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루머의 진실

읽어주세요2017.03.26
조회2,747
음슴체 이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난 인증 가능한 타팬 팬임을 밝힘. 원래 좋아했던 그룹인데 참 안타깝게도 요즘 들어 말같지도 않은 루머가 많이 생겨남과 동시에 사실이 아닌 걸 사실처럼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짧게 나마 글 써봄. 오해할 까봐 말 하는 데 팬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거임. 나 좋아하는 아이돌 있음. 근데 다 쓰고 보니까 짧지는 않다..


일단 제와제 = JYJ = 동방신기에서 나온 세 명.


1. 김준수 호텔 사건

http://m.blog.naver.com/wayway0101/220950031813

여기 블로그에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겁나 김.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읽지 않을거라 확신해서 대충 간추려 봄. 자세하게 알고싶은 분들은 들어가서 보시길 바람.

일단 디패가 쓴 기사의 내용은 이럼.

- 토스카나 호텔 측에서 임금을 주지 않았고, 직원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호텔 매각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에 30억의 시세차익이 발생했으며, 김준수는 며칠 뒤 입대를 한다. 또한 호텔 입금 계좌는 김준수의 개인 계좌고 토스카나는 세금감면 혜택을 받았다.

이게 디패가 쓴 기사를 요약한 거임. 진짜 사람 쓰레기 만드는 거 참 쉽더라.


일단 임금은 주지 않은 게 아니라 지연된 거임. 물론 지연된 걸 쉴드 칠 생각 없고, 백 번 잘못한 게 맞지만 디패는 준수가 임금을 주지 않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음. 그러나 임금 문제는 이미 호텔 매각 일 년 전의 일이었고 고용 승계 및 퇴직금 일만 남겨두고 있던 상태라고 함.


두번째는 호텔 매각임. 직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건 나도 알 방법이 없지만 준수는 매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게 고용승계라고 함. 고용승계는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준수의 고용승계는 2개월만 더 다니고 끝! 이게 아니라 2개월 후에 직원들이 계속 일을 할지, 아니면 그만 둘지를 정하는 그 기간이 2개월임. 원한다면 계속 다닐 수 있고 퇴직을 원한다면 퇴직금도 당연히 준다고 함.

호텔 매각의 이유는 계속 적자가 나던 호텔을 김준수의 개인 자산으로 끌어 나가고 있었는데 김준수가 군대에 가면서 수입이 없어지니까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매각한 거임.

천지건설이라는 뭐같은 업체에서 호텔을 짓던 도중 의도적으로 공사를 지연시킴. 오픈 날짜에 맞춰 이미 직원들을 뽑았는데 건설업체에서는 계속 공사를 지연시켰고 돈을 요구함. 결국 제 날짜에 공사가 끝나지 않았고 오픈은 예정보다 심하게 많이 미뤄짐. 준수는 그래도 뽑은 직원이라며 오픈을 하지도 않았는데 월급을 줬고 천지건설과 소송까지가게 됨. 천지건설에서 소송 걸었거든, 준수가 돈 빌려가서 안 갚았다고. 근데 결국 준수가 빌린 돈은 없었고 당당하게 소송에서 이김. 그리고 더 웃긴 건 이때 준수가 소송 당했다며 빌린돈을 갚지 않았다 기사낸 게 디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는 진짜 제와제한테 돈 뜯긴 게 분명함. 그렇지 않고서야 제와제 법이 생긴 후 부터 이렇게 죽이지 못 해 안달일 리 없음.

30억의 시세차익은 무슨. 285억 들여서 만든 호텔 240억에 매각했는 데 시세차익이 대체 어디서 나옴? 45억이나 손해보고 매각했는데 디패는 전혀 사실이 아닌 걸 사실처럼 썼음.

입대는 준수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님. 그리고 위에 써 놓은 걸 보면 알겠지만 디패가 의도적으로 기사를 낸 것도 내가 보기엔 맞음.

개인계좌. 토스카나 호텔 김준수 개인 사업임. 개인 사업은 개인 계좌로 하는 게 맞음. 근데 디패는 이걸 기사에 쓰면서 탈세 혐의까지 씌우려 했지.

세금 감면 혜택 이거는 김준수가 호텔 매각하면서 바로 자진철회 했고 그로 인해 세제혜택을 납부하게 됐음. 그러니까 탈세도 뭐도 아니라는 거임. 결국 혜택받은 것들 다 납부 하게 된거니까. 이득 본 거 뭐 하나 없다는 말임.

난 호텔 사업 초반부터 그렇게 물고 늘어지던 디패가 이걸 몰랐을 거라 생각하지 않음. JYJ법 이후로 디패는 애네 죽일 각오로 기사 써왔음. (심지어 페북 기사 댓글 보니까 진실을 얘기 한 댓글 다 없어졌다고 하더라) 디패가 제와제 싫어하는 거 알 사람은 다 알거라 생각함.

근거 없는 기사, 확실하지 않은 기사, 악의적인 기사. 이게 디패가 쓴 기사임. 다른 기자들은 사실 여부를 확인조차 해보지 않고 그 기사를 그대로 퍼다 날랐고 사람들은 그걸 그대로 믿음. 그들에게 정말 사실여부가 중요했고 진실을 알고 싶었다면 한 번쯤은 자기들 손으로 어떻게 된건지 알아봤어야 함. 무턱대고 댓글 싸지를 게 아니라.

그리고 난 또 어이없는 게 지들이 잘못 된 사실을 진짜라 믿고 있길래 그거 아니라고 팩트 말 해주니까 빠수니들 또 열폭한다 하는 건 뭔 _논리임? 니들이 니들 손으로 사실을 알아봤다면 그런 댓글을 쓰지 않았겠지. 어떻게 된건지 _도 안궁금한 주제에 댓글 싸지르는 데 준수 팬들이 반박을 안하게 생겼음? 그리고 애초에 사실 여부에 팬들 아니면 누가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냐. 니들한테 사실여부가 중요했으면 거기다 댓글을 달게 아니라 어떻게 된건지 알아 봤어야 되는거다.




2. 김재중 여혐


난 진짜 이거 보고 헛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혐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한테 미안해하지말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라고 하는 와중에, 결혼해서 남편도 데리고 오고 아이 낳으면 아이와 함께 공연 보러 오라는 맥락이었어요. - 네이버 기사 댓글

전후상황 자르지 않고 모두 고려해서 의미를 써보자면, 본인도 팬도 모두다 나이드는데 앞으로 나도 결혼하고 팬들도 결혼하고 아이생기면 아이도 그렇게 같이 앞으로도 쭉 즐기자. 그런 의미였음. 그리고 마지막에 혹시나 오해했을까봐 사과도 했구요. - 네이버 기사 댓글

팬들이 결혼하지말라함->너희는 연애도 결혼도 하는데 나는 하지말라고? -> 우리도 안할거야->나 때문에 연애결혼 안하지말고 결혼해서 남편이랑 같이보러오고 아이랑도 같이 와 여기 남팬분들도 있는데 좋은인연 만들어봐라 +12월31일 팬싸인회에서 팬분이 남팬과 결혼한다고했고 콘섵 드코가 10년이어서 웨딩드레스입고온팬도있었음 그래서 자연스레 얘기가 나온거임 저 얘기하고 사과도 했음 - 네이버 기사 댓글


http://m.entertain.naver.com/comment/list?oid=025&aid=0002679225

여기 댓글 퍼옴.


녹음본까지 찾아 들어볼 정도로 관심이 있지 않아서..(재중님 팬 분들 죄송함미다..) 만약 진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김재중이 단어 선택을 잘못한 게 맞지만 누가 봐도 여혐은 아님. 어휴 진짜 저거 무슨 페이지에 팬이라는 사람이 올렸다던데 무슨 생각일지 몰라....




3. 박유천 성폭행


이걸 쓸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씀. 어찌됐든 얘도 제와제니까.나 박유천 되게 좋아했는데... 슈발..

결론만 말 하면 여자가 __이었음. 연예인이다 싶어서 돈 한번 뜯어보려고 했다는데, 박유천이 화장실에 가길래 여자가 따라 간거임. 취향이다 뭐다 하는데 화장실은 박유천 취향이아니라 저 여자 취향임. 박유천이 불러낸 게 아니라 여자가 조카 작정하고 따라간거니까.

성폭행 성매매 전부 무혐의 처리 됐고, 여자는 무고죄로 징역 2년 선고받음. 우리나라에서 무고죄로 저 정도 받는 게 얼마나 어렵냐면 조카 내 가수가 나랑 열애설 날 확률보다 적음ㅎㅎㅎ

그렇다고 그런 업소에 들락날락 거린 게 잘 했다는 건 아님. 쉴드 칠 것도 못 돼고 쳐줄 생각도 없음. 그래서 고민 했던거고. 그럼에도 쓴 이유는 박유천도 JYJ니까. 셋이 함께 폭풍같던 시간을 이겨낸 건 평생가도 변하지 않을 사실임.



4. JYJ의 소송과 SM의 외압.


진짜 난 얘네가 그렇게 소송걸고 나가줘서 표준 계약서 만들어지고 내 가수가 그 표준 계약서 대로 일 할 수 있는 거에 감사하는 사람임. 얘네가 아니었다면 지금까지도 그런 미친 계약서대로 활동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건데 생각만 해도 끔찍함.

얘도 결론만 말 하자면 불공정 계약 맞음. 법원의 판결만 봐도, 표준 계약서가 생긴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진짜 사람들 이젠 이 소송까지 건드리더라. 팬이 아닌 나도 화나는 상황인데 팬들은 오죽 하겠음..

노예계약 아니다. 제와제가 백 번 잘못한거다. 그 나이에 그만큼 벌었으면 됐지 뭘 더 바라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아ㅎㅎㅎㅎㅎㅎ생각을 해봐라. 너네가 수백억 대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어. 근데 회사에서 너네한테 3억만 주고 나머지는 지들이 가져. 프로젝트 실행하는 데 든 돈이라면서. 투자한 돈이 겁나 수백억대도 아닌데. 그럼 그 3억만 받고 감사합니다 할 수 있음? 몇 년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 하고 하라는대로 다 하고 자유도 없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했는데? 그 지경으로 일 했는데 3억 받고 감사합니다 하는 게 노예근성이라는 생각은 안 하냐?

http://m.blog.naver.com/rkstp95/220966284252

여기 블로그에 소송 얘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음. 내가 간추리고 싶은데 (위에 다 간추려 놓고 웃기지만..) 내가 함부로 간추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김준수가 서가대에서 인기상 수상이 확정되었음에도 나오지 못 한건 다들 알거라 생각함. 도대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슴돌 팬인데 스엠 조카 싫음ㅋㅋㅋㅋㅋㅋㅋ있는 가수도 안 챙기면서 뻘짓거리 오질나게 하거든.

http://m.entertain.naver.com/comment/list?oid=144&aid=0000412009

위에 기사가 김준수 서가대 관련 기사임. 인기상 받았는데도 나오지 못 한 그 기사ㅎㅎ


SM외압 없었다는 인간들 제발 그 입을 다물어주시길.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234893

공정위에 따르면 소송이 진행되는 기간 중 JYJ는 지난 2010년 10월 1집 앨범을 내고 방송활동을 시작하려 했지만 SM은 문산연과 함께 JYJ의 방송 섭외와 출연, 음반과 음원의 유통 등을 자제시키자는 공문을 방송사와 음반·음원유통사 등 26개 사업자에게 발송했다.

위에 기사 마지막에 쓰인 내용임. 조카 이렇게 뻔한 증거가 있는데도 외압이 없다는 것들은 뭐하는 것들이여...





제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읽어주길 바람. 내가 제와제에게 고마워하는 건 그들 덕에 내 가수가 표준 계약서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임. 다른 팬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함. 동시에 그 계약서를 만들어준 제와제는 아직도 외압 때문에 공중파와 음방에 나오지 못 하고 있음. 얘네 그룹 앨범도 그렇고 개인 앨범도 그렇고 노래 좋은 거 개많음.

한 명이라도 좋으니까 알아줬으면 함. 이들이 부조리함에 맞서서 이겼고 그 덕에 지금 당신네들의 소중한 가수가 맞는 대가를 지불 받고 일 한다는 걸.

제와제 사진 몇 장 뿌리고 감. 더 뿌리고 싶지만 사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