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 부탁드려요

익명2017.03.29
조회121

4월8일날 여친이랑 벚꽃보러 가기로 했어요
근데 막내 삼촌이 결혼식 있다는 걸 깜빡했어요
2016년도 12월쯤에 여친한테 막내삼촌결혼식
4월쯤에 할거 같다고는 말해놨긴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오늘 삼촌이랑 얘기하다가 알았죠.
그래서 여친한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결혼식 있었던거 깜빡했다고 결혼식 다음날은
안되겠냐고 물었었죠.

그랬더니 서운하다면서 만나는 거 생각도 안하고 있었냐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잘못했죠.. 결혼식이 8일날 하는걸 잊고 있었으니..
여친이랑 8일날 벚꽃보러가는걸 제가 취소한건 맞으니깐요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고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겠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