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녀와 강아지포도의 일상 10탄

이바네2017.03.28
조회1,932
안녕하세요~기억하실까 모르겠어요






나 기억하개?



몇년전 백수가 되었을때
이런저런 포도얘기 많이 올렸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것같아
간략한 포도소개를 하자면

고향은 대구지만 현재는 울산에 거주중인
3살 총각 크림포메구요
이름은 포도입니다(총각강조)

서론이 길었네요




솜사탕같았던 포도는 어느새 늠름한 노총각이 되었구요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어요








........












하와유 아임파인땡큐 앤쥬?
........
........






허허 안쪘다니까 간식내놓개




파혼의 상처로 살이좀 쪘지만
새로운짝을 기대하며 극복하고있어요





-포도의 파혼극복편




헐 아무도 없개...
(사람구경 하기)






어이 한게임 콜?
(남자답게 스포츠 즐기기)






말할기분아니개
(3시간 달린후 의식의 흐름대로 널부러지기)






이별엔 미용실이개
(너구리염색...시간이안되서 남친한테 매번가는
미용실 데려가달라 부탁했는데 이모양으로옴...하ㅠ)






나한모굼 누나한모굼
(강변에서 한잔하기)


........
...........재미가없죠?죄송합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아무튼 3년동안 한번도 아픈적 없이
저랑 사이좋게 동거중입니다ㅎㅎ

이젠 자기도 컸다고 가끔 저한테 갸르릉거리며
반항도 하고 애교도 엄청 피우고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아 그리고 염색은 정말 생각도 안했는데
의도하지 않게 하게되었어요
미용하시는 분이 남친에게 추천을 했는데
덥썩 물었더라구요...귀엽기도 했지만
정말 오래오래 빠지지도 않고
아무리 강아지염색약이라도 손발자꾸 입에 대는데
먹기도 할거고..정말 비추예요 이제겨우 다빠졌답니다
(내의지아님을강조)








헤헤 차라리 옷사개




겁나째째하개

멸치한마리로 유혹..누나가 미안하다
그래도 기다리는 착한포도...




모바일이라 그동안쌓인 수백장의 사진중에서
12장만 올리려니 아쉽네요
가끔 포도소식 올리겠습니다

이제정말 봄이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싱그럽고 따뜻한 봄날 보내시길 바래요!





잠이가온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