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주정도 지났어ㅠ남친이
헤어지자고 했고 나를안사랑하는거같다고
근데지금
프로필콘으로 나도내맘을모르겠다 해놓고
#26863번째포효
오늘 소개팅을 했어
근데 진짜 못됐게도 니 생각이 나더라
너랑 처음 본 날 강남역에서 선릉역까지 걷던 길이 얼마나 짧았는지, 그 때 나무들이 초록과 노랑 사이에서 얼마나 어중간한 빛을 띄고 있었는지까지 다 생각나버렸어
처음 같이 먹은 식사인 피자를 먹으며 빵 꼭지는 다 버리던 거,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하던거, 도쿄구울 만화 이야기를 하면서 눈을 반짝반짝 빛내던 것까지 나도 내가 기억하는지 몰랐던 것까지 한꺼번에 너무 밀려와서 되게 놀랐어
있지 난 진짜 너를 좋아했던건지 모르겠어
그냥 니 생각을 하면 콧망울이 시큰대고 수줍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너는 살짝 헐거운 신발 같아 .
자꾸 신고 걸으면 걸을수록 발은 아파오는데 차마 버리고 걸을수가 없어
언제쯤 너는 내게 딱맞는 신발이 될까,하고 기다리다 지쳤던 나는 그냥 지금 맨발로 타박타박 걷고 있어.
내 발바닥이 부르트고 상처가 난 건 아무도 모를거야. 나조차도 잘 모르고 살아.
이렇게 살다보면 내 발에 난 상처까지 알아차리고 보듬어줄 사람이 나타나겠지.
근데 나는 그럴 사람이 구태여 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진짜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긴 해.
헤어진 남친 상메 초성해석좀 ㅠ
헤어진지 3주정도 지났어ㅠ남친이
헤어지자고 했고 나를안사랑하는거같다고
근데지금
프로필콘으로 나도내맘을모르겠다 해놓고
#26863번째포효
오늘 소개팅을 했어
근데 진짜 못됐게도 니 생각이 나더라
너랑 처음 본 날 강남역에서 선릉역까지 걷던 길이 얼마나 짧았는지, 그 때 나무들이 초록과 노랑 사이에서 얼마나 어중간한 빛을 띄고 있었는지까지 다 생각나버렸어
처음 같이 먹은 식사인 피자를 먹으며 빵 꼭지는 다 버리던 거,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하던거, 도쿄구울 만화 이야기를 하면서 눈을 반짝반짝 빛내던 것까지 나도 내가 기억하는지 몰랐던 것까지 한꺼번에 너무 밀려와서 되게 놀랐어
있지 난 진짜 너를 좋아했던건지 모르겠어
그냥 니 생각을 하면 콧망울이 시큰대고 수줍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너는 살짝 헐거운 신발 같아 .
자꾸 신고 걸으면 걸을수록 발은 아파오는데 차마 버리고 걸을수가 없어
언제쯤 너는 내게 딱맞는 신발이 될까,하고 기다리다 지쳤던 나는 그냥 지금 맨발로 타박타박 걷고 있어.
내 발바닥이 부르트고 상처가 난 건 아무도 모를거야. 나조차도 잘 모르고 살아.
이렇게 살다보면 내 발에 난 상처까지 알아차리고 보듬어줄 사람이 나타나겠지.
근데 나는 그럴 사람이 구태여 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진짜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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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상메가 ㅁㅈㅇㄱ 이거야
이걸로 가능한 해석좀 다해주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