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한테 이런 말 하시나요?

황당2017.03.22
조회111,199

갑자기 톡에 올라와서 놀랐네요..

일단 제가 분명하게 언급하지 않아 오해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추가할게요~

제가 말한 3-4시간동안 연락이 없었다는건 제가 일방적으로 그 시간동안 연락을 씹은게 아니라 서로 연락이 없었던 시간이예요 일하는 중이거나 서로 바빠서

제가 근무중에 종종 답장을 늦게 할때도 있지만 길어봤자 1-2시간 내외구요..

남친이 연락이 별로없다라고 짜증을 내는건 제가 먼저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서 기분이 나쁘다는건데...


도대체 얼마나 자주 먼저 연락을 해줘야 하는건지..

나름 한다고 했는데 그 사람에게는 부족하다 느껴지나봐요


그런게 서운했더라도 말만 좀 더 부드럽게 해줬으면

저도 미안한 마음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할텐데

전 저런 명령조에 어투를 들으면 기분이 확 상해서

삐뚤어져 버리더라구요..


댓글을 보니 다정다감하다는 것이 연락을 자주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한테 다정다감한 사람은 말 한마디를 해도 더 따뜻하게 할 줄 알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볼 줄 아는 사람이거든요..

 

 

댓글들 정독하다보니 정말 성향의 차이가 맞는것같아

 

앞으로 만남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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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개월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보다 4살 연상이구요


전 워낙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터라

그 동안 만났던 사람들은 대부분 그래왔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좀 많이 다릅니다..


근데 이게 그냥 성격이 저와 맞지 않는건지

이 사람이 약간의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남친은 컨트롤러 기질이 다분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제가 연락을 자주 안하거나 어떤 일을 하기전에

본인에게 미리 보고? 하지 않으면 기분 나빠해요

전 일하는 특성이나 성격상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오는 전화는 정말 꼬박꼬박 다 받구요..


근데 간혹 3-4시간정도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있으면

저한테 왜 이렇게 연락이 없냐고 짜증을 내요.

그러면서 저한테 자주 하는 얘기가

"내 입에서 자꾸 이런 말 나오게 하지말아라"

"이런 걸로 자꾸 얘기하게 하지마" 등등입니다


제가 고분고분한 편이 아니라 그런건지...

이런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많이 상해요

절 하대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ㅡㅡ

제가 예민한건가요...?


방금 통화하는데 제가 오늘 종일 별로 연락이 없었다고

하면서 저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말투로 나한테 얘기하지말라고

조금 짜증섞인 어투로 말했더니

삐져서 잔다고하고 뚝 전화를 끊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지

다른 분들도 이런얘기들으면 기분 나쁘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