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페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 시작한지는 세달째 접어들고있습니다~ 지금은 알바대신 친한친구가 일을 해주고있습니다(한달정도됨, 카페는 대학교건물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충 손님이 들어오면 단골인지 처음오신 손님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한참 바쁜 점심시간은 지나고 홀에 한팀만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한 처음본것같은 노신사분이 들어오시더니 제친구에게 셀프바앞에서 물을 달라고하셨습니다. 미지근한한물을요 (저희카페는 물에 얼음을 넣지않고 정수되는 물 그대로 받아 놓아 항상 미지근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셀프바에있는 물이 미지근한물이라고 응대를 하였습니다. 이 물이 미지근하다고 얘기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를 내시더니 서비스를 하는사람이 그러면되냐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는 뜨거운물에 찬물을 섞어달라고하셨습니다. 저희는 셀프바에 컵도 종이컵을 비치해두고 있고, 처음부터 뜨거운물에 찬물을 섞어서 드실생각이셨으면 정확하게 요청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화를 못이기며 노발대발 마지막에대사는 혼나볼래?였습니다. 왜 물때문에 혼나볼래?라는 말까지 들어야하나요?ㅋㅋㅋ제 친구는 그 노인에게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표정을 숨기고 최대한 침착하게 응대를 하였습니다. 나가시는걸확인하고 친구에게 괜찮냐고 물었을때 친구 손이 덜덜 떨리는것을 보았습니다. 친구가 좋은맘으로 자기일처럼 도와주는데 너무나 미안하고 화가났습니다ㅠㅠ 그리고 종이컵을 그대로 두고 나가버리시더군요 물론 물은다드신채로.. 가신줄알았는데 잠시뒤에 다시 들어 오시더라구요 거울을보시며 자기 단장을 하시더라구요 아무일없다는듯이 그리고 일행손님이 오시고 음료세잔을 시키셨는데 그중에 고구마라떼가 있었습니다. 그때 번뜩 생각이나더군요ㅋㅋ저번에 와서 고구마라떼 한사발 다 엎고가신분이라는걸ㅋㅋㅋ트레이부터 테이블 바닥까지 온통 고구마라떼ㅋㄱㅋㅋㅋ(서비스업이라도 손님 뒷수습 마냥 웃으면서 하기도 쉽지않네요) 그런데 그날 분명히 기억하는건 웃으며 괜찮다고 다 치워드린기억 서비스업은 당연한거겠죠?ㅋㅋㅋ근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당연한 얘기가아닙니다. 어쩌면 미지근한물이라는 것의 정의는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온도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라 미지근하다고 느끼는 온도도 다르니깐요 노인분이 처음부터 구체적인 요구를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친구도 카페일경험이 전혀없어 어쩌면 이해력부족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있는 카페에서 큰소리로 손님이 알바에게 큰소리로 무안을 줄 수 있는 어떠한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상처받은 친구를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서 넋두리해봅니다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도 많이 잘못한건가요....?
물때문에 물먹은 이야기
각설하고 오늘 한참 바쁜 점심시간은 지나고 홀에 한팀만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한 처음본것같은 노신사분이 들어오시더니 제친구에게 셀프바앞에서 물을 달라고하셨습니다. 미지근한한물을요 (저희카페는 물에 얼음을 넣지않고 정수되는 물 그대로 받아 놓아 항상 미지근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셀프바에있는 물이 미지근한물이라고 응대를 하였습니다. 이 물이 미지근하다고 얘기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를 내시더니 서비스를 하는사람이 그러면되냐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는 뜨거운물에 찬물을 섞어달라고하셨습니다. 저희는 셀프바에 컵도 종이컵을 비치해두고 있고, 처음부터 뜨거운물에 찬물을 섞어서 드실생각이셨으면 정확하게 요청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화를 못이기며 노발대발 마지막에대사는 혼나볼래?였습니다. 왜 물때문에 혼나볼래?라는 말까지 들어야하나요?ㅋㅋㅋ제 친구는 그 노인에게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표정을 숨기고 최대한 침착하게 응대를 하였습니다. 나가시는걸확인하고 친구에게 괜찮냐고 물었을때 친구 손이 덜덜 떨리는것을 보았습니다. 친구가 좋은맘으로 자기일처럼 도와주는데 너무나 미안하고 화가났습니다ㅠㅠ 그리고 종이컵을 그대로 두고 나가버리시더군요 물론 물은다드신채로.. 가신줄알았는데 잠시뒤에 다시 들어 오시더라구요 거울을보시며 자기 단장을 하시더라구요 아무일없다는듯이 그리고 일행손님이 오시고 음료세잔을 시키셨는데 그중에 고구마라떼가 있었습니다. 그때 번뜩 생각이나더군요ㅋㅋ저번에 와서 고구마라떼 한사발 다 엎고가신분이라는걸ㅋㅋㅋ트레이부터 테이블 바닥까지 온통 고구마라떼ㅋㄱㅋㅋㅋ(서비스업이라도 손님 뒷수습 마냥 웃으면서 하기도 쉽지않네요) 그런데 그날 분명히 기억하는건 웃으며 괜찮다고 다 치워드린기억 서비스업은 당연한거겠죠?ㅋㅋㅋ근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당연한 얘기가아닙니다. 어쩌면 미지근한물이라는 것의 정의는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온도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라 미지근하다고 느끼는 온도도 다르니깐요 노인분이 처음부터 구체적인 요구를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친구도 카페일경험이 전혀없어 어쩌면 이해력부족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있는 카페에서 큰소리로 손님이 알바에게 큰소리로 무안을 줄 수 있는 어떠한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상처받은 친구를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서 넋두리해봅니다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도 많이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