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볼 수도 없겠지요

조언부탁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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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글 써보는거는 처음이지만 답답해서 횡설수설할거에요

2년반을 만나 그중에 1년 9개월 곰신에서 꽃신까지 신었던 저였어요. 헤어진지 한달입니다 나보다 어린 너였지만 착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였는데 제 성격이 과했는지 잦은 다툼에도 하루를 채 못가 화해하던 우리였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온갖 모진 말에 울고불고 매달림에 지쳤는지 전부 차단해버렸네요 그래도 희망을 원했는지 재가입한 그사람 페북 메세지를 보내며 더 지치게 만들었는지 몰라요
살빼면 만나준단 말에 그렇게라도 노력해보겠다 미안하다 울고 불고 전화,문자,카톡 매달린지 2주, 모든차단에 홧김에 열받아 이틀에 한번꼴로 페이스북메세지 보낸지 2주 차라리 차단한거처럼 답해주지도 말지
결국 오늘 돌아오는 답은 곧 중국을 간다네요 보통 한달이면 어느정도 추스려진다는데 저는 왜 못그러는걸까요 모진말을 들어도 떠난다는걸알아도 이제 와서 재회의 기대로 냉각기간이란 거도 가져보고 싶었는데 그 희망마저 없네요 잘지내라 하지만 제가 어떻게 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