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증후군..

2017.03.18
조회15,345
어디다 올려야할지몰라서..답답한마음에 올려봐요ㅜㅜ
제가 24살인데 고딩때부터 생리가 되게 불규칙했어요
고딩때는 6개월에 한번씩하고 그랬어요 이땐 산부인과를
가보질 않았어요 무섭기도했고..생리란 것에 되게 무지했던것같에요
생리를 안해서 좋아했었던것같에요
생리대값도 안들고.. 멍청했죠진짜..ㅠㅠ
성인이되서야 좀 심각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주변친구들이 산부인과는 꼭가야한다면서 성인되고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갔어요 근데 저보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지도 못한 병에 걸렸다고하셔서 대부분 비만이신분들께 걸리는 병이지만
마른사람에게도 걸리는 마른다낭성난소증후군 이래요
그래서 처음엔 생리유도주사를 맞다가 또 생리를안하길래 피임약을 처방받아서 3-4개월먹었는데
부작용이 너무심했어요 ㅠ
약도 바꿔보고했는데도 진짜 일할때도 쓰러질뻔한적이있어서 피임약복용중단하고..
그후엔 몇일씩 미뤄지긴했지만 한달에 한번씩은 꼭하다가 1년쯤 지났나
지금도 3개월째 안하고있어요..ㅠㅠ
일주일전부터 부정출혈 일어나고있구요..
이번엔 다른산부인과를 갔는데 초음파검사를했더니
일년전 초음파검사를했었을때보다 진짜;
눈에 보일정도로 심해진거에요
오른쪽 왼쪽 두쪽다 난소들이 정상적이지가않고
덩어리진게 막 여러개가........
원장님은 저에게 또 피임약과 생리유도주사를 권했는데 우선
생리유도주사는 맞고왔어요 ..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
생리가너무 불규칙해서 우울한데다 남자친구랑도 자주싸우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이 병이 완전 불치병이라는데...혹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이란 같은질병을 앓고계시거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식이요법이나 운동법좀 알수있을까요..?
한의원이라도 가봐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