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05062017.03.27
조회440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여학생입니다.
10대임에도 불구하고 40대 이야기에 글을쓴 이유는 저보다 어른들께 조언을 받고싶어서 이곳에 글을 쓰기 되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이 지금 경제적으로 매우 안좋아요...

대출이 1억가까이 생겨버려서 아빠도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같고 엄마도 힘들어하시고...

아빠가 몇일전엔 저보고 학원이 많이 도움이 되냐는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 이렇게 어렵기 전에는
수학1:1과외 (50만원) 영어학원 (30만원) 국어학원 (30만원) 이렇게 다녔었는데
집안사정이 안좋다하길래 최근에 수학 1:1과외에서 그룹과외로 바꿔서 25만원을 줄인것밖에는없어요...

몇일새 많이 늙으신 아빠를 보고 정말 마음이 아프고 사이가 안좋아시지는 엄마아빠를보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매일 한숨쉬시는 아빠를 보며 뭐라도 도와드리고싶은데 ...

저도 알아요.. 제 학원을 끊으면 가장 도움이 되는걸요...
하지만 전 시골에있는 고등학교를 다니지만 2등급정도는 받을수있는 학생인데.. 지금 학원을 끊고 타이밍을 놓쳐버린다면 성적을 놓칠것같고 ..
선생님들과도 너무 정이 들어버려서 끊기가 너무 힘듭니다ㅜ

오빠가 지금 현재 대학생이고 저는 고등학생이라 돈이 제일 많이 드는 시기인데 이시기에 경제적어려움이 찾아오니 너무 제탓인것같고.. 학원을 최대한 끊지 않으려는 제마음이 너무 짜증나요...

엄마가 약 300만원 약간넘게 버시고 아빠가 300약간안되게 버시는데도 1억이라는 숫자는 너무 크네요...

그리고 할머니도 이제 편찮으실때도되셨고...
엄마아빠도 몸이 점점 안좋아지시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어떻게 엄마아빠를 도와드리는 방법이없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