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와는 맞지 않지만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두달전부터 중국계 태국인을 만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괜찮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대화하고 계속 연락할수록 정말 좋은사람이구나 라고 느끼고 이미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시차도 별로 없고 일때문에 태국에 한달에 한두번 혹은 그 이상도 갈 수 있기때문에 롱디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된건 몇일 전 일입니다. 페이스북 친구이긴 한데 이상하게 2015년도 사진이 거의 없더라구요. 원래 페이스북을 잘 안한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무슨 촉이 왔는지 그사람이 태그된 사진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2015년도에 그사람 친구가 올린 사진에 그사람의 청첩장이 있네요. 태국어로 써있어서 확신을 못하고 있다가 다른 태국친구에게 물어보고 그사람 청첩장인걸확실히 알았어요. 게다가 신부는 얼굴도 아주 예쁘고 직업도 의사인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말부터 연락을 했으니 결혼한걸로 따지면 한창 신혼에 일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바람을 피운다는게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요. 혹시 그사이에 이혼했나 싶다가도 결혼한지 일년안에 이혼하기가 그리 쉬울까요.. 부인이 의사라 바빠서 바람필 여유가 있는건지 저에게 연락도 애정표현도 잘해주고 틈틈히 뭐하고 있다며 사진도 보내고 설마 여자친구가 있는거면 몰라도 결혼했을거라는 상상은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직 그사람은 제가 아는줄 모르고 있고 다음주에 만나는데 그때 어떻게 말을 꺼내보는게 좋을까요? 처음엔 무슨정신인지 덤덤하다가 지금은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하루종일 밥도 안먹었는데 배고프지도 않고 눈물만 나요...
만나는사람이 결혼을 했었네요. 너무 힘들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카테고리와는 맞지 않지만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두달전부터 중국계 태국인을 만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괜찮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대화하고 계속 연락할수록 정말 좋은사람이구나 라고 느끼고 이미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시차도 별로 없고 일때문에 태국에 한달에 한두번 혹은 그 이상도 갈 수 있기때문에 롱디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된건 몇일 전 일입니다.
페이스북 친구이긴 한데 이상하게 2015년도 사진이 거의 없더라구요. 원래 페이스북을 잘 안한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무슨 촉이 왔는지 그사람이 태그된 사진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2015년도에 그사람 친구가 올린 사진에 그사람의 청첩장이 있네요.
태국어로 써있어서 확신을 못하고 있다가 다른 태국친구에게 물어보고 그사람 청첩장인걸
확실히 알았어요. 게다가 신부는 얼굴도 아주 예쁘고 직업도 의사인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말부터 연락을 했으니 결혼한걸로 따지면 한창 신혼에 일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바람을 피운다는게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요.
혹시 그사이에 이혼했나 싶다가도 결혼한지 일년안에 이혼하기가 그리 쉬울까요..
부인이 의사라 바빠서 바람필 여유가 있는건지 저에게 연락도 애정표현도 잘해주고 틈틈히 뭐하고 있다며 사진도 보내고 설마 여자친구가 있는거면 몰라도 결혼했을거라는 상상은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직 그사람은 제가 아는줄 모르고 있고 다음주에 만나는데 그때 어떻게 말을 꺼내보는게 좋을까요? 처음엔 무슨정신인지 덤덤하다가 지금은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하루종일 밥도 안먹었는데 배고프지도 않고 눈물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