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애에도 이렇게 힘들수가 있나요?

ㅎㅇ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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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두달 앞두고 헤어졌어요
남자쪽에서 저한테 마음은 없으면서 제가 먼저 차주길 기다리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한달 가까이 울면서 지내다가 결국 이별통보했는데

남자친구의 기다렸다는 듯이 쿨한 "그래" 라는 대답..
세상이 무너지는것같고
제 삶의 낙이 없어진것같고
이제 혼자 있는 시간에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꿈에 자꾸 나오고
그렇게 먹는걸 좋아하던 제가 식욕도 없어졌어요..
남들이 보면 몇년은 사귄 커플인줄 알 정도로
지금 너무 힘든데 ..
첫사랑이라 제가 너무 좋아했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