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겠다는 미친 애 엄마...

zzzzz2017.03.16
조회26,885
 황당하고 기가 막혀 여기에 글을 다 쓰네요~ 지역맘 까페에는 보는 눈이 많아서 여기에 올리네요~~
 아이랑 같이 유치원 다니는 애가 정말 통제가 안 되는데, 작년부터 그 아이랑 같이 다녔던 다른 아이 엄마 말에 의하면 그 아이네 엄마는 애가 좀 유별나서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을 안 한다고 하네요....  벌금만 아니면 진짜 그 아이 하는 짓 올려서 공유를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가만히 있는 친구들 밀어버리기는 일쑤고, 장난감을 빼앗고, 던져대는 것은 기본에...
 정리하자고 하면 발광을 하며 블록을 쏟아버리고... 아이한테 쓸 표현은 아니지만 놀다가 지 혼자 광견병걸린  미친개마냥 팔짝팔짝 발광을 하네요....  아직 학기 초임에도... 아이가 자꾸 맞고 오고, 상처가 생겨와서... CCTV를 돌려보았는데...
 아이 18명 혼자 보는 교사는 그 아이를 통제하는게 힘들어 보이더군요...
 그 아이 손을 잡고 생활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정말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 가서 발로 만들어놓은것 차버리고, 남이 들고 있는 거 무조건 빼앗고....
 지지난주 첫 주에는 그냥 아이가 친구들간에 일어나는 작은일이라고 생각하며 넘겼고. 지난 주에는 자꾸 때린다 뺏는다 그래서 유치원에 가기 싫다는 아이에게 걔 주변에서 놀지 말아라...뭐 달라 하면 집에 좋은거 더 많이 있으니 그냥 줘버려라, 선생님 주변에서 놀아라 하며 달랬는데, 금요일에는 물려 오더니... 엊그제 월요일에 심한 손톱자국이 생겨서 그날 오후에 몇몇 엄마들과   CCTV를 돌려보게 되었고,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되었어요~ 줄서있는데, 세치기를 하며 우리딸 얼굴을 꼬집는데...진짜로 정신병자를 보는 줄 알았네요... 저런 미치광이와 우리 아이를 한 공간에 두는 것은 아닌 것 같아 그만 두기로 결정을 하고.. 친하게 지내는 몇 몇 엄마들도 나가야 겠다고 하며 유치원에다가 걔 때문에 못 보내겠으니 그 아이를 내보대던가 우리가 나가거나 하겠다고 하고 가정보육 했네요...
 그랬는데... 오늘 그 엄마가 미쳐갔고 그 엄마가 번호 아는 엄마들한테 우리를 다 고소 하겠답니다.... 뭐 애를 어른들이 나서서 왕따 시켰다나 뭐라나.... 씨씨티비 보고 반성좀 하라고 했더니, 미쳐 날뛰네요 가만두지 않겠다나 뭐라나...ㅋㅋㅋ
 참으로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