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첩경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책에 대해 조용헌 교수는 평을 합니다.
'명리학의 동의보감'
사실 사주를 뽑아놓고 보면, 이8글자가 어쩌라는 거지? 각각의 의미를 알겠으나, 뭐 어쩌라는 거지? 풀이를 어떻게 나가야 하는건가, 조합은 어찌해야하며, 특별한 꼴은 무엇인가,
풀어나가는 방법을 '통변'이라고 하는데, 통변을 당최 할 수가 없던 겁니다.
기본적인 의미는 알고 있으나, 풀수가 없었는데요,
사주첩경에서 풀이방법을 가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해석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6권에서 맨 첫번째로 나오는 군겁쟁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群刧爭財
말그대로 동료들이 무리를 지어, 재물을 빼앗으려 싸우는 꼴입니다.
사주 당사자에게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몰리는 꼴입니다. 여기에 편관이나 정관같은 것을 을 가지고 있다면, 무리를 다스리는 우두머리격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비견과 겁재가 천간에 있다면, 투기성, 자부심같은 생각이 되어, 돈을 극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타인보다 내세우는데 돈이 벌릴리가 있겠습니까?
타인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온다는 것은 정말로, 간이고 쓸개고 다빼주며,
여차하면 팬티까지 다벗어줄 정도의 마인드로 해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빌어먹을, 먹고 산다라는 것은 일종의 예술인 것같습니다.
젠장맞을, 예술이란 건, 이해못할 그림따위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사가 예술인 것을
왜 과거엔 몰랐을까 후회가 됩니다. http://blog.naver.com/sdkbs0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