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너의 고백으로 시작한 동성연애.
대인관계가 좋아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친구를 만나던 나였는데, 니가 싫다고해서 다 정리했어.
내가 무슨 투정을부리던, 화를 내던, 다 받아주겠다 했고, 언제나 곁에 있어주겠다 하길래 너의 고백을 받았어.
그렇게 애틋한 3년이 지나가고 수능이 망한 나는 너와 다른 대학교를 갔고, 개강하는 3월이 되자 안그래도 주간,야간으로 갈린 상황에 넌 말도없이 과대를 하여 우린 더욱 만날시간이 없어졌지.
그래도 난 너가 보고싶은 마음에 매번 니가 끝날시간을 기다리며 오후11시, 12시 넘어까지 만나러 갔어.
그렇게 바쁜 널 기다리는게 일상이 되어가던 중, 넌 MT에 갔고, 연락은 다른날도 자주 늦었지만 그날은 유난히 더 늦었지.
다음 날, 술먹다가 잠이들었다는 너의 말을 의심하긴 했지만 믿었어.
근데 너희 대학교 페이지에 글이 올라왔더라?
"○○○○과 과대 잘생겼어요. 여자친구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그 글에 대한 너의 댓글
-과대가 둘인데 전 못생겼으니 아닌거같네요ㅠ
글이 올라온 날, 그날은 토요일이라 우리가 만나는 날이니까 니가 나에게 얘기해줄지알았어.
그래서, 먼저 물어보지않고 니가 얘기해주길 기다렸는데 태연하더라고.
그렇게 각자 집에갔고, 카톡으로 너에게
"사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봤고,
솔직히 나는 기분이 안 좋다.
많은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애인있다는 식 으로만
적어주면 안되는거냐.
쐐기를 박지않으면 저런 글이 또 올라올지도 모르는거 아니냐" 라고 너에게 보냈지.
근데 너는
"내 위치가 과대라서 그런 댓글쓰면 선배나 동기들에게 관심이 쏠려가지고 피곤해 질 거같다.
그리고 나도 그런 글에 언급되서 기분이 나쁘고 나도 피해자다." 라고 얘기하더라.
그렇게 서로 막말을하다 너는 나에게 성격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지.
그리고 몇일 이 지나도 감정정리가 되지않았던 나는 너에게 미안하고하며, 내가 말이심했다, 다시 시작하면 안되냐고 했는데,
너는 감정정리가 다 되었는지 냉정하게 더 이상 우린 행복할 수 없다며, 잔인하게 얘기했어.
하지만 난 널 아직도 잊을 수 없어서 친구로라도 지내달라며 내가 계속 잘해보아 너의 마음을 돌리겠다고, 다른사람은 사귀지말아달라, 처절하게 매달렸지.
그러자, 너는
잘해주는건 내가 상관 안하겠다. 하지만, 다른 사람 사귀지말란건 못 받아주겠다. 난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될 수 밖에 없다 했지.
널 아직도 놓지 못한 나는,
알겠다며, 옆에서 계속 내가 잘해주겠다고, 돌아설거라 믿겠다. 친구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장난 식으로 얘기했더니
너도 나에게 장난하나 쳐도 되나며
"여자친구 생기면 데려와도 되지?" 이러더라.
티는 안냈지만
난 진짜 너무 가슴아픈 말이 였어.
아직도 난 니가좋아.
아직도 잊지못하겠고,
너에게 다른 사람이 안생기길 매일 기도해.
난 너에게 많은걸 바란 것도 아니였고 그냥 '저는 애인있어요. 작업 걸지마세요.' 를 원한거였는데.
일이 이렇게 되버려서 너무 힘들다.
내가 과연 너랑 잘될 수있을까?
아니면 내가 지쳐서 널 포기하게될까?
3년의 동성연애 그리고 끝
대인관계가 좋아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친구를 만나던 나였는데, 니가 싫다고해서 다 정리했어.
내가 무슨 투정을부리던, 화를 내던, 다 받아주겠다 했고, 언제나 곁에 있어주겠다 하길래 너의 고백을 받았어.
그렇게 애틋한 3년이 지나가고 수능이 망한 나는 너와 다른 대학교를 갔고, 개강하는 3월이 되자 안그래도 주간,야간으로 갈린 상황에 넌 말도없이 과대를 하여 우린 더욱 만날시간이 없어졌지.
그래도 난 너가 보고싶은 마음에 매번 니가 끝날시간을 기다리며 오후11시, 12시 넘어까지 만나러 갔어.
그렇게 바쁜 널 기다리는게 일상이 되어가던 중, 넌 MT에 갔고, 연락은 다른날도 자주 늦었지만 그날은 유난히 더 늦었지.
다음 날, 술먹다가 잠이들었다는 너의 말을 의심하긴 했지만 믿었어.
근데 너희 대학교 페이지에 글이 올라왔더라?
"○○○○과 과대 잘생겼어요. 여자친구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그 글에 대한 너의 댓글
-과대가 둘인데 전 못생겼으니 아닌거같네요ㅠ
글이 올라온 날, 그날은 토요일이라 우리가 만나는 날이니까 니가 나에게 얘기해줄지알았어.
그래서, 먼저 물어보지않고 니가 얘기해주길 기다렸는데 태연하더라고.
그렇게 각자 집에갔고, 카톡으로 너에게
"사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봤고,
솔직히 나는 기분이 안 좋다.
많은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애인있다는 식 으로만
적어주면 안되는거냐.
쐐기를 박지않으면 저런 글이 또 올라올지도 모르는거 아니냐" 라고 너에게 보냈지.
근데 너는
"내 위치가 과대라서 그런 댓글쓰면 선배나 동기들에게 관심이 쏠려가지고 피곤해 질 거같다.
그리고 나도 그런 글에 언급되서 기분이 나쁘고 나도 피해자다." 라고 얘기하더라.
그렇게 서로 막말을하다 너는 나에게 성격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지.
그리고 몇일 이 지나도 감정정리가 되지않았던 나는 너에게 미안하고하며, 내가 말이심했다, 다시 시작하면 안되냐고 했는데,
너는 감정정리가 다 되었는지 냉정하게 더 이상 우린 행복할 수 없다며, 잔인하게 얘기했어.
하지만 난 널 아직도 잊을 수 없어서 친구로라도 지내달라며 내가 계속 잘해보아 너의 마음을 돌리겠다고, 다른사람은 사귀지말아달라, 처절하게 매달렸지.
그러자, 너는
잘해주는건 내가 상관 안하겠다. 하지만, 다른 사람 사귀지말란건 못 받아주겠다. 난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될 수 밖에 없다 했지.
널 아직도 놓지 못한 나는,
알겠다며, 옆에서 계속 내가 잘해주겠다고, 돌아설거라 믿겠다. 친구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장난 식으로 얘기했더니
너도 나에게 장난하나 쳐도 되나며
"여자친구 생기면 데려와도 되지?" 이러더라.
티는 안냈지만
난 진짜 너무 가슴아픈 말이 였어.
아직도 난 니가좋아.
아직도 잊지못하겠고,
너에게 다른 사람이 안생기길 매일 기도해.
난 너에게 많은걸 바란 것도 아니였고 그냥 '저는 애인있어요. 작업 걸지마세요.' 를 원한거였는데.
일이 이렇게 되버려서 너무 힘들다.
내가 과연 너랑 잘될 수있을까?
아니면 내가 지쳐서 널 포기하게될까?
너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