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외국인들..

ㅍㅇ2017.03.25
조회362
나님은 이제 막 스무살이라 회사들어온지 4개월 됬어
내가 다니는 회사는 외국인들이 좀 있는 회사야
어쩌다가 알게되서 친구랑 같이 회사 들어왔거든
일단 들어온지 4개월 됬는데 회사 나갈려고 생각 중..

너무 나한테는 충격이라서 개인적 생각 일수도 있어
보통 뉴스나 인터넷 보면 외국인들이 막 성추행하고 그러는거 나오자나
나는 그런거 잘 몰랐는데 회사 들어오고나서 왜 그런일들이 나는지 알겠더라

외국인들 첨엔 착하고 그래서 괜찮았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친해지니깐
외국인들이 엉덩이 만지고 성적 모욕하고 심지어 지네들하고 같이 성관계 하자고 하더라
예를 들자면 엉덩이를 그냥 스치듯이 만지는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만져 찌르거나 잡거나

외국인들 하고 얘기하다 보면 외국인들 시선이 내 가슴쪽으로 오는 걸 느낄수 있었어
뚫어져라 쳐다보고 가슴 작다고 그게 여자냐고 하면서 나중에 결혼 할수있겠냐고 막말을 퍼붓더라

일을 하면서 친구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깐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
지는 일을 이렇게 이렇게 해서 잘하는데 너는 왜 이런것도 못하면서 일을 왜 하냐는 식으로 비꼰단 말야
항상 걔가 내가 못하는 일이 있으면 다 수습해주는거랑 내가 일 못한다는건 알고있지만 뒤에서 나 까고있다는 것쯤은 다 알고있어

서로에 대해서 어느정도 예의가 필요한 부분인데도
예의를 넘어서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하니깐 슬슬 짜증나기 시작하는거야 내가 무슨일을 당하든 지가 나한테 무슨일을 했든간에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는 법을 못 봤어

얘기가 좀 길어졌네
결론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로 와서 성추행하고 일 하면서 직장 동료가 일 못한다고 사람 깔보는게 너무 싫어서 회사 나갈려고 고민 중이야
어떡할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