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얻고싶은데 물어볼곳도 없고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해서 여기에 씁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글이 많이 길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산지 1년정도되갑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인데 저희집에서 학교까지 2시간정도 걸리고 여자친구집에서 학교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1년동안 참다보니 화병이 생겨서 미칠것같아요
일단 여자친구는 많이 이기적입니다 스스로도 알고 있구요
싸우는 이유도 다양한데 좁은 자취방 구조를 2달에 한번씩은 바꿉니다
방금 학교 다녀와서 신발 벗고 있는 사람을 잡아다가 헹거를 다시 옮기라고 시킵니다
고집도 세서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한 두번은 다 해줬는데
세 네번째 됐을 땐 잘 때 발 밑에 현관이나 화장실이 있으면 안좋다고 들었다고 그렇게는 옮기지 말자해도 무조건 해야됩니다
티비도 42인치에 화장대에 퀸사이즈 침대에 2명 옷이 전부 걸린 헹거에 아주 집이 뒤집어지고 난리가나는데도 무조건 해야됩니다
그러고 나서 본인도 발밑에 화장실이 있으면 안좋다는걸 듣고오면 또 원래대로 옮겨야 합니다..
같이 밥을 먹을 땐 한 사람이 밥을 하면 다른 사람이 설거지를 하는데 저는 제가 밥을 하고 상을 다 차려놓고 물도 꺼내놓고 준비를 다 해놓으면 앉으라고 불러서 먹고 뒷정리를 다 도와줍니다 그릇 정리에 상도 닦고 접어서 넣어놓구요
여자친구는 본인이 설거지를 할 땐 다 먹고 일어나서 싱크대앞에서 고무장갑끼고 서있습니다 그럼 제가 상 정리를 전부 합니다
설거지를 안하고 밥을 차릴 땐 2분에 한번씩 부릅니다
화장실에 있던 레포트를 쓰던 뭘 하던 무조건 오라고 합니다
불러서 가보면 다 쓴 재료나 끓여놓은 물을 냉장고에 넣으라고 시킵니다 싱크대에서 2걸음 걸으면 냉장고인데도요... 한 5번정도 부르고 밥을 다 하면 밥을 푸고 반찬을 꺼내놓고 물을 꺼내놓고 수저를 가져오는 것 전부 다 저를 시킵니다 먹으면 그냥 바로 일어납니다
그럼 저는 뒷정리랑 설거지를 혼자 다 하구요
청소 때문에 엄청 싸우는데 저는 할머니랑 살면서 할머니가 다 해주셔서 그런지 몰라도 청소의 타이밍을 잘 모릅니다
더러운게 눈에 드러나면 당연히 치우지만 머리카락 등은 잘 안보이니 여자친구한테 말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나 회사에서 카톡으로라도 오늘은 빨래를 하라던지 청소기를 돌리라던지 말을 해주면 학교 다녀와서 해놓겠다 약속도 했구요
빨래는 급한 옷이 있으면 말을 하라고 그럼 그날 바로 해주겠다 했고 아무 말 없으면 빨래 바구니가 많이 찼다 싶을 때 알아서 합니다
청소기를 돌리란 말이 없어서 안하면 집에 와서 화를 냅니다 더럽다고
자기가 머리 말리다가 떨어진 머리카락 보고 화를 내요
저는 씻고 누워서 쉬고 있다가 괜히 혼나고 나면 알겠어 너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나면 그 때 할게 라고 말을 해도 무조건 당장 일어나서 하라고 화를 냅니다
경제관념도 좋지 않아서 월급 받고 보름쯤 지나면 학생인 저한테 용돈을 받을 정도입니다
적금은 들었는데 돈을 안넣고 다 씁니다 돈을 모으라고 아무리 말 해도 본인 돈 간섭하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돈을 제가 관리하기도 해봤고 더치페이 하자고 고집을 부리길래 그것도 해봤는데 결국엔 제가 다 냅니다 항상
차라리 옷을 사거나 좋은 취미 같은게 있으면 괜찮을텐데 핸드폰케이스나 귀걸이, 택시비, 화장품 같은걸로 돈을 다 씁니다
여자친구 회사가 저희 지역 시외 외진 곳에 있어서 다닐려면 무조건 차를 타거나 택시를 타야되는데 일이 끝나고 회사차 운행까지 1시간을 못기다려서 3~4만원을 주고 택시를 타고 집에 오기도 합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주말엔 야간알바를 하고 아침에 알바가 끝나면 학원을 다니면서 주말엔 거의 잠을 못자는데 뭐가 먹고싶거나 필요하면 제가 자던 말던 깨워서 사오라고 시킵니다
잘때 예민해서 잘 깨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든데 저번엔 알바 가기 전에 자고있을 때 깨워서는 젤리를 사다달라고해서 2시간자고 밤새 일하고 학원간적도 있어요
배달음식도 엄청 좋아해서 한달에 제가 쓰는 돈만 100만원이 넘습니다
전액장학금을 받는 대신 부모님이 용돈을 20만원을 주시고 나머지는 알바비로 합치면 100만원 조금 넘는데 저한테 쓰는 돈은 담배값 말고 없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이거 먹고싶다 사와라 저거 시켜달라 해서 쓴 돈이 10만원이 넘었던 적도 있어요
이런 것 말고도 화나는게 정말 많은데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 까지만 적습니다
제가 바보 같은거 알고있습니다 제일 화나는건 본인이 잘 못하는건 모르고 제가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저만 잘 못 했다고 생각 하는게 너무 화나요
이번에 부모님이 학교 근처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 살기로 했고 내년 까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따로 살면 덜 싸울테니 그 때 까지 참고 안 싸우고 잘 지내고 싶은데 얘기를 하면 짜증난다고 얘기를 안할려고 하고 화만 내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집안일이나 돈 관리 같은걸 어떻게 분배해서 해야 될 지, 또 제 상황에서의 여러가지 조언들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정말 게으른가요?
조언을 얻고싶은데 물어볼곳도 없고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해서 여기에 씁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글이 많이 길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산지 1년정도되갑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인데 저희집에서 학교까지 2시간정도 걸리고 여자친구집에서 학교까지는 걸어서 20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1년동안 참다보니 화병이 생겨서 미칠것같아요
일단 여자친구는 많이 이기적입니다 스스로도 알고 있구요
싸우는 이유도 다양한데 좁은 자취방 구조를 2달에 한번씩은 바꿉니다
방금 학교 다녀와서 신발 벗고 있는 사람을 잡아다가 헹거를 다시 옮기라고 시킵니다
고집도 세서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한 두번은 다 해줬는데
세 네번째 됐을 땐 잘 때 발 밑에 현관이나 화장실이 있으면 안좋다고 들었다고 그렇게는 옮기지 말자해도 무조건 해야됩니다
티비도 42인치에 화장대에 퀸사이즈 침대에 2명 옷이 전부 걸린 헹거에 아주 집이 뒤집어지고 난리가나는데도 무조건 해야됩니다
그러고 나서 본인도 발밑에 화장실이 있으면 안좋다는걸 듣고오면 또 원래대로 옮겨야 합니다..
같이 밥을 먹을 땐 한 사람이 밥을 하면 다른 사람이 설거지를 하는데 저는 제가 밥을 하고 상을 다 차려놓고 물도 꺼내놓고 준비를 다 해놓으면 앉으라고 불러서 먹고 뒷정리를 다 도와줍니다 그릇 정리에 상도 닦고 접어서 넣어놓구요
여자친구는 본인이 설거지를 할 땐 다 먹고 일어나서 싱크대앞에서 고무장갑끼고 서있습니다 그럼 제가 상 정리를 전부 합니다
설거지를 안하고 밥을 차릴 땐 2분에 한번씩 부릅니다
화장실에 있던 레포트를 쓰던 뭘 하던 무조건 오라고 합니다
불러서 가보면 다 쓴 재료나 끓여놓은 물을 냉장고에 넣으라고 시킵니다 싱크대에서 2걸음 걸으면 냉장고인데도요... 한 5번정도 부르고 밥을 다 하면 밥을 푸고 반찬을 꺼내놓고 물을 꺼내놓고 수저를 가져오는 것 전부 다 저를 시킵니다 먹으면 그냥 바로 일어납니다
그럼 저는 뒷정리랑 설거지를 혼자 다 하구요
청소 때문에 엄청 싸우는데 저는 할머니랑 살면서 할머니가 다 해주셔서 그런지 몰라도 청소의 타이밍을 잘 모릅니다
더러운게 눈에 드러나면 당연히 치우지만 머리카락 등은 잘 안보이니 여자친구한테 말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나 회사에서 카톡으로라도 오늘은 빨래를 하라던지 청소기를 돌리라던지 말을 해주면 학교 다녀와서 해놓겠다 약속도 했구요
빨래는 급한 옷이 있으면 말을 하라고 그럼 그날 바로 해주겠다 했고 아무 말 없으면 빨래 바구니가 많이 찼다 싶을 때 알아서 합니다
청소기를 돌리란 말이 없어서 안하면 집에 와서 화를 냅니다 더럽다고
자기가 머리 말리다가 떨어진 머리카락 보고 화를 내요
저는 씻고 누워서 쉬고 있다가 괜히 혼나고 나면 알겠어 너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나면 그 때 할게 라고 말을 해도 무조건 당장 일어나서 하라고 화를 냅니다
경제관념도 좋지 않아서 월급 받고 보름쯤 지나면 학생인 저한테 용돈을 받을 정도입니다
적금은 들었는데 돈을 안넣고 다 씁니다 돈을 모으라고 아무리 말 해도 본인 돈 간섭하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돈을 제가 관리하기도 해봤고 더치페이 하자고 고집을 부리길래 그것도 해봤는데 결국엔 제가 다 냅니다 항상
차라리 옷을 사거나 좋은 취미 같은게 있으면 괜찮을텐데 핸드폰케이스나 귀걸이, 택시비, 화장품 같은걸로 돈을 다 씁니다
여자친구 회사가 저희 지역 시외 외진 곳에 있어서 다닐려면 무조건 차를 타거나 택시를 타야되는데 일이 끝나고 회사차 운행까지 1시간을 못기다려서 3~4만원을 주고 택시를 타고 집에 오기도 합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주말엔 야간알바를 하고 아침에 알바가 끝나면 학원을 다니면서 주말엔 거의 잠을 못자는데 뭐가 먹고싶거나 필요하면 제가 자던 말던 깨워서 사오라고 시킵니다
잘때 예민해서 잘 깨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든데 저번엔 알바 가기 전에 자고있을 때 깨워서는 젤리를 사다달라고해서 2시간자고 밤새 일하고 학원간적도 있어요
배달음식도 엄청 좋아해서 한달에 제가 쓰는 돈만 100만원이 넘습니다
전액장학금을 받는 대신 부모님이 용돈을 20만원을 주시고 나머지는 알바비로 합치면 100만원 조금 넘는데 저한테 쓰는 돈은 담배값 말고 없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이거 먹고싶다 사와라 저거 시켜달라 해서 쓴 돈이 10만원이 넘었던 적도 있어요
이런 것 말고도 화나는게 정말 많은데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 까지만 적습니다
제가 바보 같은거 알고있습니다 제일 화나는건 본인이 잘 못하는건 모르고 제가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저만 잘 못 했다고 생각 하는게 너무 화나요
이번에 부모님이 학교 근처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 살기로 했고 내년 까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따로 살면 덜 싸울테니 그 때 까지 참고 안 싸우고 잘 지내고 싶은데 얘기를 하면 짜증난다고 얘기를 안할려고 하고 화만 내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집안일이나 돈 관리 같은걸 어떻게 분배해서 해야 될 지, 또 제 상황에서의 여러가지 조언들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