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거묘 도칠이 '생일선물'

도칠이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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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됐음.

정확히 태어난 날을 몰라 그냥 3월 말로 생일을 정했음.

 

집사가 생일에 관심이 없다보니, 파티고 뭐고 없음.

일주년에는 파티 허접하게 해줬었음.

 

그러나,

 

올해부터는,.

 

도칠이 생일선물만,.

 

 

 

늘상 이렇게 사다놓기 때문에 생일선물이라고 하기에 좀,

 

다이어트 사료와 로얄캐닌 피트? 히트? 이걸 먹기 때문에 섞여서 먹임.

 

간식은 2년을 지켜본 결과 입이 까다로워 먹는것 위주로 샀음.

 

 

 

 

 

옛다 갖고 놀아라,.

 

방바닥에 500원짜리 쥐새끼 사서 마구 던져놨음.

 

도칠이 얘는 집사 약 올리려고 집사가 볼때는 절대 안가지고 놈,

집사가 잠든 사이에 방바닥에 널려있는 쥐와 공 가지고 축구를 함.

 

 

 

집사가 쳐다보면 이렇게 관심없는 척? 을 함.

 

 

 

 

 

 

뭐하나 봤더니 본인 그림자를 한없이 바라보고만 있음.

 

 

 

'도칠아'

 

라고 부르면,

 

쳐다봐주기는 함.

 

 

천장에 아무것도 없음.

 

 

 

 

 

 

도칠이는 천원짜리 장난감 일지라도 늘 새로운것이여야 함.

 

천원짜리 장난감 한두달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해줌.

 

그래야만이 흥분해서 날뜀.

 

 

저 출렁이는 뱃살.

 

근데,

 

도칠이 살 조금 빠졌음.

집사가 손바닥에 덜어서 먹여줘야만 식사 및 간식을 먹는 아이인지라,

집사가 좀 게을리해서 먹여주는 횟수와 시간을 단축했더니,

조금 정말 조금 빠진것 같은데,

아직도 돼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