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될사람 키가 너무...

ㅇㅇ2017.03.24
조회8,293

휴.. 안녕하세요 5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ㅎㅎ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자려고 누웠다가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글 남겨요.

제 남자친구는 키가.... 194에요...ㅎㅎ

농구선수 아니고, 배구선수 아니고, 모델아니에요..

마음씨좋은 수의사입니다 ㅠㅠ

뼈도 통뼈고 해서 정말 거대하답니다..

정말 사랑해서 괜찮지만 문제는 제가 체구가 너무 작아요 ㅠㅠ

고등학교 3학년 체력장때 156.6-44kg 나왔어요

최근엔 안재보지만 비슷할꺼에요 ㅠㅠㅠ

저희커플은 어딜가나 시선집중인 커플이지만 전 듬직하고 키큰 남친이 제겐 정말 멋진데요.

문제는 식당일날 결혼식장에 저희 둘 모습을 상상하니 갑자기 제가생각해도 황당하네요 ㅠㅠ

제 남친은 키 큰걸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온터라 남친은 저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ㅠㅠ

자기 식장 들어갈때 우스워보이면 어쩌냐며...

ㅠㅠ

이런걸로 식장에서 막 잘 모르시는분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시지는 않겠죠? 하셔도 사실 할말은 없지만...

만약 이렇다면 안좋게 보실것 같은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