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름모를 분들. 저는 40대 초중반의 미혼여성입니다. 저는 공장에 다닌지 수십년, 이번에 퇴직하게 되어 조언 여쭈고자 제 나이 또래 분들이 계신 곳이라 해 찾아왔습니다. 제 글이 다소 어색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가족이라고는 70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전부이고, 그 흔한 친구 한 명 없습니다. 같은 회사 동료들과 말은 나누지만 친구라기엔 무리가 있네요. 저는 어린 나이에 공장에 들어와 계속 공장에 있어서, 이 곳 외에 다른 세상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일.기숙사를 반복하고 개인옷은 10년간 10벌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만원,이만원 짜리 옷들요. 월급, 보너스 할 거없이 통장에 쌓였지만 적금 외에는 재테크라곤 전혀 모르구요. 이번에 지금 하는 일을 더이상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공장을 나옵니다. 산재는 아니지만 몸이 고되고 일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적금과 퇴직금을 합치니 4억 정도가 되고, 홀어머니 사시는 집 전세 2억으로 저희 가정 자산이 6억 정도 됩니다. 제가 앞서 말한 것처럼 공장 외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어찌 살아야할지 막막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어머니 전세가 오는 5월 만기가 되는데 돈을 합쳐 제가 모시고 살기로 했습니다. 다만 전재산 중 보통 실거주 집을 몇 퍼센트 정도로 투자해서 사야하는지, 장사를 2억 선에서 하려고 하는데(알아본바는전혀없고 막연히..) 그럼 1억정도 여유자금을 가지고 3억에서 집을 구하는게 제 예상인데 이렇게 계산 하는 게 맞나요? 어머니 의견은 지방 다가구주택을 구매해서 세를 받는 게 좋겠다입니다. 거주하면서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구요. 다만 저는 지방보다는 뭘하더라도 서울이 나을 거 같은데 서울에서 다가구를 사기에는 자금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보통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자산이 10억대가 넘는건지, 제가 지금 단단히 착각하고 적은 돈으로 무모한 투자를 하려는건지, 혹은 현명하게 살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신지, 그 어떠한 조언도 제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422
40대중반, 여자 혼자서 살아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름모를 분들.
저는 40대 초중반의 미혼여성입니다.
저는 공장에 다닌지 수십년, 이번에 퇴직하게 되어 조언 여쭈고자 제 나이 또래 분들이 계신 곳이라 해 찾아왔습니다.
제 글이 다소 어색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가족이라고는 70을 바라보는 어머니가 전부이고,
그 흔한 친구 한 명 없습니다.
같은 회사 동료들과 말은 나누지만 친구라기엔 무리가 있네요.
저는 어린 나이에 공장에 들어와 계속 공장에 있어서, 이 곳 외에 다른 세상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일.기숙사를 반복하고 개인옷은 10년간 10벌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만원,이만원 짜리 옷들요.
월급, 보너스 할 거없이 통장에 쌓였지만 적금 외에는 재테크라곤 전혀 모르구요.
이번에 지금 하는 일을 더이상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공장을 나옵니다. 산재는 아니지만 몸이 고되고 일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적금과 퇴직금을 합치니 4억 정도가 되고, 홀어머니 사시는 집 전세 2억으로 저희 가정 자산이 6억 정도 됩니다.
제가 앞서 말한 것처럼 공장 외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어찌 살아야할지 막막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어머니 전세가 오는 5월 만기가 되는데 돈을 합쳐 제가
모시고 살기로 했습니다.
다만 전재산 중 보통 실거주 집을 몇 퍼센트 정도로 투자해서 사야하는지, 장사를 2억 선에서 하려고 하는데(알아본바는전혀없고 막연히..) 그럼 1억정도 여유자금을 가지고 3억에서 집을 구하는게 제 예상인데 이렇게 계산 하는 게 맞나요?
어머니 의견은 지방 다가구주택을 구매해서 세를 받는 게 좋겠다입니다. 거주하면서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구요.
다만 저는 지방보다는 뭘하더라도 서울이 나을 거 같은데
서울에서 다가구를 사기에는 자금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보통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자산이 10억대가 넘는건지,
제가 지금 단단히 착각하고 적은 돈으로 무모한 투자를 하려는건지, 혹은 현명하게 살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신지, 그 어떠한 조언도 제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