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한테 말못하고 혼자 앓고 있었는데 남편의 외도로 이혼합니다 글을 읽고 용기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도 아빠가 바람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입니다.
아빠가 바람핀다는걸 알게된지 4~5달 되었어요..
우연히 다른 여자와 대화를 나눈걸 보게 되었습니다 대화 내용은 '아들은 들어왔냐' '날씨 따뜻해지면 또 가자' '많이 사랑한다' 등 가벼운 사이 같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계속 만났던 사람 같았어요 이것 뿐만 아니라 몇개의 대화내용을 더 봤는데 닉네임은 같더라구요..
그 여자도 결혼한사람이고 제 이름까지 대화에 있었던걸 본다면 뭔가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아빠가 이상하다고 전부터 느끼긴했습니다.. 집에 오면 핸드폰을 정말 심하게 많이 만지시고 저녁에 누구랑 그렇게 톡을 주고 받는지.. 엄마도 뭐라고 하셨던적이 있고 제가 왜이렇게 핸드폰을 많이 만지냐고 했었는데 라인?이라는걸 하는데 모임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껄끄럽게 그냥 넘기곤했습니다
그리고 또 가족끼리 외식하거나 집에서 뭘 먹을때 꼭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마치 누구한테 뭘먹고 뭘하고있다 라는걸 보여주는것처럼.. 그리고 회사 야간근무 이실때 낮에 엄마가 안계시는 날이면 꼭 어딜 나가시고 엄마가 집에 계시면 집에 또 계시더라구요 사실 이럴때마다 아빠를 의심을 했었을수도있어요..
그동안 정말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정말 한심하죠
솔직히 무섭습니다.. 아빠가 정말 나쁜 아빠였다면 당장 엄마께 말하고도 남았겠지만 아빠는 아빠로만 보았을때 세상 누구랑 비교할수없을만큼 좋은 아빠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더욱더 슬픕니다..
하지만 엄마를 생각한다면 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될지.. 엄마가 듣게 된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쓰러지실것만 같고 혼자 이상한 상상은 다 했습니다.. 글을 쓰는데도 정말 슬픕니다..
바람피는걸 알게된후 아빠한테 굉장히 예민해졌습니다 주말에 모임이 있거나 산에 간다고 하셔도 누구랑 가냐 어디로 가냐 계속 끊임없이 물어보게 되고 회사가 늦게 끝나서 이제 들어왔다고 하셔도 믿음이 안가고 그냥.. 전부 의심이 돼서 저 스스로가 정말 힘이 듭니다..
한번 바람핀 사람은 계속 핀다고들 하죠.. 슬프지만 생각해보면 아빠가 외도를 한건 오래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도 그 여자랑 연락하고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우리한테 어떤 거짓말을 치고 그 여자를 만났을지.. 또 그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는게 아닐지.. 저는 엄마와 같은 여자의 입장으로써 정말 화가나고 내 남편이 바람을 폈다면 당장 이혼하고도 남았겠지만.. 단지 딸의 입장으로써는 아빠 엄마가 이혼하신다면 그냥 너무 슬플것같습니다.. 가족은 저에게 있어 전부인데..
혼자 생각하다 그냥 언니한테라도 말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정말 이건 저한테 너무나도 큰 짐이었지만 제 마음 편하자고 언니한테 무턱대고 말하면 상처를 주는것같아 이렇게 혼자 여기까지 온듯싶습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합니다 글을 읽고 쓰게 되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도 아빠가 바람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입니다.
아빠가 바람핀다는걸 알게된지 4~5달 되었어요..
우연히 다른 여자와 대화를 나눈걸 보게 되었습니다 대화 내용은 '아들은 들어왔냐' '날씨 따뜻해지면 또 가자' '많이 사랑한다' 등 가벼운 사이 같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계속 만났던 사람 같았어요 이것 뿐만 아니라 몇개의 대화내용을 더 봤는데 닉네임은 같더라구요..
그 여자도 결혼한사람이고 제 이름까지 대화에 있었던걸 본다면 뭔가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아빠가 이상하다고 전부터 느끼긴했습니다.. 집에 오면 핸드폰을 정말 심하게 많이 만지시고 저녁에 누구랑 그렇게 톡을 주고 받는지.. 엄마도 뭐라고 하셨던적이 있고 제가 왜이렇게 핸드폰을 많이 만지냐고 했었는데 라인?이라는걸 하는데 모임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껄끄럽게 그냥 넘기곤했습니다
그리고 또 가족끼리 외식하거나 집에서 뭘 먹을때 꼭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마치 누구한테 뭘먹고 뭘하고있다 라는걸 보여주는것처럼.. 그리고 회사 야간근무 이실때 낮에 엄마가 안계시는 날이면 꼭 어딜 나가시고 엄마가 집에 계시면 집에 또 계시더라구요 사실 이럴때마다 아빠를 의심을 했었을수도있어요..
그동안 정말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정말 한심하죠
솔직히 무섭습니다.. 아빠가 정말 나쁜 아빠였다면 당장 엄마께 말하고도 남았겠지만 아빠는 아빠로만 보았을때 세상 누구랑 비교할수없을만큼 좋은 아빠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더욱더 슬픕니다..
하지만 엄마를 생각한다면 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될지.. 엄마가 듣게 된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쓰러지실것만 같고 혼자 이상한 상상은 다 했습니다.. 글을 쓰는데도 정말 슬픕니다..
바람피는걸 알게된후 아빠한테 굉장히 예민해졌습니다 주말에 모임이 있거나 산에 간다고 하셔도 누구랑 가냐 어디로 가냐 계속 끊임없이 물어보게 되고 회사가 늦게 끝나서 이제 들어왔다고 하셔도 믿음이 안가고 그냥.. 전부 의심이 돼서 저 스스로가 정말 힘이 듭니다..
한번 바람핀 사람은 계속 핀다고들 하죠.. 슬프지만 생각해보면 아빠가 외도를 한건 오래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도 그 여자랑 연락하고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우리한테 어떤 거짓말을 치고 그 여자를 만났을지.. 또 그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는게 아닐지.. 저는 엄마와 같은 여자의 입장으로써 정말 화가나고 내 남편이 바람을 폈다면 당장 이혼하고도 남았겠지만.. 단지 딸의 입장으로써는 아빠 엄마가 이혼하신다면 그냥 너무 슬플것같습니다.. 가족은 저에게 있어 전부인데..
혼자 생각하다 그냥 언니한테라도 말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정말 이건 저한테 너무나도 큰 짐이었지만 제 마음 편하자고 언니한테 무턱대고 말하면 상처를 주는것같아 이렇게 혼자 여기까지 온듯싶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어떤말이라도 좋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