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0대 입니다.정말 평소에 '맘충'이라는 단어를 써본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써보네요.(같은 여자로써 맘충이란 단어를 쓰면 안되지만,애엄마라던가 아니면 애기엄마 라는 단어는 정상적인 사람들한테 쓰는거니깐맘충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게 나을거같아서 맘충이라고 할게요.) 그리고 판은 친언니나 주변사람들이 '이거봐 대박이다'라고 해서 주소만 받아서 본적은 있는데이렇게 제가 실제로 글을 쓰게될줄 몰랐어요.
저는 서비스직에 근무하고 있습니다.근무지가 백화점과 몰이 같이 있는곳이라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도 백화점인줄 알고 들어와선 손가락으로 까닥까닥해서 부르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술취하고 와서는 카드 집어던지는 사람들도 있고.진상은 정말 많이봤는데, 이번처럼 맘충이 진상짓하는건 정말 살다살다 처음봅니다.
한 가족이 들어왔는데 애기가 스팀기를 잡고 막 흔드는거에요.근데 안쓰시면 모르겠지만... 이게 물이 들어가는거라 잘못하면 넘어가는데넘어가면서 기둥이 애 머리를 칠수도있고.그 물이 넘어지면서 발등을 찍을수도 있고.아무래도 애가 위험하니깐 애기라서 말을 못알아들어도 주변에서 막지않을까..해서'이거 이렇게하면 아야해. 안돼'라고 웃으면서 얘기했거든요.근데 그 맘충이 째려보더라구요.(여기까지는 그 여자가 맘충인걸 몰랐어요.)
한창 사람들도 많아서 바쁜데 그 맘충이 옷을 입어보려고 아무 피팅룸에 막 들어가려고 했나봐요.다른 직원이 '죄송한데, 지금 피팅룸이 전부 이용중이고 다른분들 대기중이셔서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비는대로 안내해드릴게요!'라고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맘충이 다른곳 비었다며 다른사람들 대기중인거 싹 무시하고 피팅룸으로 싹 들어가더라구요.근데 맘충이 들어가니깐 그 애기도 따라 들어가려고 뜀박질해서 피팅룸으로 뛰어 들어가길래커튼이 열려있는 상태여서'문좀 닫아드릴게요 -'하고 커튼을 쳤어요.닫고나서 맘충이 애아빠더러 애 보라고 말을 하긴한것같은데말을 제대로 못들은것 같긴하더라구요. (왜냐면 그 말듣고도 애기 아빠로 보이는 사람은 문앞에도 없고 오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애가 나오려고 했나봐요.그러다가 벽에 머릴 박은것 같은데.. 갑자기 커튼을 제끼더니 '애가 있는데 문을 닫으면 어떻게해요!'하고 소리를 버럭 지르더라구요그래서 설마 나보고 하는소린가 해서 '네?'하고 물었더니'자꾸 문을 닫으려고만 하니깐 애가 머릴박았잖아요!!'하고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애가 머리를 박거나 넘어졌으면 이미 애가 들어간 상태가 좀 지난 그때가 아니라커튼을 친 상황에서 애가 박아야 정상이고, 애가 들어간것도 확인하고 친거고.애기 아빠더러 돌보라했을때 제가 커튼을 열었다면 애가 커튼잡고 있다가도 머리를 박을수있고애기가 발을 헛디뎌서 넘어져서 바닥에 넘어진거면 모를까.(아무래도 피팅룸이다보니 카펫도 깔려있고 피팅구두도 있거든요.) 심지어 '문'도 철문이나 나무문도 아니고 일반 커튼이었어요.근데 그 커튼을 애가 다 들어간 후에 확인하고 친후에 제가 억지로 못나오게 막은것도 아닌데저 상황에서 애가 머리를 박았다고 남탓하는건 어이가 없지않나요 ? 웃긴건 그정도 어린애면 보통은 애기엄마들이 와서 애를 봐달라고 부탁을 하거나아니면 데리고 들어가서 많이 입거든요.근데 자기가 옷을 입다가 애를 못봐서 머리를 박은것같은데대뜸 남탓을 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제가 어이가 없어서 애기 아빠로 보이는사람 얼굴을 보니 그 사람도 당황한 표정이었고그 와중에 더 웃긴건 맘충은 그래놓고 빼애애애액 하면서 우는애는 내비두고옷입고있음...
그렇게 어이없이 사람잡을정도로 애가 걱정이었으면보통은 우는애 달래려고 옷 안입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라면 우는애가 다른사람 피해줄까봐서라도 나갈텐데그런것 하나없이 꾸준히 옷입고있던데... 애가 통제가 안되면 손을 잡고다니는 방법도 있고유모차를 탈수도 있고 아니면 포대기로 안고다니는 방법도 있는데굳이 사람이 많고 복잡한곳에서 애를 풀어놓고 통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무조건적인 '남탓'하는 맘충때문에 오늘 정말 기분 나빴네요. 혹시라도 클레임걸리면 일도 커지고 기분이 더 나쁘니깐 내가 한게 아니어도 '죄송하다'라고 했지만.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나쁘고 억울해요.
살다살다 맘충이란 단어를 쓰고 이렇게 판에 글까지 남기게될줄 꿈에도 몰랐지만앞으론 정말 저런사람들을 보면 나도모르게 '맘충'이라고 할거같아요...
저기요,애기가 그렇게 걱정되고 소중하면애기좀 똑바로 돌보세요!!! 자기가 딴짓하느라 정신팔려서애기가 다친걸 왜 주변사람더러 책임을 지라는듯이 뭐라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요.그리고 그렇게 뭐라고 했으면 본인도 애를 돌봐야지, 왜 애기가 우는데돌보진 않고 옷입느라 다른 사람한테 애기가 울어서 피해주는데 사과안하시나요? 그리고 그쪽 애 소중하죠 ?저도 저희집 귀한 딸자식이에요.제가 저도 귀한데 그 집 애를 해코치 하려고 문을 닫은것도 아니고그쪽이 문열고 들어갔길래 확인하고 닫은건데 무조건적으로 남탓하는건 아니지않나요 ? 비록 일이 커지고 클레임걸리면 문제가 생기니깐 가만히 있었지만.제가 정말 그 상황에서 직원이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저도 싸웟을거에요.여자고 힘이없고, 직원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인 갑질하는건 아니지않나요 ? 당신도 티비에 나오는 '갑질'하는 사람들과 다를게 뭐가있나요 ?
일하면서 맘충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0대 입니다.정말 평소에 '맘충'이라는 단어를 써본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써보네요.(같은 여자로써 맘충이란 단어를 쓰면 안되지만,애엄마라던가 아니면 애기엄마 라는 단어는 정상적인 사람들한테 쓰는거니깐맘충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게 나을거같아서 맘충이라고 할게요.)
그리고 판은 친언니나 주변사람들이 '이거봐 대박이다'라고 해서 주소만 받아서 본적은 있는데이렇게 제가 실제로 글을 쓰게될줄 몰랐어요.
저는 서비스직에 근무하고 있습니다.근무지가 백화점과 몰이 같이 있는곳이라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도 백화점인줄 알고 들어와선 손가락으로 까닥까닥해서 부르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술취하고 와서는 카드 집어던지는 사람들도 있고.진상은 정말 많이봤는데, 이번처럼 맘충이 진상짓하는건 정말 살다살다 처음봅니다.
한 가족이 들어왔는데 애기가 스팀기를 잡고 막 흔드는거에요.근데 안쓰시면 모르겠지만... 이게 물이 들어가는거라 잘못하면 넘어가는데넘어가면서 기둥이 애 머리를 칠수도있고.그 물이 넘어지면서 발등을 찍을수도 있고.아무래도 애가 위험하니깐 애기라서 말을 못알아들어도 주변에서 막지않을까..해서'이거 이렇게하면 아야해. 안돼'라고 웃으면서 얘기했거든요.근데 그 맘충이 째려보더라구요.(여기까지는 그 여자가 맘충인걸 몰랐어요.)
한창 사람들도 많아서 바쁜데 그 맘충이 옷을 입어보려고 아무 피팅룸에 막 들어가려고 했나봐요.다른 직원이 '죄송한데, 지금 피팅룸이 전부 이용중이고 다른분들 대기중이셔서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비는대로 안내해드릴게요!'라고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맘충이 다른곳 비었다며 다른사람들 대기중인거 싹 무시하고 피팅룸으로 싹 들어가더라구요.근데 맘충이 들어가니깐 그 애기도 따라 들어가려고 뜀박질해서 피팅룸으로 뛰어 들어가길래커튼이 열려있는 상태여서'문좀 닫아드릴게요 -'하고 커튼을 쳤어요.닫고나서 맘충이 애아빠더러 애 보라고 말을 하긴한것같은데말을 제대로 못들은것 같긴하더라구요. (왜냐면 그 말듣고도 애기 아빠로 보이는 사람은 문앞에도 없고 오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애가 나오려고 했나봐요.그러다가 벽에 머릴 박은것 같은데.. 갑자기 커튼을 제끼더니 '애가 있는데 문을 닫으면 어떻게해요!'하고 소리를 버럭 지르더라구요그래서 설마 나보고 하는소린가 해서 '네?'하고 물었더니'자꾸 문을 닫으려고만 하니깐 애가 머릴박았잖아요!!'하고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애가 머리를 박거나 넘어졌으면 이미 애가 들어간 상태가 좀 지난 그때가 아니라커튼을 친 상황에서 애가 박아야 정상이고, 애가 들어간것도 확인하고 친거고.애기 아빠더러 돌보라했을때 제가 커튼을 열었다면 애가 커튼잡고 있다가도 머리를 박을수있고애기가 발을 헛디뎌서 넘어져서 바닥에 넘어진거면 모를까.(아무래도 피팅룸이다보니 카펫도 깔려있고 피팅구두도 있거든요.)
심지어 '문'도 철문이나 나무문도 아니고 일반 커튼이었어요.근데 그 커튼을 애가 다 들어간 후에 확인하고 친후에 제가 억지로 못나오게 막은것도 아닌데저 상황에서 애가 머리를 박았다고 남탓하는건 어이가 없지않나요 ?
웃긴건 그정도 어린애면 보통은 애기엄마들이 와서 애를 봐달라고 부탁을 하거나아니면 데리고 들어가서 많이 입거든요.근데 자기가 옷을 입다가 애를 못봐서 머리를 박은것같은데대뜸 남탓을 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제가 어이가 없어서 애기 아빠로 보이는사람 얼굴을 보니 그 사람도 당황한 표정이었고그 와중에 더 웃긴건 맘충은 그래놓고 빼애애애액 하면서 우는애는 내비두고옷입고있음...
그렇게 어이없이 사람잡을정도로 애가 걱정이었으면보통은 우는애 달래려고 옷 안입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라면 우는애가 다른사람 피해줄까봐서라도 나갈텐데그런것 하나없이 꾸준히 옷입고있던데...
애가 통제가 안되면 손을 잡고다니는 방법도 있고유모차를 탈수도 있고 아니면 포대기로 안고다니는 방법도 있는데굳이 사람이 많고 복잡한곳에서 애를 풀어놓고 통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무조건적인 '남탓'하는 맘충때문에 오늘 정말 기분 나빴네요.
혹시라도 클레임걸리면 일도 커지고 기분이 더 나쁘니깐 내가 한게 아니어도 '죄송하다'라고 했지만.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나쁘고 억울해요.
살다살다 맘충이란 단어를 쓰고 이렇게 판에 글까지 남기게될줄 꿈에도 몰랐지만앞으론 정말 저런사람들을 보면 나도모르게 '맘충'이라고 할거같아요...
저기요,애기가 그렇게 걱정되고 소중하면애기좀 똑바로 돌보세요!!! 자기가 딴짓하느라 정신팔려서애기가 다친걸 왜 주변사람더러 책임을 지라는듯이 뭐라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요.그리고 그렇게 뭐라고 했으면 본인도 애를 돌봐야지, 왜 애기가 우는데돌보진 않고 옷입느라 다른 사람한테 애기가 울어서 피해주는데 사과안하시나요?
그리고 그쪽 애 소중하죠 ?저도 저희집 귀한 딸자식이에요.제가 저도 귀한데 그 집 애를 해코치 하려고 문을 닫은것도 아니고그쪽이 문열고 들어갔길래 확인하고 닫은건데 무조건적으로 남탓하는건 아니지않나요 ?
비록 일이 커지고 클레임걸리면 문제가 생기니깐 가만히 있었지만.제가 정말 그 상황에서 직원이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저도 싸웟을거에요.여자고 힘이없고, 직원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인 갑질하는건 아니지않나요 ?
당신도 티비에 나오는 '갑질'하는 사람들과 다를게 뭐가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