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하게도 참 많이도 다퉜던 우리이고누가 더 잘못했나를 떠나 니가 먼저든 내가 먼저든 사흘을 넘기지 않고 다시 연락했었기에처음에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선 그게 끝일거라곤 생각 못했는데..다음날 서로 아무 연락이 없었고,난 나름대로 그동안 말하고 싶었지만 할 기회가 없던 말들을 정리하며그렇게 첫날은 연락을 기다렸었어. 당연히 연락올거라 믿었으니까.. 그런데 늦게까지 기다려도 오지 않는 연락에왠지 나는 이제 니가 연락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처음엔 믿어지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그 불안감은 확신이 됐고,내일이면 벌써 일주일이 되네.. 난 아직도 정말 모르겠어. 그게 니가 나랑 연락을 끊어버릴 만큼의 일이었는지,왜 갑자기 이렇게까지 됐는지..그리고 혹시라도 내가 너에게 먼저 연락하길 기다렸는지..왜 하지 않을까 고민해본적 있는지.. 그랬다면 아마 넌 자존심때문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을것 같다..하지만 자존심이 아니라 내가 그날 정말 하고싶었던 말은니가 우리 관계를 이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냐고 묻고싶었던 것이기에지금의 널 보면서 나는.. 차라리 지금 끊어내는게 맞았구나 생각이 들고그래서 너무 힘들고 보고싶지만 이 악물고 참고 있는거야. 하루라도 내 목소리를 안듣고는 못살겠다고 했던 너였기에이렇게 오래 연락이 없다는건너도 참고 있는게 아니라 넌 이제 괜찮은거겠지... ----------------------------------------------------------- 롱디라 한번 만나기도 힘든데 사정상 만나러 가는건 저였는데제가 느낀건 내일와, 이번 주말에 와 이런식으로 툭 던지고 오면 좋고 안됨 말고이런 느낌이었기 때문에 그날 그에 대한 얘기를 꺼냈던거에요 사귀자고 하고싶지만 너무 멀리 살아서 사귀면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니사귀자는 말을 할 수 없다고 했던 사람이라 사귀는거나 다름없이 서로 행동했지만전 솔직히 우리가 어떤 사이였는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고이렇게 연락이 끊긴 후로 '어차피 사귈사람도 아니니 그만두자'고 생각한것 같아서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어요나는 다 잘했고 잘못한게 없으니 비난같은거 듣기싫다는게 아니라 나만 혼자 좋아하다 착각으로 끝난것 같아 하소연 한 글인데쓴 질책을 들으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 10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이유는 자존심 때문이 아니다.
더 심하게도 참 많이도 다퉜던 우리이고
누가 더 잘못했나를 떠나
니가 먼저든 내가 먼저든 사흘을 넘기지 않고 다시 연락했었기에
처음에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선 그게 끝일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다음날 서로 아무 연락이 없었고,
난 나름대로 그동안 말하고 싶었지만 할 기회가 없던 말들을 정리하며
그렇게 첫날은 연락을 기다렸었어. 당연히 연락올거라 믿었으니까..
그런데 늦게까지 기다려도 오지 않는 연락에
왠지 나는 이제 니가 연락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
처음엔 믿어지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그 불안감은 확신이 됐고,
내일이면 벌써 일주일이 되네..
난 아직도 정말 모르겠어. 그게 니가 나랑 연락을 끊어버릴 만큼의 일이었는지,
왜 갑자기 이렇게까지 됐는지..
그리고 혹시라도 내가 너에게 먼저 연락하길 기다렸는지..
왜 하지 않을까 고민해본적 있는지..
그랬다면 아마 넌 자존심때문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자존심이 아니라 내가 그날 정말 하고싶었던 말은
니가 우리 관계를 이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냐고 묻고싶었던 것이기에
지금의 널 보면서 나는.. 차라리 지금 끊어내는게 맞았구나 생각이 들고
그래서 너무 힘들고 보고싶지만 이 악물고 참고 있는거야.
하루라도 내 목소리를 안듣고는 못살겠다고 했던 너였기에
이렇게 오래 연락이 없다는건
너도 참고 있는게 아니라 넌 이제 괜찮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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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라 한번 만나기도 힘든데 사정상 만나러 가는건 저였는데
제가 느낀건 내일와, 이번 주말에 와 이런식으로 툭 던지고 오면 좋고 안됨 말고
이런 느낌이었기 때문에 그날 그에 대한 얘기를 꺼냈던거에요
사귀자고 하고싶지만 너무 멀리 살아서 사귀면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니
사귀자는 말을 할 수 없다고 했던 사람이라 사귀는거나 다름없이 서로 행동했지만
전 솔직히 우리가 어떤 사이였는지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고
이렇게 연락이 끊긴 후로 '어차피 사귈사람도 아니니 그만두자'고 생각한것 같아서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나는 다 잘했고 잘못한게 없으니 비난같은거 듣기싫다는게 아니라
나만 혼자 좋아하다 착각으로 끝난것 같아 하소연 한 글인데
쓴 질책을 들으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