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일어났는데 톡 됐네요,, 동네까지 맞추신 분들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 꽤 전에 있던 일인데 이제됐네요;; 걍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모두들 밤길 조심하시구요 소심하게 싸이공개했다고 하셔서,, http://cyworld.com/ydi007 좀 덜 소심하게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 인천사는 20대 초반 남자사람입니다 친구들과 한잔 걸치고 집에 오던 길이었어요 !! 원래 한번 마시면 새벽이 기본인데 그날따라 술자리가 일찍 끝나더군요ㅋ 정말 간만에 버스를 타고 집에 가게됐습니다 12시가 살짝 넘은시간이지만 아직 마을버스가 다녀서 그걸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술을 살짝 마시고 버스타고 창밖 보면서 집에 가는게 오랜만이라 그런지 왠지 예전 생각도 나고 좋더라구요 ㅋ 시간이 늦어서인지 버스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 포함해서 한 5명 쯤?? 그렇게 타고 오는데 한 여자분이 타시더라구요 얼굴은 제대로 못 봤는데 짧은치마를 입으시고 제 또래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뒤 따라서 외국인노동자분(?)처럼 보이는 외국인이 한명 탔습니다 ( 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동네 근처에 공단이 있어서 외동자분들이 많거든요 ) 뭐 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고 그렇게 버스는 출발했습니다, ㅇ(기사님) ㅇ(여자분) ㅇ(동자분) ㅇ(저) 이렇게 타고 가는데 외동자님께서 계속 여자분을 힐끔힐끔 쳐다보는겁니다 첨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대놓고 쳐다보더군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마계인천' 입니다 항상 사건사고가 -_- 물론 제가 과민반응일지도 모르지만 또 저희 동네쪽에 공단이 있어서 외동자에 의한 사건사고가 많았거든요 ( 모든 노동자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저희 동네가 마계라 그렇습니다;; ) 여하튼,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여자분이 내리시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우연이었는지 뭔지 그 외동자분도 거기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버스는 출발,,, !! 평소같았으면 그냥 갈수도 있었을텐데; 시간도 12시가 넘었고 괜히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기사님한테 죄송하다고 내렸어야했다고 하고 내렸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뒤를 보니 여자분이 걸어가시고 있으시고 그 뒤에 외동자분이 따라가시더라구요 뭔지 모르겠는데,, 전 뛰어갔습니다 그 여자분한테 -_-;;; 나 : 저기, 집이 어디세요? 그분 : 예? 누구세요?? 나 : 아, 그게 뒤에 자꾸 누가 따라가는거 같아서요.. (라고 쓰긴 썼지만 실제로는 버버버벅) 여자분이 뒤돌아 봤는데 읭!? 외동자가 없습디다?? (아놔, 히밤ㅇ러ㅏㅣㅁ너리ㅏㅇㅁ너라ㅣㅇㅁ너ㅏㅣ) 그래도 여자분도 뭔가 무서우셨던지 어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걸어갔습니다 뻘쭘한 상태로.................. 좀 걷다가 이제 됐겠다 싶어서 가려고 뒤를 돌았는데,,, 저~~ 멀리서 외동자가 .... 헐퀴,,, !!! 결국 집 앞까지 데려다줬네요 집앞에서 조심히 들어가시라고 인사를 건내고 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 : 감사합니다, 다음에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혹시 전화번호가..? 나 : 아, 괜찮습니다 ^^ 담에 우연히라도 만나면 그때 사주세요 ㅎㅎ 그분 : 아니에요~ 번호 좀 알려주세요 나 : 하하 ^^; 제 번호는 010.xxx.xxxx 그리고 그 후로 그 분과 몇번 만나다가 지금은 좋은 만남을 가지기는 개코... 그날 걍 집 앞에서 잘 들어가시라니깐 걍 잘 들어가셨습니다 ^^^^^^^^^^^^^^^^^^^^^^^ 좋은 일 한거니 기분은 좋아야하는데 뭔가 바란건 아니었지만,, 그렇지만,, 씁슬하더라구요........... 날씨 추워지는데 옷들 단단히 입으시구요 여성분들 항상 밤길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 요새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ㅜㅜㅜㅜ
모르는 여자분을 집까지aa (톡커님들이 좋아할 내용)
헉, 일어났는데 톡 됐네요,,
동네까지 맞추신 분들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
꽤 전에 있던 일인데
이제됐네요;; 걍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모두들 밤길 조심하시구요
소심하게 싸이공개했다고 하셔서,,
http://cyworld.com/ydi007
좀 덜 소심하게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
인천사는 20대 초반 남자사람입니다
친구들과 한잔 걸치고
집에 오던 길이었어요 !!
원래 한번 마시면 새벽이 기본인데
그날따라 술자리가 일찍 끝나더군요ㅋ
정말 간만에 버스를 타고 집에 가게됐습니다
12시가 살짝 넘은시간이지만 아직 마을버스가
다녀서 그걸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술을 살짝 마시고 버스타고
창밖 보면서 집에 가는게 오랜만이라 그런지
왠지 예전 생각도 나고 좋더라구요 ㅋ
시간이 늦어서인지 버스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 포함해서 한 5명 쯤??
그렇게 타고 오는데 한 여자분이 타시더라구요
얼굴은 제대로 못 봤는데
짧은치마를 입으시고 제 또래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뒤 따라서
외국인노동자분(?)처럼 보이는 외국인이 한명 탔습니다
( 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동네 근처에 공단이 있어서 외동자분들이 많거든요 )
뭐 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고
그렇게 버스는 출발했습니다,
ㅇ(기사님)
ㅇ(여자분)
ㅇ(동자분)
ㅇ(저)
이렇게 타고 가는데
외동자님께서 계속 여자분을
힐끔힐끔 쳐다보는겁니다
첨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는 대놓고 쳐다보더군요;;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마계인천' 입니다
항상 사건사고가 -_-
물론 제가 과민반응일지도 모르지만
또 저희 동네쪽에 공단이 있어서
외동자에 의한 사건사고가 많았거든요
( 모든 노동자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저희 동네가 마계라 그렇습니다;; )
여하튼,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여자분이 내리시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우연이었는지 뭔지
그 외동자분도 거기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버스는 출발,,, !!
평소같았으면 그냥 갈수도 있었을텐데;
시간도 12시가 넘었고
괜히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기사님한테 죄송하다고 내렸어야했다고
하고 내렸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뒤를 보니 여자분이 걸어가시고 있으시고
그 뒤에 외동자분이 따라가시더라구요
뭔지 모르겠는데,, 전 뛰어갔습니다
그 여자분한테 -_-;;;
나 : 저기, 집이 어디세요?
그분 : 예? 누구세요??
나 : 아, 그게 뒤에 자꾸 누가 따라가는거 같아서요..
(라고 쓰긴 썼지만 실제로는 버버버벅)
여자분이 뒤돌아 봤는데
읭!? 외동자가 없습디다??
(아놔, 히밤ㅇ러ㅏㅣㅁ너리ㅏㅇㅁ너라ㅣㅇㅁ너ㅏㅣ)
그래도 여자분도 뭔가 무서우셨던지
어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걸어갔습니다
뻘쭘한 상태로..................
좀 걷다가 이제 됐겠다 싶어서
가려고 뒤를 돌았는데,,, 저~~ 멀리서
외동자가 .... 헐퀴,,, !!!
결국 집 앞까지 데려다줬네요
집앞에서 조심히 들어가시라고
인사를 건내고 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 : 감사합니다, 다음에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혹시 전화번호가..?
나 : 아, 괜찮습니다 ^^ 담에 우연히라도 만나면 그때 사주세요 ㅎㅎ
그분 : 아니에요~ 번호 좀 알려주세요
나 : 하하 ^^; 제 번호는 010.xxx.xxxx
그리고 그 후로 그 분과 몇번 만나다가
지금은 좋은 만남을 가지기는 개코...
그날 걍 집 앞에서 잘 들어가시라니깐
걍 잘 들어가셨습니다 ^^^^^^^^^^^^^^^^^^^^^^^
좋은 일 한거니 기분은 좋아야하는데
뭔가 바란건 아니었지만,,
그렇지만,,
씁슬하더라구요...........
날씨 추워지는데 옷들 단단히 입으시구요
여성분들 항상 밤길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
요새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