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 셋 키우고 있는 애엄마입니다.
첫째 6살, 둘째 19개월, 셋째 6개월로 둘째, 셋째 연년생 입니다.
둘째는 아직 어린이집 안다니고 집에서 양육합니다.
셋째는 모유수유중이구요.
목요일저녁에 첫째가 갑자기 38도 이상으로 열이 났었어요.
해열제 먹이고 첫째를 재웠고 새벽 2시 반에 또 열이 나길래
해열제 먹이고 잘려고 누웠는데 헛구역질을 하면서
해열제 먹은걸 토하더라구요. 해열제 먹은지 4분정도 밖에
안되었을때라 다시 해열제를 먹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물수건으로 몸 닦이면서 한시간을 지켜보다가 열이 떨어지길래 첫째가 다시 잠들었어요.
저희 지역에 소아과를 잘보는 종합병원이 있는데 거기에
접수를 할려면 새벽부터 가서 줄을 서야해요. 7시반에 번호표를 뽑을수있고 접수는 8시부터 하는데 8시에가도 마감된적이 많아요. 그래서 6시에 일어나서 셋째 모유수유하고 급하게 병원가니 6시반이였어요.
6시반에 병원에 왔는데도 순번은 17번째였구요.
남편이 아침일찍 7시반에 출근을 해야해서 매번 애기
병원가는건 제가 책임지고 갔었어요. 남편이 한번도
접수 해준적이나 병원데려간적 없었구요.
진료를 보니 편도선이 많이 부어 링겔은 맞추는게 좋겠다
하셨는데 그때 제가 애들 셋 다 데리고 간 상태에 막내가 완모라서 참 난감하더라구요. 링겔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셋째 모유수유도 걱정되고 둘째도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아기인데 유모차에 가만히 있어줄지도 걱정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니 선생님께서 내일 남편분 쉬시면 남편분께 부탁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부탁하니
알았다고 했구요. 그러면서 자기도 병원진료좀 보고 머리도 좀 하고 한다고요..
토요일에 신랑이 9시되도록 계속 자길래 일어나라고 깨웠어요. 신랑이 다니는 병원이 동네 한의원이라서 오전진료만보고 안하니까 9시에 병원가서 진료받고 집에서 첫째 데리고 소아과가서 링겔 맞히라구요..
근데 자꾸 자기를 깨운다고 짜증나니까 긁지 말고 입 닥치라고 하네요.. 애 병원 데려가는것도 짜증난다고 하구요..
매번 몸아프다 병원가야한다.. 이래놓고 정작 자기가 귀찮아서 안가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계속 아프다아프다 말하구요.. 아프다고 계속 그러니까 걱정되서 병원 진료받고 오라고 깨웠더니 자기 걱정해주는 사람한테
입닥치라고하고.. 다른 사람이 아픈게 아니라 자기
새끼가 아파서 병원가는건데 그것도 가기 짜증난다고 싫다고 하는 신랑이 너무 정떨어지고 싫어집니다ㅠㅠ
다른 아빠들도 이러나요?
아이가 아플때 이렇게 행동하는 애아빠
안녕하세요
아들 셋 키우고 있는 애엄마입니다.
첫째 6살, 둘째 19개월, 셋째 6개월로 둘째, 셋째 연년생 입니다.
둘째는 아직 어린이집 안다니고 집에서 양육합니다.
셋째는 모유수유중이구요.
목요일저녁에 첫째가 갑자기 38도 이상으로 열이 났었어요.
해열제 먹이고 첫째를 재웠고 새벽 2시 반에 또 열이 나길래
해열제 먹이고 잘려고 누웠는데 헛구역질을 하면서
해열제 먹은걸 토하더라구요. 해열제 먹은지 4분정도 밖에
안되었을때라 다시 해열제를 먹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물수건으로 몸 닦이면서 한시간을 지켜보다가 열이 떨어지길래 첫째가 다시 잠들었어요.
저희 지역에 소아과를 잘보는 종합병원이 있는데 거기에
접수를 할려면 새벽부터 가서 줄을 서야해요. 7시반에 번호표를 뽑을수있고 접수는 8시부터 하는데 8시에가도 마감된적이 많아요. 그래서 6시에 일어나서 셋째 모유수유하고 급하게 병원가니 6시반이였어요.
6시반에 병원에 왔는데도 순번은 17번째였구요.
남편이 아침일찍 7시반에 출근을 해야해서 매번 애기
병원가는건 제가 책임지고 갔었어요. 남편이 한번도
접수 해준적이나 병원데려간적 없었구요.
진료를 보니 편도선이 많이 부어 링겔은 맞추는게 좋겠다
하셨는데 그때 제가 애들 셋 다 데리고 간 상태에 막내가 완모라서 참 난감하더라구요. 링겔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셋째 모유수유도 걱정되고 둘째도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아기인데 유모차에 가만히 있어줄지도 걱정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니 선생님께서 내일 남편분 쉬시면 남편분께 부탁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부탁하니
알았다고 했구요. 그러면서 자기도 병원진료좀 보고 머리도 좀 하고 한다고요..
토요일에 신랑이 9시되도록 계속 자길래 일어나라고 깨웠어요. 신랑이 다니는 병원이 동네 한의원이라서 오전진료만보고 안하니까 9시에 병원가서 진료받고 집에서 첫째 데리고 소아과가서 링겔 맞히라구요..
근데 자꾸 자기를 깨운다고 짜증나니까 긁지 말고 입 닥치라고 하네요.. 애 병원 데려가는것도 짜증난다고 하구요..
매번 몸아프다 병원가야한다.. 이래놓고 정작 자기가 귀찮아서 안가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계속 아프다아프다 말하구요.. 아프다고 계속 그러니까 걱정되서 병원 진료받고 오라고 깨웠더니 자기 걱정해주는 사람한테
입닥치라고하고.. 다른 사람이 아픈게 아니라 자기
새끼가 아파서 병원가는건데 그것도 가기 짜증난다고 싫다고 하는 신랑이 너무 정떨어지고 싫어집니다ㅠㅠ
다른 아빠들도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