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직장여성입니다. 정말 꼴도 보기 싫은 작은집 식구들 욕 좀 하려고 글 올려봅니다. 쉽게 말하자면, 저도 결혼자금이 필요하고, 제 동생도 학비 보조가 필요합니다. 물론 결혼 자금이나 학자금, 모두 스스로 마련하시는 분들께는 부끄러운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집안 형편이 그래도 조금은 넉넉한 편이라 집에서 많이 도와주고 계세요. 저희 아버지는 삼형제 중 장남이신데, 일찌감치 자수성가 하셨죠. 둘째 작은아버지는 머리도 비상하고, 수완도 좋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다가 몇 년 전, 아버지 인맥을 등에 업고 건설업을 시작했고요. 그리고 그 어느 회사도 1년 이상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번번한 직장 하나 없던 무능한 막내 작은아버지도 둘째 작은아버지 밑에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둘째 작은아버지 결혼하실때, 막내 작은아버지 결혼하실때, 모두 저희 집에서 장가보내다시피 했습니다. 결혼 자금의 대부분을 다 댔고, 나중에서 저희 엄마 반지까지 다시 셋팅해서 두 동서 들 중 누군가에게 주는 거 같더군요. 부모님께서 자세히 말씀은 안하시지만 그 두 작은집들로 들어간 돈이 저 어렸을때부터 수 억 될겁니다. 게다가 막내 작은아버지네는 무능하고 변변한 수입도 없어서 거의 10년 넘게 저희 아버지가 한달에 백만원 이백만원씩 챙겨주곤 했고요. 네~ 맞습니다. 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줘야 했었는데 저희 아버지께도 잘못이 있겠죠. 어쨌든 그러다가 둘째랑 막내 작은아버지가 같이 건설업을 하시면서 처음에는 아버지께서 아는 분들도 소개 시켜 주고 하면서 몇 건 일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사업 시작한 것도 아버지가 돈을 보태주고, 아버지 소유 건물에 사무실 내서 시작한 겁니다. -- 임대료는 뭐 당연히 한 번도 낸 적 없죠 지금까지 4년이상 있으면서) 그러더니 일이 또 잘 안되자, 생활비도 좀 쓰고 광고비가 이것저것 접대비 좀 쓴다면서 돈을 천만원...이천만원...이런 식으로 빌려 가기 시작했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외국 유학중이어서 이런 상황을 잘 몰랐죠. 세상에나, 저도 집에서 학비 외에는 용돈도 일절 받지 않으면서 제가 생활비 벌어서 유학 중이었는데 작은집 사람들은 큰 딸 유학보낼돈은 있고, 동생 도와 줄 돈을 없냐면서 막무가내였대요. 당장 생활비도 없는데 그럼 어떡하냐면서. 그런데 더 기가 막힌게, 제가 방학 때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때, 부모님께 작은집이 좀 어렵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기억이 있어서 사촌 동생들 밥이나 사주고 영화나 보고 놀아주려고 전화를 했더랬습니다. 언니가 데리러 갈 테니까 나와잇으라고 맛있는 거 사준다고 했더니 이사갔다면서 이사간 동네를 가르쳐 주대요? 그런데 가보니까 이게 왠 걸, 이전보다 더 큰 평수의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간 겁니다. 그게 한 3년쯤 전의 일이죠. 그리고 한 2년쯤 전인가...어딘가에 땅도 샀더군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사촌 동생 홈피에 우리 가족 별장! 뭐 이딴 사진이 있길래 봤더니 어디다 땅사서 통나무집 같은 거 짓고 과일 나무 심고 막 그러더라고요 허허 기가막혀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도 부동산 중개업 하는 사람한테 들었대요. 누구누구 동생이 땅 보러 다닌다는 얘기...그리고 얼마후에 어디어디에 땅 샀다는 얘기. 그리 큰 도시가 아니라 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고, 소문도 빠르거든요. 정말 짜증나는게 올 추석때 집에 내려갔더니 (집은 지방이고 저는 서울에서 직장다녀요)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길래 엄마한테 꼬치꼬치 캐 물었죠. 그랬더니 그 문제의 둘째 작은집이 이번에는 더 큰 평수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한테는 그랬대요. 큰형네는 애들 다 서울에 있으면서 두 내외간만 사는데도 그만한 집에 하는데 우리는 식구가 다섯이니 (그 집 애들이 딸만 셋, 그것도 아들낳고 싶어서 늦둥이 낳는데 딸.,..쩝) 더 큰 데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아니, 여보세요? 사업자금 쓴다고 우리 집에서 가져다 쓴 돈은 제대로 한 푼 갚은 적도 없으면서 그러면 차라리 아버지나 어머니한테 "형(형수), 저 돈 좀 주십쇼!" 하시지 왜 "빌려주면, 수금되는대로 드릴게요" 라고 말한건데요?? 정말 짜증이 납니다. 이런 얘기까지는 안 하려 했지만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조문객 대부분이 저희 부모님 손님이셨는데 상황 정리 되니까 3분의 1씩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제 저도 어리지 않고 이 개념없는 작은집 식구들한테 한 마디 좀 하려고 합니다. 뭐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하는 게 아니라 돈 얘기 나오거나, 돈 빌려 달라는 얘기가 있거나 하면 한 소리 하려고요. 조언 좀 해주세요 정말 열불 나 미치겠어요.
차라리 친척의 연을 끊고 싶은 뻔뻔한 작은집 사람들
28살 직장여성입니다.
정말 꼴도 보기 싫은 작은집 식구들 욕 좀 하려고 글 올려봅니다.
쉽게 말하자면, 저도 결혼자금이 필요하고, 제 동생도 학비 보조가 필요합니다.
물론 결혼 자금이나 학자금, 모두 스스로 마련하시는 분들께는 부끄러운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집안 형편이 그래도 조금은 넉넉한 편이라 집에서 많이 도와주고 계세요.
저희 아버지는 삼형제 중 장남이신데, 일찌감치 자수성가 하셨죠.
둘째 작은아버지는 머리도 비상하고, 수완도 좋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다가 몇 년 전, 아버지 인맥을 등에 업고 건설업을 시작했고요.
그리고 그 어느 회사도 1년 이상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번번한 직장 하나 없던 무능한
막내 작은아버지도 둘째 작은아버지 밑에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둘째 작은아버지 결혼하실때,
막내 작은아버지 결혼하실때,
모두 저희 집에서 장가보내다시피 했습니다.
결혼 자금의 대부분을 다 댔고,
나중에서 저희 엄마 반지까지 다시 셋팅해서 두 동서 들 중 누군가에게
주는 거 같더군요.
부모님께서 자세히 말씀은 안하시지만
그 두 작은집들로 들어간 돈이 저 어렸을때부터 수 억 될겁니다.
게다가 막내 작은아버지네는 무능하고 변변한 수입도 없어서
거의 10년 넘게 저희 아버지가 한달에 백만원 이백만원씩 챙겨주곤 했고요.
네~ 맞습니다. 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줘야 했었는데
저희 아버지께도 잘못이 있겠죠.
어쨌든 그러다가 둘째랑 막내 작은아버지가 같이 건설업을 하시면서
처음에는 아버지께서 아는 분들도 소개 시켜 주고 하면서
몇 건 일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사업 시작한 것도 아버지가 돈을 보태주고, 아버지 소유 건물에 사무실 내서
시작한 겁니다. -- 임대료는 뭐 당연히 한 번도 낸 적 없죠 지금까지 4년이상 있으면서)
그러더니 일이 또 잘 안되자, 생활비도 좀 쓰고 광고비가 이것저것 접대비 좀 쓴다면서
돈을 천만원...이천만원...이런 식으로 빌려 가기 시작했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외국 유학중이어서 이런 상황을 잘 몰랐죠.
세상에나, 저도 집에서 학비 외에는 용돈도 일절 받지 않으면서
제가 생활비 벌어서 유학 중이었는데
작은집 사람들은 큰 딸 유학보낼돈은 있고, 동생 도와 줄 돈을 없냐면서
막무가내였대요. 당장 생활비도 없는데 그럼 어떡하냐면서.
그런데 더 기가 막힌게,
제가 방학 때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때,
부모님께 작은집이 좀 어렵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기억이 있어서
사촌 동생들 밥이나 사주고 영화나 보고 놀아주려고
전화를 했더랬습니다.
언니가 데리러 갈 테니까 나와잇으라고 맛있는 거 사준다고 했더니
이사갔다면서 이사간 동네를 가르쳐 주대요?
그런데 가보니까 이게 왠 걸,
이전보다 더 큰 평수의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간 겁니다.
그게 한 3년쯤 전의 일이죠.
그리고 한 2년쯤 전인가...어딘가에 땅도 샀더군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사촌 동생 홈피에 우리 가족 별장! 뭐 이딴 사진이 있길래 봤더니
어디다 땅사서 통나무집 같은 거 짓고 과일 나무 심고 막 그러더라고요 허허 기가막혀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도 부동산 중개업 하는 사람한테 들었대요.
누구누구 동생이 땅 보러 다닌다는 얘기...그리고 얼마후에 어디어디에 땅 샀다는 얘기.
그리 큰 도시가 아니라 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고, 소문도 빠르거든요.
정말 짜증나는게 올 추석때 집에 내려갔더니
(집은 지방이고 저는 서울에서 직장다녀요)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길래 엄마한테 꼬치꼬치 캐 물었죠.
그랬더니 그 문제의 둘째 작은집이 이번에는 더 큰 평수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한테는 그랬대요.
큰형네는 애들 다 서울에 있으면서 두 내외간만 사는데도 그만한 집에 하는데
우리는 식구가 다섯이니 (그 집 애들이 딸만 셋, 그것도 아들낳고 싶어서 늦둥이 낳는데 딸.,..쩝)
더 큰 데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아니, 여보세요?
사업자금 쓴다고 우리 집에서 가져다 쓴 돈은 제대로 한 푼 갚은 적도 없으면서
그러면 차라리 아버지나 어머니한테 "형(형수), 저 돈 좀 주십쇼!" 하시지
왜 "빌려주면, 수금되는대로 드릴게요" 라고 말한건데요??
정말 짜증이 납니다.
이런 얘기까지는 안 하려 했지만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조문객 대부분이 저희 부모님 손님이셨는데
상황 정리 되니까
3분의 1씩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제 저도 어리지 않고
이 개념없는 작은집 식구들한테 한 마디 좀 하려고 합니다.
뭐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하는 게 아니라
돈 얘기 나오거나, 돈 빌려 달라는 얘기가 있거나 하면
한 소리 하려고요.
조언 좀 해주세요 정말 열불 나 미치겠어요.