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바뀐 것이 없어...

원정2008.10.29
조회675

 

그 여자가 지금까지 남편의 아이 하나만을 키우고 있다면,

그나마 좀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지만,

 

지금 동거하는 남자가 있고,

그 이전에 동거하던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또 하나 낳은 상태인데.

첫 애의 씨를 준 남자에게 애걸복걸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지...

 

아니 까 놓고 막말로 이야기를 해도 말이야.

그래서 큰 아이의 친아빠가

그래 그럼 이판 사판 공사판이다 그러면서 자기 가정도 깨고,

그리 가겠다고 하면,

지금 같이 사는 동거남은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겠다는 거야?

 

웃기잖아.

 

요즘같은 프리섹스시대에,

지고지순한 사랑을 해서,

오직 그 남자 아니면 안되겠다고,

혼자서 삯바느질해가며 그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다면,

좀 이해가 되겠지만,

 

딴 놈만나 또 애까지 맹글고,

그놈 어케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딴놈하고 현재 동거중인데 뭘 생각할 여지가 있어야지.

 

결국 저 여자의 요구사항은

 

큰 놈 낳게 만들었으니까

그 죄로,

가정 깨고 들어와서

남의 씨인 작은 놈까지 키워야 한다는 소리잖아?

 

이런 강아지스러운 경우가 있을 수 있나?

 

종족번식의 논리로 보면,

가정을 이루는 이유는,

자신의 종족을 낳아서 잘 키우려고 하는 것인데.

결혼도 하기 전에,

다른 남자와의 잠자리도 있었던 상황에서

남자 입장에서 그 아이가 내 아이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결혼할 수도 없게 만든 것도 그 여자 몫이고,

 

요즘같은 프리섹스 시대에

섹스 몇번 했다고 책임지는 일도

어불성설이고,

결혼 후에 불륜이니 간통이니 했다고 해도,

가정을 깨지 않는 이유가

자신의 종족에 대한 지대한 애착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말이지.

 

추측컨데..

 

돈이 필요한거야...

 

그러고 보면,

 

글쓴이 신랑은 돈이 좀 있는 사람이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