠..
근데 막상 얼굴을 보니깐 머리에 뭐가 띵 때리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짜고짜 말했어요
"맘에 드는거 같애요. 연락처좀 주시면 안돼요?"
그냥 바로 이렇게 말했죠
근데 "그러세요" 라며 흥쾌히 번호를 주더라구요.
(여기까진 정말 좋은 스토리죠. 여기서 끝났으면 이런얘길 여기다 쓰지도 않았을텐데...)
그래서 전 제 핸드폰을 주며 번호를 입력하라고 했죠.
그녀가 번호를 제 핸드폰에 입력하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제가 물어봤어요. '남자친구는 있느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이런것들...
저런걸 물어보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그여자분이 저한테 폰을 줬어요.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화하다가
핸드폰을 받고
그대로.
....................
슬라이드를............. 닫았아요.
저장도 안한체...............
..................... 전 당연히 몰랐고. 그여자분도 눈치못챈거 같애요...
그리고 전 전화를 하면 꼭받아달라고 손잡고 말까지 했어요
그녀는 웃으면서 받는다고 말해줬구요...
돌아서는 길에 이름을 물어보고...그리고 전 신나서 자리로 돌아왔죠.
그때 문득 생각들더라구요
'그녀가 내 핸드폰 저장하는 법을 알고있나?'
순간 이생각이 머리에 스치자 막 핸드폰을 검색했죠.
역시 번호는 어디에도 없구요. 바로 달려나갔어요.
바로 달려나가면 찾을 수 있을줄 알았어요
그렇게 30분동안 뛰어다니면서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없었어요.
정말 놓치기 싫어서 . 정말 느낌이 좋아서.
그래서 처음으로 말을 걸었는데. 그래서 연락처를 받았는데. 전화받아준다고 웃으면서 약속까지 했는데... 근데 ...............이런 어이없는..말도 안나오는 실수를 해서................
친구랑 헤어지고 ..이제 집에 와야되는데 왠지 그자리를 뜨면 다신 못만날꺼 같은 기분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혼자 막 이리저리 다시 찾았죠...ㅎㅎ 없었어요. 결국 1시간 후에 집에 왓죠..
마지막 희망인 ...제가 유일하게 그녀를 알고있는게 이름과 나이기 때문에
싸이를 검색했죠...
.....많이 나오더군요.........
겁나 검색했어요....
..........없더군요. 사진없는 분들 한테 혹시나 해서 전화해보고 문자 날려보고 쪽지 보내봐도
.........................gg
사귄것도 아닌데..그저 한번 본것 뿐인데...한번 말한거 뿐인데.....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을까요..
잊으려 해도 그 웃는 모습만 생각하면 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한순만나오고.......
차라리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였으면....이러진 않을텐데... 날 싫어한거니 깨끗히 포기할텐데...
이런경우는 서로 호감이 있는데 만날 방법이 없다는게.......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그래서 요즘 거릴 걸을때마다 여자분들만 쳐다봐요
혹시나...혹시나. 혹시나?
혹시나는 끝도 없더라구요. 오늘까지 이틀연속 그 술집에 가봤는데. 오질 않아요.
그 여자분은 어떤 생각일까요....
'다른 여자가 생겨서 전화를 안하나' 아님. '내가 싫어서 전화를 안하나'
이런 생각을 할까요...?
아 너무 답답하고...답답한 마음에..... 글을써봐요.............. 너무 기네......
한번만....단한번만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다신 놓치지 않을텐데.....................................
여러분들은 꼭 저장 부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