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이제 막 대학에 들어왔구 제 남친 (이젠... 전남친이겠지만..)은 재수를 했는대... 저는 진짜 얘 눈치만 보고 산거 같아요
애초에 우리가 고 2때부터 대충 친해졌는데 그때도 성격이 막 활발하거나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는 스타일이 아니였어요 오히려 좀 얌전하고 순둥순둥? 자기 할 일 잘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는... 저는 반대로 엄청 좀 막 들이대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표현잘하고
그래서 첨에 걔가 저를 좋아한다고는 들었는대 별 반응도 없고 막 좋아하는거 티 못내서 은근 가끔 얼굴 보려고 지나가기만 하고 이야기 거리 만들고 그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저도 그러다가 점점 맘이 커져서 만나자고 했구요 이런 남자 있으면 솔직히 먼저 표현은 못해주더라도 내가 먼저 다가가면 언제나 잘 받아주겠다 이런 맘이였죠
아하하하하하! 모든 것이 나의 병 to the 신 같은 착 to the 각
아니 ㅋㅋㅋㅋ 표현 못하는건 둘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이기적이더라구요 만나보니까
그리고 막 이게 일부러 이기적이고 이런게 아니라 레알 1도 몰라 눈치도 없고 개념도 없어 ㅋㅋㅋ 속이 좋은건가 이새끼는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ㅋㅋㅋㅋㅋ 아오!!!!! 샹!!!! 개열받네 또
몇가지 에피소드를 들자면 이래요
1. 불면증 수준인 이새끼
조카 뭐만 하면 자서 못봤네 이지랄 ㅎㅎ 이제 최소 아침과 밤에는 연락을 하자 너 재수하니까 해놨어요. 그럼 얘는 자기가 밤에 늦게 자니까 나한테 연락을 해놓으래 그래서 저는 한 12시쯤 연락을 해요 그럼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답이 와있어야 되는대 답 음슴... 그 날 저녁 8시 쯤에 가끔 연락올까말까해요. 아침에 연락을 한다? 저 아침 9시 수업 가기 전에? 그러면 답이 또 밤 2시 이렇게 와... 아니 뭐 어ᄄᅠᇂ게 살아가는지 전혀 감이 안와 그래서 언제 연락 해야 답을 하겠냐 물어봐도 매번 달라져요 근데 더 빡치는건 그럼 미안하다고라도 하면 되는대 늦게 답해서 내가 욀케 늦게 답했냐 하면 쏘리 나 잠 ㅎㅎ 이지랄! 그 와중에 나... 얘한테 연락했는대 답 늦게 오면 하루종일 내가 우울하니까 연락도 맘 편하게 못하고... 혼자 끙끙 참음.... 연락 했는대 답 안오면 내가 속상하니까 그래서 한 2주 연락 안한적도 있음
2. 기복 개쩌는 이새끼
와... 조카 순둥 한줄 알았는데 이건 뭐... 와... 아니 표현 안하는건 괜찮아요 내가 먼저 다가가고 내가 먼저 만나자 하면 되니까 그럼 지가 먼저 못할거면 최대한 받아주기라도 해야 될거 아니냐. 한번은 만나기로 했어요 4시에 근데 아홉시에 연락와서 헐 미안 깜박 잠들었다 이난리 아오 씨빨! 또 화이트 데이날은 뭐 친구랑 싸워서 늦었대 그럼 나한테 미안해야되는대 친구랑 싸운 자체로 조카 우울해져 있어가지고 하루종일 달래줌... 슈발.. 평소에 학교에서도 이런일 많았어요 내가 갈 때 지 기분 좋으면 조카 잘해주는대 지 기분 나쁘면 진짜 거의 쌩깜... 와 그럴 때 마다 대가리를 썰어버리고 싶음
3. 인생 행복해 보이는 이새끼
그래놓고 맨날 나한테 하는 말. 난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이 좋아 너가 나한테 잘해줘서 행복해 이지랄 그리고 내가 잘해달라 하면 너무 계속 잘해주면 너가 질려서 안돼 라던지 내가 너무 잘해주면 너가 나 너무 좋아해서 안돼 이러고 와 지금 생각해보면 저 말은 개쓰레기네 이런 강아지 하... 뭐라해야되지 얘랑 얘기하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는거 같은 그런 느낌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걍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못하겠고 적다가 또 눈물 나고 울분이 터져서 쓰러질거 같아 못쓰겠네요... 아무도 이 긴글 안읽겠지만 진짜 이런 새끼를 붙잡고 있는 나년에게 한심 + 보살 마인드... 아 진짜... 누가봐도 나 너무 만만하게 보고 그냥 옆에 둔거 같은대... 진짜 사람 맘이라는게 개썅인게 진짜 좋아하면 저때는 그런게 안보이고 뭔가 내가 더 노력해서 쟤 맘을 끌어당겨야겠다 이딴 생각만 하고 있었던 듯 진짜 내 고3을 공부 + 맘 고생 으로만 다 보낸거 같아요. 아오 다행히도 대학이라도 내가 원하는데 가서 다행이지 어휴!! 앞으로... 내가 너무 좋아해서 이런 병신짓 다시는 안하길 바라고 바라는 맘입니당...
나만큼 바보 같이 연애한사람...
아오... 아무리 생각해도 빡쳐서 여따가 글 써봅니다...
어엉엉어엉ㅇ!!! 의식의 흐름대로 마구마구 쳐나갈꺼임...
하....... 왜때문에 나 이렇게 호구 같은 연애를 한거죠...
헤어지고 나서도 왜때문에 내가 뭔가 과했나 라는 생각을 계속 하는건지...
저는 20살 이제 막 대학에 들어왔구 제 남친 (이젠... 전남친이겠지만..)은 재수를 했는대... 저는 진짜 얘 눈치만 보고 산거 같아요
애초에 우리가 고 2때부터 대충 친해졌는데 그때도 성격이 막 활발하거나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는 스타일이 아니였어요 오히려 좀 얌전하고 순둥순둥? 자기 할 일 잘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는... 저는 반대로 엄청 좀 막 들이대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표현잘하고
그래서 첨에 걔가 저를 좋아한다고는 들었는대 별 반응도 없고 막 좋아하는거 티 못내서 은근 가끔 얼굴 보려고 지나가기만 하고 이야기 거리 만들고 그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저도 그러다가 점점 맘이 커져서 만나자고 했구요 이런 남자 있으면 솔직히 먼저 표현은 못해주더라도 내가 먼저 다가가면 언제나 잘 받아주겠다 이런 맘이였죠
아하하하하하! 모든 것이 나의 병 to the 신 같은 착 to the 각
아니 ㅋㅋㅋㅋ 표현 못하는건 둘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이기적이더라구요 만나보니까
그리고 막 이게 일부러 이기적이고 이런게 아니라 레알 1도 몰라 눈치도 없고 개념도 없어 ㅋㅋㅋ 속이 좋은건가 이새끼는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ㅋㅋㅋㅋㅋ 아오!!!!! 샹!!!! 개열받네 또
몇가지 에피소드를 들자면 이래요
1. 불면증 수준인 이새끼
조카 뭐만 하면 자서 못봤네 이지랄 ㅎㅎ 이제 최소 아침과 밤에는 연락을 하자 너 재수하니까 해놨어요. 그럼 얘는 자기가 밤에 늦게 자니까 나한테 연락을 해놓으래 그래서 저는 한 12시쯤 연락을 해요 그럼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답이 와있어야 되는대 답 음슴... 그 날 저녁 8시 쯤에 가끔 연락올까말까해요. 아침에 연락을 한다? 저 아침 9시 수업 가기 전에? 그러면 답이 또 밤 2시 이렇게 와... 아니 뭐 어ᄄᅠᇂ게 살아가는지 전혀 감이 안와 그래서 언제 연락 해야 답을 하겠냐 물어봐도 매번 달라져요 근데 더 빡치는건 그럼 미안하다고라도 하면 되는대 늦게 답해서 내가 욀케 늦게 답했냐 하면 쏘리 나 잠 ㅎㅎ 이지랄! 그 와중에 나... 얘한테 연락했는대 답 늦게 오면 하루종일 내가 우울하니까 연락도 맘 편하게 못하고... 혼자 끙끙 참음.... 연락 했는대 답 안오면 내가 속상하니까 그래서 한 2주 연락 안한적도 있음
2. 기복 개쩌는 이새끼
와... 조카 순둥 한줄 알았는데 이건 뭐... 와... 아니 표현 안하는건 괜찮아요 내가 먼저 다가가고 내가 먼저 만나자 하면 되니까 그럼 지가 먼저 못할거면 최대한 받아주기라도 해야 될거 아니냐. 한번은 만나기로 했어요 4시에 근데 아홉시에 연락와서 헐 미안 깜박 잠들었다 이난리 아오 씨빨! 또 화이트 데이날은 뭐 친구랑 싸워서 늦었대 그럼 나한테 미안해야되는대 친구랑 싸운 자체로 조카 우울해져 있어가지고 하루종일 달래줌... 슈발.. 평소에 학교에서도 이런일 많았어요 내가 갈 때 지 기분 좋으면 조카 잘해주는대 지 기분 나쁘면 진짜 거의 쌩깜... 와 그럴 때 마다 대가리를 썰어버리고 싶음
3. 인생 행복해 보이는 이새끼
그래놓고 맨날 나한테 하는 말. 난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이 좋아 너가 나한테 잘해줘서 행복해 이지랄 그리고 내가 잘해달라 하면 너무 계속 잘해주면 너가 질려서 안돼 라던지 내가 너무 잘해주면 너가 나 너무 좋아해서 안돼 이러고 와 지금 생각해보면 저 말은 개쓰레기네 이런 강아지 하... 뭐라해야되지 얘랑 얘기하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는거 같은 그런 느낌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걍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못하겠고 적다가 또 눈물 나고 울분이 터져서 쓰러질거 같아 못쓰겠네요... 아무도 이 긴글 안읽겠지만 진짜 이런 새끼를 붙잡고 있는 나년에게 한심 + 보살 마인드... 아 진짜... 누가봐도 나 너무 만만하게 보고 그냥 옆에 둔거 같은대... 진짜 사람 맘이라는게 개썅인게 진짜 좋아하면 저때는 그런게 안보이고 뭔가 내가 더 노력해서 쟤 맘을 끌어당겨야겠다 이딴 생각만 하고 있었던 듯 진짜 내 고3을 공부 + 맘 고생 으로만 다 보낸거 같아요. 아오 다행히도 대학이라도 내가 원하는데 가서 다행이지 어휴!! 앞으로... 내가 너무 좋아해서 이런 병신짓 다시는 안하길 바라고 바라는 맘입니당...
* 욕은 젭알 해쥐 맬애주쉐요 ㅜㅜ 이미 친구들한테 병신년이라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